啄 쫄 탁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口, 8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1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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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タク, トク | ||||||
일본어 훈독 | ついば-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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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zhuó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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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啄은 '쫄 탁'이라는 한자로, '쪼다'를 뜻한다. '쪼을 탁'이라고도 하나 기본형은 '쪼다'이지 '쪼으다'가 아니므로 이는 어법에 맞지 않는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쪼다 |
음 | 탁 | |
중국어 | 표준어 | zhuó |
광동어 | zung1 | |
객가어 | tuk | |
민남어 | teh | |
일본어 | 음독 | タク, トク |
훈독 | ついば-む | |
베트남어 | trốc |
유니코드에는 U+554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RMSO(口一尸人)로 입력한다.
과거에는 한국어문회에서 啄의 훈음을 '쪼을 탁'으로 지정해 놓았었는데, 사실 '쪼다'의 관형사형은 관형사형 어미 '-ㄹ'을 어간 '쪼'에 붙인 '쫄'이므로 '쪼을 탁'이 아닌 '쫄 탁'이 어법에 맞는다. 다음은 이 문제에 대한 한국어문회의 답변이다.
Q: 啄을 "쪼을 탁"이라고 하는데, "쪼을"이 맞는 표현인가요? "쫄"이 맞는 어법아닌가요?
A: "쪼다"의 활용형은 "쫄"이 맞습니다. 본회 교재에 표기된 "啄"의 훈음 "쪼을 탁"은 "쫄 탁"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9986(쪼을, 쫄), 2017-06-22
A: "쪼다"의 활용형은 "쫄"이 맞습니다. 본회 교재에 표기된 "啄"의 훈음 "쪼을 탁"은 "쫄 탁"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9986(쪼을, 쫄), 2017-06-22
2017년 6월 22일에 등록된 질문으로, 답변된 시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질문 시점과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현재에는 수정되어 "쫄 탁"이 대표훈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