| 否 아닐 부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口,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7획 |
| 중학교 | |||
| - | |||
| 일본어 음독 | ヒ | ||
| 일본어 훈독 | いな, いや, わる-い | ||
| - | |||
| 표준 중국어 | fǒu, pǐ | ||
1. 개요
否는 '아닐 부' 또는 '막힐 비'라는 한자로, '아니다', '부정(否定)하다', '막히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는 U+542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火口(MFR)로 입력한다.口(입 구)와 不(아닐 불)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不(아닐 불)과는 뜻이 다르다. 不이 일반적인 문장에서 부정의 의미로 쓰인다면 否는 그 부정하는 행위를 2, 3자 입장에서 서술하는 것이다.
HSK 3급한자이다. fǒu와 pǐ 발음이 사전에 존재하지만 pǐ는 현대중국어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否极泰来라는 사자성어에서만 pǐ로 발음한다.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에서 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 결과를 발표할 때 '가 ○○○표, 부 ○○○표, 기권 ○표로서..." 라고 언급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가 바로 이 글자다. 따라서 국회에서 어떤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경우 한글로 '부'라고 적거나 한자로 '否'라고 적어야 한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부결의 부 자를 '不'로 잘못 알고 적어서 무효표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
3. 용례
3.1. 단어
3.1.1. 부
3.1.2. 비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不(아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