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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5:15:09

김갑룡 주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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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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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대
김갑룡 주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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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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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
Gapryong Kim Fist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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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김갑룡
부두목 최동수
행동대장 [[박진영(박태준 유니버스)|{{{#FFFFFF 박진영}}}]]
간부 [[이도규|{{{#FFFFFF 이도규}}}]] , [[권백호|{{{#FFFFFF 권백호}}}]]
기타 조직원 [[최민식(박태준 유니버스)|{{{#FFFFFF 최민식}}}]] , [[최번개(박태준 유니버스)|{{{#FFFFFF 최번개}}}]] , [[노박구|{{{#FFFFFF 노박구}}}]] , [[유광(박태준 유니버스)|{{{#FFFFFF 유광}}}]] , [[이벌구|{{{#FFFFFF 이벌구}}}]] , [[노재수|{{{#FFFFFF 노재수}}}]]

1. 개요2. 작중 행적3. 조직원4. 김갑룡 주먹패로 추정되는 인물5. 낭만의 주먹패?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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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자 목적은 달랐지만 거대한 힘에 맞서 싸운 낭만의 주먹패였다.'
411화, 임루아의 보고서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조직. 작중 시점에서 수십 년 전에 해체되었다.

두목 김갑룡이 '0세대의 전설\'이고, 작중 '적들(여러 명)이 무형석 레벨'이란 거대한 힘을 쓰러뜨렸으며 목표를 달성하고 해산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0세대를 제패한 조직이다. 적어도 해당 시대에서 세계관 최강 조직이었을듯.

이들의 전투력은 박진영이 '무형석잡으려면 예전 멤버가 있어야 된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하위 전투원마저 하나하나가 적어도 1세대 마이너 왕급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으며[1] 전성기 시절엔 두목인 김갑룡은 물론 간부들부터 세계관 최강자 반열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노화와 한 팔을 못 쓰는 등의 패널티를 달고있는 현재도 종건급의 전투력을 보유한다.[2] 특히 0세대의 전설인 김갑룡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세계관 최강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도규는 현재 노쇠화와 의수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종건이 직접 무형석에 비견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갖춘 인물로서 한 손만으로 싸워서 진검을 쓰는 전력의 김준구과 맞먹을 정도이며, 김갑룡의 운전기사에 불과했던 노박구조차 노년의 몸으로 '종건급' 무의식의 본체 박형석과 '1세대 최상위권' 곽지창전력 맞치기를 동시에 막아내는 짬밥을 선보인 점, 그리고 한 팔까지 없는 최동수가 본인의 경지인 보이지 않는 공격 없이도 곽지창이 까지 든 것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 시점에서도 충격적인 강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커트라인이 들쑥날쑥한 편인지 작중 뒤이어 등장한 백호인력소의 신세라 팀에 소속된 유광, 이벌구, 노재수의 경우 2세대인 얼라이드 멤버들에게 털려버리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최고 간부들과 노박구[3]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실력이 파훼가 가능한 모습을 보여줘 평가가 깎여나갔다. 다만, 자주 언급되는 노화 패널티와 더불어 나머지 조직원들은 최동수한테 발이 잘려 전투가 불가능한 최번개 같은 경우와 함께 얼마나 자신들의 실력을 수양하지 않고 신체 상태가 딴 사람이 될 정도로 퇴화했는지를 보여준다.[4]

천량 과거편에서 일해회에 속해있는 야마자키파 인원이 0세대라는 칭호를 달고 나옴으로써, 김갑룡 주먹패의 거악은 야마자키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을 재패한 야마자키파와 한국을 재패한 김갑룡 주먹패이니 체급도 맞고, 0세대의 모티브인 야인시대 1부가 일제와의 싸움이었음을 생각하면 오마주도 잘 들어맞는다. 만일 이게 맞다면 실제 대한민국 역사의 김두한도 일본인 여럿을 상대해 굴복시킨 역사가 있기 때문에 꽤나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과거 김갑룡이 주먹패에 있던 시절 부하들이 모여서 설립된 조직으로 유진의 말에 의하면 사실상 뒷골목을 평정했던 모양. 그러나 김갑룡이 갑자기 정계에 꽂혀버리면서 끝까지 따르기로 결정한 일부만 데리고 양지로 떠나버리자 이후 남아있던 간부들이 서로 새로운 1인자가 되기 위해 패를 나눠 학생들까지 조직에 들이며 싸우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1세대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십수년 이상을 이어진 김갑룡의 정치 입문 도전기간 동안 1세대에는 이지훈이라는 천재가 나타나 0세대와 1세대의 유착을 끊어 2세대 크루 체제의 탄생을 시작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최종적으로 이들 2세대 크루는 종건과 준구를 앞세운 최동수 회장의 계략에 의해 지하자금이라는 이름으로 HNH그룹의 손아귀에 들어온다.[5]

김갑룡을 따라가지 않은 이도규와 박진영 등 간부들의 행방도 묘연해졌다. 서로를 찾지도 못할 정도였으며 김갑룡의 아들 김기명과, 권백호의 아들 권지태는 이도규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할 정도. 반면 박진영 쪽은 김기명과 권지태가 어렸을 적에 교류가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20~30년이 흐른 작중 시점에는 이도규는 백호인력소를 설립하고, 주먹을 파는 용병 일을 하면서 박진영에 대한 정보를 수색했다. 한편 그렇게 찾은 박진영은 진작에 최동수의 HNH그룹. 정확히는 4년 전에 설립된 4대 크루 일해회에서 일하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470화에서 박진영무형석을 보고 과거 자신들과 맞서 싸우던 놈들과 비슷하다며 김갑룡 주먹패의 다른 맴버를 찾는 것을 보면 김갑룡 주먹패가 또 다른 세력과 세력다툼이나 싸움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3. 조직원

3.1. 수뇌부

김갑룡 직하. 사석에선 말을 놨을 정도로 친하고 강했던 인물들이다.

3.1.1. 김갑룡

[include(틀:상세 내용, 문
서명=김갑룡)]
김갑룡 주먹패의 두목.

3.1.2.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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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부두목. 별칭은 엘리트.

3.1.3.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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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행동대장.

3.1.4. 이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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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간부. 별칭은 지왕.

3.2. 기타 조직원

여기서부턴 상대적으로 높은 직위로 보이는 권백호, 최번개, 운전기사 노박구 정도에 김기명의 MMA 스승이었던 유광까지 제외하면 그냥 일반 잡졸 포지션에 불과하다. 그래도 일반 잡졸임에도 2세대 기준으로는 상당한 강자에 속하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부분. 일개 전투원으로도 기준 미달이던 심부름꾼 최민식을 제외한다면 전성기 시절 기준 모두 1세대 마이너 왕급 이상으로 보인다.

3.2.1. 권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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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간부.[6]

3.2.2. 노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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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의 운전기사.

3.2.3. 최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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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조직원.

3.2.4. 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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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조직원. 김기명의 MMA 스승.

3.2.5. 이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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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조직원. 별칭은 약장수.

3.2.6. 노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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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조직원. 별칭은 장사.

3.2.7.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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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룡 주먹패의 심부름꾼.

3.2.8. 한태극, 권곤

<colbgcolor=#000,#000><colcolor=#FFF,#DDD> 한태극, 권곤
[ruby(旗, ruby=はだ)] [ruby(克, ruby=かつ)][ruby(太, ruby=た)] , [ruby(古, ruby=こ)][ruby(巻, ruby=まき)] [ruby(権, ruby=けん)][ruby(一, ruby=いち)]
Taegeuk Han, Gon Kwon
파일:한태극권곤.png
나이 불명
소속 김갑룡 주먹패 (이전)
격투
스타일
듀오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0세대
김갑룡 주먹패의 조직원. 490화에서 과거 코지마 형제에게 듀오로 싸워 패배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진에서 어느 쪽이 한태극이고 어느 쪽이 권곤인지는 불명. 김갑룡에 평가에 의하면 둘이 함께 전투할 시 0세대 한 패거리의 두목급 전투력을 지녔다고 한걸 봐선 개개인의 실력은 1세대 마이너 왕급으로 추정된다.

4. 김갑룡 주먹패로 추정되는 인물

4.1. 불법 또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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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낭만의 주먹패?

분명 이들은 대한민국을 거대한 힘으로부터 맞서 싸워 지켜낸 독립 영웅들과 같은 설정의 '낭만의 주먹패'라고 작중에서 보여진다. 그럼에도 조직원들이 작중에서 쓰레기와 같이 행동하며 앞뒤가 안 맞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낭만을 쫒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타락했다는 설, 낭만을 추구하는 김갑룡이 리더일 때 이들을 이끌었을 뿐 조직원들은 원래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설 등이 있다. 이렇다 보니 독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이 맞선 거대한 힘이 사실 공권력이 아니었을까 하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드립도 나오는 중.[7] 그들이 애초에 설정 상 조직폭력배임에도 낭만이라는 단어로 자꾸 세탁을 하려고 하는게 문제다.

물론 야인시대의 쌍칼이 본인의 조폭 활동을 '거리의 독립군'이라고 열심히 세탁, 미화했듯이(...) 0세대 출신 인물들이 자화자찬 하는 것이라면 아주 어색하지는 않다. 실제로 현실의 조폭, 야쿠자도 보호비를 걷으며 치안을 지킨다느니 주민을 보호한다느니 하는 논리는 쉽게 보이는 것이기도 하고... 다만 주먹패에 대립했던 엘리트의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 행위가 드러나면서 김갑룡 주먹패는 나름대로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했다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이게 아니면 낭만이 전혀 없다

아래는 김갑룡 주먹패 & 김갑룡 주변인물들의 낭만 논란에 대해 적은 것이다.
그나마 네임드들 중 유일하게 권백호최번개, 노박구[10]만이 아직까지 흠 잡을 만한 곳이 없는 인물들이다.

반발 심리로 오히려 1세대가 낭만의 세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들의 악행 또한 미성년자들을 패는 건 기본에, 강다겸이나 김기태말할 것도 없고, 마태수는 미성년자를 착취하는 불법 포주 후배들을 지지, 곽지창은 사람을 개먹이로 쓰는 개장수 이용, 왕석두는 깡패 용역 운영 등 결코 선인이라 할 수는 없다.[11]

6. 여담


[1] 운전기사 노박구조차 곽지창과 무의식 작은형석의 공격을 흘려냈으며 심부름꾼이었던 최민식조차도 채원석이 각성하기 전까진 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일 수 있었을 정도였다. 심지어 최민식은 젊을 적 부두목에게 토사구팽 당한 뒤 오랫동안 해외에서 사업자로서 살아온 만큼 늙은데다 전반적으로 살이 많이 찌고 그동안 제대로 된 싸움도 하지 않아서 전성기의 역량을 온전히 살리지 못한 상태였다.[2] 만약 4간부 이외에 등장하지 않은 간부들 중 아직도 생존해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최민식의 선례로 보아 전투력이 하락은 했어도 현 세대들 이상 가는 어마어마한 무력을 간직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3] 물론 노박구 자체가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강한 편은 아니다.[4] 그리고 이들과는 반대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0세대 4황은 오히려 전성기가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1세대, 2세대 인물들을 초라하게 만들 정도의 정신나간 전투력을 선보여 오히려 이들의 평가는 끊임없이 기하급수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5] 주먹패의 동료던 이도규는 최동수와 한 패였고, 최동수 역시 주먹패의 부두목이었다. 즉 한국 주먹계는 수십년 전부터 김갑룡 주먹패의 영향하에 있던 셈.[6] 다만 작중 묘사를 볼 때 김갑룡의 오른팔 포지션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조직원보다는 더 높은 위치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권백호의 아들 권지태가 빅딜 YB No.1이 아닌 김기명의 No.2라고 자칭했듯이, 아들처럼 주먹패에 소속된 존재 보다는 김갑룡과의 군신 관계가 더 돋보이는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된다.[7] 현재는 야마자키파라는 설이 유력하다.[8] 이후 박진영의 언급에 따르면 본인의 사생아인 김기태도 이 살인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기태가 김갑룡을 죽인 게 사실이라면 사생아를 만들었으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은 김갑룡 본인의 악행에 대한 인과응보로 봐도 무방하다.[9] 다만 최동수 때문에 정신이 나갔다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본성은 박형석과 비슷하게 나오는 걸 보아 미치기 전에는 인성이 좋았던 것으로 추정 작가가 꼬인 타임라인을 바로잡기 위해 무리하게 설정을 건드리다가 결국 494화에서 미치기 전에 백한결을 개조하는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다..[10] 곽지창과 마찬가지로 충청에서 박형석을 처리하려고 할 때 노박구가 이를 도왔으며 박형석이 살아서 다행이지 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존재할거라는 비판이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최동수를 타도하는 것이며 수틀리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자신들 역시 죽을수도 있기에 어쩔수 없이 예민해진 것이라는 옹호론도 존재한다. 불가피하게 악행을 저지르긴 했지만 동기가 납득할만 하며 천성은 선인이라는 것이 중론.[11] 비록 이들에 준하는 잘못은 하긴 했어도 마태수는 후배인 안현성을 지원 중이고, 지공섭은 제자인 이진성을 키웠으며, 곽지창은 자신의 은인을 목숨 걸고 지키며 박형석이 돌아갈 때 선물을 보내줬다. 나재견은 친구인 육성지에게 음식을 지원해줬다. 왕석두는 묘사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역시 의리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육성지는 유일하게 선인이다.[12] 의외로 야인시대에서 김두한과 쌍벽을 이루던 최강자인 시라소니는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13] 과거엔 김기명과 판박이지만 중년때는 대놓고 실제 김두한이다.[14] 야인시대 내부 행적 한정. 전투 스타일의 경우 노재수가 가져갔다.[15]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한 것이랑 실제 역사에서 임화수가 상당한 싸움꾼이었다는 걸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임화수는 김두한이랑 어떤 관계도 아니었다. 적이였어도 마주친 적이 거의 없으니...따라서 시라소니 제외 싸움 TOP2였고 당시 보기 드문 고학력자에다가 김두한과 친구였다가 갈라진 이정재와 기획사 사장이었던 임화수가 복합적으로 합쳐졌다고 봐야 한다. 다만 조직 내 참모인 점도 강조돼 있으니 조직 내 최고의 브레인이었던 김영태도 섞여있다 보면 된다라 하지만 끝까지 김두한 곁에 남았다는 걸 생각하면 박진영이 더 김영태와 일치하다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 검도에 특화돼서 검을 잘 쓰는 부분은 그의 부하인 김준구가 가져갔다.[16] 싸움스타일은 쌍칼을, 과거행적과 끝까지 김갑룡 편인 것, 조직 내 브레인인 점은 김영태, 일부 행적과 이름은 정진영을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정된다.[17] 개그캐인 점(개코)+서남방언 소유자에 근육돼지 체형과 묵직한 한 방(김무옥)+상당한 장신에 강하면서 스피드가 빠른 공격(문영철)[18] 덩치가 큰 것(아구), 전투력이 강해도 0세대에서 약체였던 것과 결국 쫒겨났든 배신했든 주먹패에서 떨어져나간 것.(김삼수)[19] 돈을 탕진한 것은 휘발유, 사업 수완이 뛰어나고 화나면 다혈질로 변하는 데다 전투력이 중간급인 김관철과 비슷한 위치로 추정되는 것.[20] 김갑룡과 호각인 걸 생각하면 싸움 실력 자체는 최강자 라인인 이화룡 정도로 보이지만 김갑룡에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신영균과 매우 닮았다.[21] 이름부터가 그렇고 성은 당시 야인시대 번개 배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2] 반면에 야인시대에서의 번개는 헌병대에 끌려가서 김두한의 행방을 묻는 일본 헌병대 장교에게 모진 고문을 받다가 숨을 거두지만, 해당 만화의 과거에서는 김갑룡 주먹패로써 거대한 힘과 싸우다 휠체어 신세가 된 것 으로 보인다[23] 끝까지 선의 편인 것, 전성기 전투력이 신세라 팀보다 훨씬 우위로 보이는 것, 전투 스타일이 힘보다 기술과 스피드에 기인한 것. 싸움 레벨로 치면 최약체인 번개는 절대 아니고 최소 홍만길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24] 이름 한정. 사실 유지광은 김두한 휘하에 있던 인물도 아니다.[25] 신세라 팀의 리더인 것, 그들 중 전투력이 가장 우위인 점, 작 중 악의 편인 것.[26] 전투 스타일 측면 한정.[27] 포지션이 졸다구인 것과 한 덩치하는 것, 끝에는 악의 편에 서다가 처단당한 것, 운이 좋지 않은 것(노재수는 말 그대로 권지태에게 1컷, 신정식(돼지)은 다같이 한 학생 폭행치사 사건에서 혼자만 끌려가 사형당한 것.).[28] 신기하게도 5번째로 많은 정씨가 외모지상주의 세계관에는 단 한명도 없다[29] 노박구노빠꾸, 이벌구입벌구, 노재수는 '재수가 없음'. 유광은 애매하지만 등장 시 신세라의 구두를 '광'이 나게 닦았다.[30] 실제 야인시대 주먹들 별명도 대충 지은 것들이 많은거 보면 나름 고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