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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13:26:31

惑(BEMANI 시리즈)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쿠보타 오사무.

beatmania IIDX에서 장르가 아시안 크로스오버인데, 아시아 각국의 민속악기 여러 종을 사용했다. 이 중에 한국 전통 악기인 꽹과리도 사용했다.

롱 버전은 beatmania IIDX 11 IIDX RED 공식 사운드트랙에 '惑 -perplexity-'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ASIAN CROSSOVER
아시안 크로스오버
BPM 110
전광판 표기 PERPLEXITY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350 5 487 7 699
더블 플레이 3 347 5 493 8 779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Osamu Kubota / SOUND

세관을 빠져나오니 도착 로비에는 검은 사람들의 산. 사정없이 찔러 들어오는 시선.
땀에 젖은 얼굴, 얼굴, 얼굴, 그리고 향신료의 냄새. 소음.
아시아의 혼돈 앞에 우리는 행할 수 있는 기량을 잃고, 오로지 미혹된다.
「대륙으로의 첫발을 내딛는다」라는 것은 멋진 일이 아니다.
악도 사랑도 돈도 지근거리에서 난무하는 거기에 있는 것은 “미혹(惑)=perplexity”뿐.
하지만 아찔할 만큼 먼 길의 저편에 있는 것이다, 유럽이.
이 곡은 「꽹가리」라는 심벌을 한국의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것이 모티프가 되어 태어났다.
요란한 그 음악이 0인가 100인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내게 떠올리게 해주었다.
kjk@tksd / 東京食堂(도쿄식당) / MOVIE

아시아 컬러 전개로 장대한 스케일을 가진 이 곡을 듣고 떠올린 것은 빛의 띠, 빛의 잔상, 빛의 연속된 이미지로, 매끈하게 흘러가는 그것들이 테마입니다.
스토리 같은 건 딱히 없고 환상적이게 흔들흔들, 반짝반짝, 번쩍번쩍하고 연속으로 연결되어 살며시 소리와 매치하면 되려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곡 뭐라고 읽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