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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3:53:35

야마자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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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파|
파일:야마자키 로고.jpg
]]
야마자키파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총재
야마자키 신지

토라오니
야마자키 신겐

야마자키 신타로

시로오니
박종건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

공석
수뇌부
박소미
선글라스를 낀 조직원 애꾸눈 조직원
조직원
???
신겐의 첩들 신겐의 자식들
야마자키 하루토 모리타 미사키
야마자키 케이코 후지이 하루시게
코지마 시게아키 코지마 히로아키
{{{#!folding 산하조직 --{{{#!folding 사무라파 {{{#FFD700 --{{{#!folding 마가미파<tablewidth=100%><tablebgcolor=#1B1B1B> 가주
마가미 류조
조직원
마가미 켄타 }}}--}}}
{{{#!folding 한구레 박동환 박소미 }}}{{{#FFD700 --{{{#!folding 다케시 家<tablewidth=100%><tablebgcolor=#1B1B1B> 가주
다케시 마츠모토
조직원
다케시 소우타 }}}--}}}
--{{{#!folding 마사이치 家 가주
마사이치 타카노부
조직원
마사이치 유우마 }}}----{{{#!folding 와타나베 家 가주
와타나베 코쿠인
조직원
와타나베 료마 }}}--
}}}||
※탈퇴하거나 반란을 일으키거나 와해 혹은 숙청된 것이 확인된 산하 조직 및 가문, 조직원들은 취소선 처리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야마자키파
Yamazaki Family | [ruby(山, ruby=やま)][ruby(国, ruby=くに)][ruby(組, ruby=ぐみ)][1]
파일:파키자마야.png
총재 박종건[2][대행]
前 총재 야마자키 신지야마자키 신겐야마자키 신타로
부총재 야마자키 신타로[4] → 공석
수뇌부 썬글라스를 낀 조직원, 애꾸눈 조직원
주 사업 불명

1. 개요2. 특징 및 활동3. 조직원4. 여담

[clearfix]

1. 개요

team ROUTELABLE - 야마자키
파일:야마자키 파_283화.jpg
박태준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일본야쿠자 조직.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2. 특징 및 활동

일본을 제패하고 있는 전국구 야쿠자 집단으로 그 위상이 대단히 높다. 모티브는 일본의 전국구 야쿠자 야마구치구미로 보인다.[5]

작중 수십년 전, 본래도 관동의 거대 야쿠자던 야마자키파는 일본 전체를 제압하며 가장 강력한 야쿠자 집단으로 떠올랐다.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 진출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 뒷세계를 접수하려 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나선 김갑룡 주먹패와의 항쟁끝에 패배, 이를 기점으로 야마자키 신겐 본인을 포함한 야마자키파 본대는 일본으로 도망치듯 복귀하고 이후 신겐은 의욕을 잃어 조직 관리를 동생이자 부총재인 야마자키 신타로가 맡게 된다. 그러나 한국에는 아직 여러모로 야마자키파의 영향력이 짙게 남아있었고, 그 중 천신명에게 붙은 귀전 형제 파벌처럼 본인의 세력들까지 함께 한국에 잔류한 케이스도 있었다.

작중 20여년 전, 신겐에게 후사가 없음을 걱정한 신타로는 나름 이름날린 인근 야쿠자/한쿠레 조직들의 두령의 여식을 데려와 그들을 신겐이 품도록 만든다. 이들은 하루새에 임신하여 아이를 가졌으며 그중 한구레 리더의 여식인 박소미가 역안을 타고난 아이를 출산, 이 아이가 바로 훗날의 박종건이다.

종건이 태어나고 대략 10여년 뒤(본작 10여년 전) 지나치게 길게 이어지는 신겐의 잠적에 불만을 가진 산하 가문의 가주 3인을 중심으로 하여 반란이 벌어진다. 이들은 신겐과 그 친아들인 종건을 제거하고 신겐의 쌍둥이 동생 신타로를 가주로 내세우고자 하였으나 결국 신겐과 종건에게 가주들을 포함한 세력이 궤멸당하면서 신타로의 손에 의해 가주들은 모조리 처형당한다.

그로부터 얼마 뒤, 옛적부터 야마자키 일가의 산파를 맡아온 모리타 미사키가 수명을 다해 오늘 내일 하게 되자 그녀로부터 신타로에게 신겐 형제의 비밀이 알려지게 되고, 전말을 깨달은 신타로에 의해 다시금 내분이 벌어진다. 이 때는 산하가문만 반란에 찬동하여 빈집털이를 시도했던 이전과 달리 신타로를 따르는 야마자키파의 절반이 간섭한 대규모 반란으로, 결국 전대 총재였던 신지와 당시 총재였던 신겐마저 사망하면서 신타로가 새로운 총재로 오르게 된다.

작중 시점 몇년 전, 엘리트와 손잡은 박종건이 야마자키파 본진으로 찾아오게 되면서 소규모 충돌이 벌어진다. 이에 당대 총재인 신타로 본인이 직접 나섰으나 결국 신타로마저 종건의 손에 죽게 되면서 종건이 새로운 총재로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종건 본인은 엘리트와의 협업을 위해 한국으로 복귀해야 했기에 신겐대부터 현재까지 반란에 일절 간섭하지 않았던 호법 가문들에게 자신의 대행을 맡긴 뒤 한국으로 복귀한다.

작중 대략 3~4년전, 당시 한국에 있던 박종건까지 불러가며 모종의 이유로 휘하 세력을 숙청한다. 이중엔 야마자키파에 충성했던 사무라파, 마가미파도 있었으나 대부분 숙청된다. 이 숙청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어 마가미파조차 당황했으나, 관동에 거점을 둔 사무라파가 카기로이에 의해 해산되고 영업장을 뺏기자 바로 카기로이와 항쟁을 벌였던 것으로 보아 산하조직에 대한 이유모를 불신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6]

3. 조직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마자키파/조직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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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1] 아이러니하게도 일본판에서는 [ruby(山, ruby=やま)][ruby(崎, ruby=ざき)]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죄다 [ruby(山, ruby=やま)][ruby(国, ruby=くに)](야마쿠니)라는 명칭으로 현지화되었기 때문에 총재부총재 및 여타 야마자키의 성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성이 야마자키에서 야마쿠니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2] 한국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대행] 현재 다른 두 조직원이 종건을 대신해 가주 대행 중이다.[4] 반란 이후 총재가 된다.[5] 심볼은 아무리 봐도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성회의 니시키야마조 심볼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6] 시로오니 편에서 종건과 호법 가문측 이야기에서 하위 집단들 내부에서 반발감이 거셀 수 있다는 말과 이에 '야마자키의 방식으로 다시금 격차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던 것으로 보아 산하 가문과 비슷한 반란이 일어났거나 또는 일어날 여지가 보였고 이에 이러니저러니 해도 현직 총재인 종건 본인이 직접 나서 반란의 여지를 찍어누른 것으로 보인다.[7] 우스갯소리로 사업체가 성형이었으면 더 성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