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3:16:13
거품같은 사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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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aiko의 11번째 앨범. 앨범 時のシルエット으로부터 약 1년 11개월만의 신작.
- 초회한정반은 컬러 트레이 사양으로 한정 소책자 & 특전CD(aiko's Radio side A)가 부속됐다. 또, 통상사양반에도 수량한정으로, 특전CD포함 (aiko's Radio side B)가 부속됐다.
- 특전이 포함된 통상사양반의 점포판매는 발매일 다음날인 2014년 5월 29일 이후.
- 발매 첫날에 약 3.3만장이 팔리면서, 2014년 5월 27일자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랭킹에서 1위를 획득했다. 또한, 발매 첫주에 약 8.2만장이 팔리면서, 2014년 6월 9일자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랭킹에서 1위를 획득했다. 그리고 2014년 5월 오리콘 월간 앨범랭킹에서는 3위를 획득했다.
- 2023년 11월 22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3탄으로서 BABY, 時のシルエット, May Dream과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작곡 | 작사 | 편곡 |
♬ 1 | 明日の歌 (내일의 노래)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2 | 染まる夢 (물드는 꿈)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3 | Loveletter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4 | あなたを連れて (당신을 데리고)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5 | 距離 (거리)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6 | サイダー (사이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7 | 4月の雨 (4월의 비)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8 | 遊園地 (유원지)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9 | 透明ドロップ (투명 드롭)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0 | 君の隣 (너의 옆)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1 | 大切な人 (소중한 사람)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2 | キスの息 (키스의 숨)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3 | 卒業式 (졸업식)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rowcolor=white>♬ 1. 明日の歌 (내일의 노래) |
- ▼ 가사
- 暑いって言うかこの部屋には想い出が多すぎる
덥다고 해야할까 이 방에는 추억이 너무 많아 あなたに貰ったものをどうしてこんなに大事に置いていたんだろう 너에게 받은 것들을 왜 이렇게 소중하게 두고 있었을까 あの時撮った写真も古くなって 그 때 찍은 사진도 바래고 このTシャツの襟も柔らかくなって 이 T셔츠의 목도 늘어나고 何もかもが楽しくて切ない昔話みたいになって 모든게 재밌지만 서글픈 옛날 얘기처럼 느껴지고 今日も「話そうよ」って言ってくる 오늘도 '얘기하자'면서 말을 걸어와
あなたの唇触ってみたいけど 笑ってそしらぬ顔して見ていた 너의 입술을 만져보고 싶지만 웃으면서 아닌 척 보고 있었어 言いたいことが言えなくてもあなたの言葉に頷くだけで嬉しかったの 하고 싶은 말을 하진 못했지만 네 말에 끄덕이는 것 만으로도 기뻤어 その唇は今夜もあの子に触れる 그 입술은 오늘밤도 그 애에게 닿겠지
明日が来ないなんて 思った事が無かった 내일이 오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 없었어 いつでも初めては痛くて苦しくなるんだね 언제나 처음엔 아프고 괴로운 거구나 これはあなたの歌 嫌なあなたの歌 이건 너의 노래, 싫어하는 너의 노래 誰かが鼻歌であの雲の向こうまで 누군가가 콧노래로 저 구름 저편까지 笑い飛ばしてくれますように 웃어넘겨 주기를
汗とか何だか解らない辛いものを 땀인지 뭔지 모를 괴로운 것들을 暑いって理由で全部流してしまおう 더우니까 전부 흘려버리자 濡れた髪の毛を握った もうあなたに触ってもらえないんだな 젖은 머리카락을 손에 쥐었어 이젠 네가 어루만져주지 않겠구나
この電池切れてもずっと点滅したままきっと止まってはくれないし 이 전지가 다해도 계속 점멸하면서 분명 멈춰주진 않을테고 薄暗い冷たい廊下を歩くと冷たい床が足下から悲しくする 어둡고 차가운 복도를 걷다 보면 차가운 바닥이 발 밑에서부터 느껴져서 슬퍼 また同じ事ばかりを考えては 또다시 이런 생각만 반복하고는
風が吹いた春が胸をついた夏が 바람이 불던 봄이, 가슴을 찌르던 여름이 行ったり来たりして痛くて苦しくなるんだよ 왔다갔다하며 아프고 괴로워져 これはあなたの歌 嫌なあなたの歌 이건 너의 노래, 싫어하는 너의 노래 いつか遠い遠いあたしも知らないあたしを 언젠가 저 멀리 나도 잘 모르는 나를 もう一度包んでくれますように 다시 한번 감싸 주기를
あなたの唇触ってみたいけど 笑ってそしらぬ顔して見ていた 너의 입술을 만져보고 싶지만 웃으면서 아닌 척 보고 있었어 言いたいことが言えなくてもあなたの言葉に頷くだけで嬉しかったの 하고 싶은 말을 하진 못했지만 네 말에 끄덕이는 것 만으로도 기뻤어 その唇は今夜もあの子に触れる 그 입술은 오늘밤도 그 애에게 닿겠지
明日が来ないなんて 思った事が無かった 내일이 오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 없었어 いつでも初めては痛くて苦しくなるんだね 언제나 처음엔 아프고 괴로운 거구나 これはあなたの歌 好きなあなたの歌 이건 너의 노래, 좋아하는 너의 노래 誰かが鼻歌であの雲の向こうまで 누군가가 콧노래로 저 구름 저편까지 笑い飛ばしてくれますように 웃어넘겨 주기를 笑い飛ばしてくれますように 웃어넘겨 주기를 |
<rowcolor=white>♬ 2. 染まる夢 (물드는 꿈) |
- ▼ 가사
- あからさまにこんな態度であたしはこれからどうするんだろう
갑작스레 이런 태도로 난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あなたを好きになったのは明確で 널 좋아하게 된건 명확하고 あれもこれもそれもしたい このままずっと一緒にいたい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하고싶어 이대로 계속 함께 있고 싶어 こぼれる想いと罪悪感がすれ違う 쏟아지는 마음과 죄책감이 엇갈려
あの太陽はきっと見る事が出来ない 저 태양은 분명 바라볼 수가 없어
眠りが浅く何度も見る夢の支離滅裂が 얕은 잠에 빠져 몇번이고 꾸는 꿈의 지리멸렬함이 境目を気付かず侵してく 경계도 눈치채지 못하고 침범해가 やめたってどうせ同じだよ 何度も見せてあげるよ 그만둬도 어차피 똑같아 몇번이든 보여줄게 優しく来ないで あなたの足音 다정하게 다가오지 마, 너의 발소리
赤いテーブルに同じ椅子 向かいにあなたは座ってこっちを見てる 빨간 테이블에 똑같은 의자 건너편에 네가 앉아서 이쪽을 봐 2時間前と今じゃ違う景色 2시간 전과 지금은 다른 풍경 心の奥にしまったら知らない間に大きくなって 마음 속에 넣어버렸더니 모르는 새에 커다래져서 腫れものは見ないふり わざと相手にしなかった 긁어부스럼은 못본 척 일부러 상대하지 않았어
あの太陽をもう見なくても構わない 저 태양은 이제 안봐도 괜찮아
嫌なこと悲しいことを見える目聞こえる耳 싫은 일, 슬픈 일이 보이는 눈, 들리는 귀 あなたの匂い愛しく吸い込む口 너의 향기를 사랑스럽게 들이마시는 입 指先は愛の塊あたしだけのすべり台 손 끝은 사랑의 덩어리 나만의 미끄럼틀 優しく本気でいいから連れてって 다정하게 진심이어도 좋으니까 데려가줘
ずっとずっと好きだった事言わなかった訳じゃない 계속 계속 좋아했는 걸 말하지 않은 건 아니야 あなたにも大切があったじゃない 너한테도 소중한게 있잖아
眠りが浅く何度も見る夢の支離滅裂が 얕은 잠에 빠져 몇번이고 꾸는 꿈의 지리멸렬함이 境目を気付かず侵してく 경계도 눈치채지 못하고 침범해가 やめたってどうせ同じだね 何度も見せてごらんよ 그만둬도 어차피 똑같아 몇번이든 보여줘봐 優しく今夜も あなたの夢 다정하게 오늘 밤에도 너의 꿈을
あなたのことがいいの 네가 좋아 あたしが知っているの 내가 알아 |
2.3. Loveletter
<rowcolor=white>♬ 3. Loveletter |
- ▼ 가사
- 書き出しは唐突で二枚目から読んでしまったのかと
서두는 갑작스러워서 두번째 장부터 읽은 건가하고 少しだけ焦ったよ だけど合ってた 조금 당황했어 하지만 맞았어 話しかけてくれる様に始まった文章は 말을 거는 것 처럼 시작된 문장은 あたしの耳の辺りを熱くさせたよ 내 귀 주변을 뜨겁게 만들었어
嬉しくて右手で口を塞いだ 기뻐서 오른손으로 입을 막았어 恥ずかしくて何度も笑ってしまった 부끄러워서 몇번이고 웃어버렸어 感情はあたしの意志を超えて揺れる 감정은 내 의지를 넘어서 흔들려
何度も何度も何度も読み返そうか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볼까 だけどそんなに読んだらあなたは嫌かな 하지만 그렇게나 읽으면 너는 싫어할까 何度も体に入ってくる言葉が苦しい 몇번이고 몸 속에 들어오는 단어가 괴로워
ねぇ一体どれくらい心の中を知れたのだろう 있잖아, 대체 얼마나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본거야 あなたがこの手紙を書いたのはもう過去 네가 이 편지를 쓴 건 이미 과거
文字を間違わぬ様に丁寧に書こうと 글자를 착각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쓰려고 思うと忘れそう 冷たい指先 생각했더니 까먹을 것 같아 차가워진 손가락 大切にちゃんと言いたいのにうまく出てこない 소중하게 제대로 말하고 싶은데 잘 나오질 않아
何度も何度も何度も読み返したら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봤더니 止まらない夜のループ 멈추질 않는 밤의 루프 あなたが浮かんで何度も 네가 떠올라서 몇번이고 止まる時の中あたしは眠れない 멈추는 시간 속에 나는 잠들지 못해
何度も何度も何度も読み返そうか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볼까 だけどそんなに読んだらあなたは嫌かな 하지만 그렇게나 읽으면 너는 싫어할까 何度も体に入ってきてしまうの・・・ 몇번이고 몸 속으로 들어와버려
一日一日時間が過ぎていってもこの文章彩る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가도 이 문장은 색채를 더해 愛しい言葉をどうかあなたが今も思ってくれていますように 사랑스런 말을 부디 네가 지금도 생각해주고 있기를 ではさようなら 그럼 안녕 |
<rowcolor=white>♬ 4. あなたを連れて (당신을 데리고) |
- ▼ 가사
- ねえ 夢から また 持ってきた
있잖아, 꿈에서 또 가져왔어 想い出の中で息をしているの? 추억 속에서 숨을 쉬고 있는걸까? ああ それでも また何度でも 아아 그래도 다시 몇번이든 あたしはあなたを連れて行くよ 나는 당신을 데려갈거야
どこかで心が繋がっていると勘違いしてるあたしと 어딘가에서 마음이 이어져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나와 最後は一人なんだと 冷めた笑顔の得意なやさしいあなたと 마지막엔 혼자인 거라며 차가운 미소가 특기인 다정한 당신과
間違っていても ため息をついても 잘못되어도 한숨을 지어도 毎日を繰り返して また見たことない顔を見せてよ 幾つも 매일을 반복하면서 또 본 적 없는 얼굴을 보여줘 몇번이든
どこかで心が繋がっていると 勘違いしてるあたしを 어딘가에서 마음이 이어져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나와 このままにしておいてね あなたの笑顔がやっぱり好きなの 이대로 놔두었으면 해 당신의 미소를 역시 좋아해
あしたもその手が愛していると強く強く抱きしめるなら 내일도 그 손이 사랑한다고 강하게 강하게 껴안는다면 あたしも抱きしめ返すよ ずっと痛くて離れない熱い心で 나도 당신을 껴안을게 언제나 아파서 떨어지지 않는 뜨거운 마음으로
ねえ 少しずつ ああ 傷つけて 있잖아 조금씩 아아 상처입혀줘 少しずつでいい あたしも連れてって 조금씩이어도 괜찮아 나도 데려가줘 |
<rowcolor=white>♬ 5. 距離 (거리) |
- ▼ 가사
- 夜の電話声を聞いて切なくなる苦しくなる
밤에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니 애달프고 답답해져 ぐっと目を閉じてしまう程胸が痛くなる 꾹 하고 눈을 감아버릴 만큼 가슴이 아파와 こんなに好きなんだとその時気付いてまた苦しくなる 이렇게나 좋아한다는 걸 그 순간 깨닫고 다시 답답해져 返事をするのが少し遅れてしまうよ 대답하는게 조금 늦어져버려
同じ場所この部屋であなたの声を聞くのが好きなの 같은 장소 이 방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좋아 親指の爪でくちびる弾いた 엄지 손톱으로 입술을 튕겼어
きっと何処かで想ってるの あなたとは今がちょうど良いんだって 분명 마음 한켠으로 생각하는 거야 당신과는 지금이 딱 좋다고 これ以上距離を縮めたら全部変わってしまうかもって 이 이상 거리를 좁히면 전부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今日もずっと考えたまま夜になって不安になって 오늘도 계속 생각하다 보니 밤이 되고 불안해져 気付かない様な場所にワザと電話を置いた 눈치채지 못할 장소에 일부러 전화를 두었어
知らない事を知らないままで見ないあたしにあなたが 모르는 사실을 모르는 채로 보려하지 않는 나에게 당신이 優しく返事を聞き返すから… 다정하게 대답을 되물으려 할테니까
あなたの声を忘れられないのは ずっと昔から知っているから 당신의 목소리를 잊어버리지 못할 거라는 건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色んな話をして夜を越えた 大切な長い友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밤을 보내던 소중한 오랜 친구
きっと何処かで想ってるの あなたとは今がちょうど良いんだって 분명 마음 한켠으로 생각하는 거야 당신과는 지금이 딱 좋다고 これ以上距離を縮めたら全部変わってしまうかもって 이 이상 거리를 좁히면 전부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あなたの笑った顔が好きだよ あなたの笑った顔が好きだよ 당신의 웃는 얼굴이 좋아 당신의 웃는 얼굴이 좋아 本当は何も変わってないんだよ 사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初めて会った時がそうなんだよ 처음 만났을 때가 그랬어 |
<rowcolor=white>♬ 6. サイダー (사이다) |
- ▼ 가사
- もうあなたにどう触れて良いのか解らない
이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 心の小さな所も痩せた首筋も 마음이 작은 것도 야윈 목덜미도 そもそも恋人って あぁ 何だっけ? 애초에 연인이란게 아아 뭐더라? どこからがあなたでどこからがあたしなの? 어디서부터가 당신이고 어디서부터가 나인거야?
逆さにした少し気の抜けたサイダー 知らない顔知らない服 거꾸로 뒤집은 조금 김 빠진 사이다, 모르는 얼굴 모르는 옷
目と目が合った日も何度でも声を聞いた日も 눈과 눈이 맞았던 날도 몇번이고 목소리를 들었던 날도 体が痺れる程に満たされたんだ 몸이 저릴 정도로 가득 채워졌어 愛してるって思う事 こんな感覚なのかなって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건 이런 감각인걸까 하고
本当の事なんてさ あぁ 隠れてて 진심이란 건 말이야 아아 숨어 있어서 誰にも届かない もうずっと帰ってこない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이젠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
二人は何も言い出せずに ただ時だけが経って行きました 두 사람은 아무 말도 꺼내지 않고 그저 시간만이 흘러 갔어
あなたのそぶりを忘れたくても一生覚えてる 당신의 표정을 잊고 싶어도 평생 기억해 あたしは今夜もぐるぐる闇に墜ちて思う 나는 오늘밤도 빙글빙글 어둠 속에 빠져서 생각해 さよならって思えたらもう少し楽なのかなって 이별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해질까 하고
逆さにした少し気の抜けたサイダー 知らない顔知らない服 거꾸로 뒤집은 조금 김 빠진 사이다, 모르는 얼굴 모르는 옷
崩れる音聞いてあなたがやって来てくれるのなら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당신이 찾아와 준다면 大きな音立てて心を一度無しにしてもいい 큰 소리를 내며 이 마음을 한번 없던 걸로 할 수도 있어
目と目が合った日も何度でも声を聞いた日も 눈과 눈이 맞았던 날도 몇번이고 목소리를 들었던 날도 体が痺れる程に満たされたんだ 몸이 저릴 정도로 가득 채워졌어 愛してるって思う事 こんな感覚なのかなって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건 이런 감각인걸까 하고 |
<rowcolor=white>♬ 7. 4月の雨 (4월의 비) |
- ▼ 가사
- 遠くまで届いているだろうか 時々不安になるけれど
멀리까지 전해지고 있는지 가끔씩 불안해지지만 あの日めくったページの先には あふれる程書き殴った想い 그 날 넘긴 페이지 뒤에는 쏟아내듯이 휘갈겨 쓴 마음
こぼれそうな涙の奥の潜む意味に気が付けなかった 넘칠 듯 한 눈물 속에 숨겨진 의미를 눈치채지 못했어 何年も何年も前の遠い昔が 今でも昨日の事のよう 몇년이나 몇년이나 전 아득한 옛날이 지금도 어제 일 같아
4月の雨 4월의 비 ゆっくり肌を濡らす知らせ 천천히 살갗을 적시는 소식 あなたもどこかで同じ時を生きている 당신도 어딘가에서 같은 시간을 살고 있겠죠
二人だけで決めた約束に永遠の秘密を交わした 단 둘이서 맺은 약속에 영원한 비밀을 나누었지 あの日から繰り返し必ず 窓の外はもう朝が来ている 그 날 부터 반복하며 반드시, 창문 밖에는 이미 아침이 와 있어
空の色に負けぬようにとあなたが描く夢が好きだった 하늘 빛에 지지 않게끔 당신이 그리는 꿈이 좋았어 ため息は音になり耳に心に刺さる 今でも昨日のことのよう 한숨은 소리가 되어 귀에 마음에 박혀 지금도 어제 일 같아
瞳は雨 눈동자는 비 上がれば笑顔に会える知らせ 그치면 미소를 만날 수 있다는 알림 風が袖を抜けあたしを明日へ導く 바람이 소매를 스치며 나를 내일로 이끌어
きっとあなたはきっとあなたは 분명 당신은 분명 당신은 あなたを超える日が来る 당신을 넘을 수 있는 날이 올거야 そんなあなたをそんなあなたを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今でも想っています 지금도 생각해요
4月の雨 4월의 비 ゆっくり肌を濡らす知らせ 천천히 살갗을 적시는 소식 あなたもどこかで同じ時を生きている 당신도 어딘가에서 같은 시간을 살고 있겠죠 季節は巡るひと粒 赤い実を落として 계절은 다시 돌아와 한 알의 붉은 과실을 떨어뜨리고 あなたを待ってる 変わらずにこれからも 당신을 기다려요 변함없이 지금부터도 季節はまた来る あなたにもあたしにも 계절은 또 다시 찾아오겠죠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
<rowcolor=white>♬ 8. 遊園地 (유원지) |
- ▼ 가사
- あなたとあたしは似てるから そうやってね
당신과 나는 닮았으니까 그렇게 해줘요 何でもかんでも飲み込んで 뭐든지 흡수해서 カラスの様に歌い散らかすのでしょう 까마귀처럼 마구 노래해대는거죠 辛い花も甘い花も飲み込んでは 쓴 꽃도 달콤한 꽃도 삼키고는 青い歯で食べて唇からさ 笑い話にするんでしょうね 파래진 이로 먹고 입술에서 말이야 우스갯소리로 만들어버리겠죠
抱きしめてくれた時 左肩を噛むと「痛いなぁ」と 끌어안아 주는 순간 왼쪽 어깨를 깨물면 '아프네'하고 目を合わせてくれるから またやった 눈을 맞춰주니까 또 해버렸어
大切な人は合図もなしに あたしの前から居なくなりました 소중한 사람은 신호도 없이 내 앞에서 사라져버렸어요 柔らかな想い出はもう 部屋の隅のホコリと 포근한 추억은 이제 방구석의 먼지와 窓から一緒に捨ててやりました 창문 밖으로 같이 버려버렸어요 握りつぶして捨ててやりました 구겨서 버려버렸어요
今頃喉元過ぎた所右に曲がって広場のベンチでさ 지금쯤 목구멍을 지난 곳에서 오른쪽으로 돈 광장 벤치에서 말이야 休んでアイスでも舐めてるんだね 쉬면서 아이스라도 먹고 있겠지
ありきたりなんだって当たり前を決める実もないくせに 흔한 일이라며 당연하게 정해버릴 마음도 없으면서 何でも決めた気でいたな 뭐든지 이미 정해진 기분으로 있었어
毎日考えて少し泣いて 夜更かしが一段と酷くなって 매일 생각하며 조금 울고 늦게까지 깨어있는게 한층 심해지고 巡り巡ってまた帰って来ないかと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今でもついたまに玄関先で 지금도 문득 가끔씩 현관 앞에서 あぁダメだ立ち止まってしまうよ 아, 안돼 멍하니 서있곤 해
思いっきり穴があく今日がもうすぐ終わる 있는 힘껏 구멍을 뚫고 오늘이 이제 곧 끝나 時間よ止まれ時間よ止まれ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二度と行けないあの場所 何回目をつぶれば 두번 다신 갈 수 없는 그 곳, 몇번 눈을 감아야 消えて行くのだろう あなたのいる遊園地 사라지는 걸까 당신이 있는 유원지
大切な人は合図もなしに あたしの前から居なくなりました 소중한 사람은 신호도 없이 내 앞에서 사라져버렸어요 柔らかな想い出はもう 部屋の隅のホコリと 포근한 추억은 이제 방구석의 먼지와 窓から一緒に捨ててやりました 창문 밖으로 같이 버려버렸어요 握りつぶして捨ててやりました 구겨서 버려버렸어요 |
<rowcolor=white>♬ 9. 透明ドロップ (투명 드롭) |
- ▼ 가사
- いつでも戻れるよあの頃の自分に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어 그 시절의 나로 だって振り向いてくれた事が奇跡なんだもん 왜냐면 돌아봐 준게 기적인걸 思うだけの生活に今ならきっと 생각하기만 하는 생활로 지금이라면 분명히 そんなに苦しまないで戻れるよ 그렇게 힘들지 않게 돌아갈 수 있어
こんなに見えなくなったから 이렇게 보이지 않게 됐으니까 あなただけが頭の中に心の中に舌の後ろに 너만이 머리 속에, 마음 속에, 혀 뒤에
世界はこんな色をしてたのか さよならとやっぱり言われたのか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구나 역시 작별인사를 들은 거구나 久しぶりにベランダに出て空を見たよ 오랜만에 베란다로 나와 하늘을 봤어 吐いた息がこぼれ落ちて足下を転がる 내뱉은 한숨이 쏟아져내려 발치를 굴러 世界はこんな色をしてたのかあやうく忘れてしまいそうだった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구나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 했어 久しぶりにあなたの優しいその目を 오랜만에 당신의 다정한 그 눈이 思い出して涙がこぼれて足下に落ちる 떠올라서 눈물이 쏟아져 발 밑으로 떨어져
わざと通らない様にしてた道だって 일부러 다니지 않았던 길도 いつも買って帰ってたガムだって 언제나 사갔던 껌도
もうすぐ着くから待っててね 곧 도착할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あなたの顔が頭の中で心の中で僕に笑いかける 너의 얼굴이 머리 속에서 마음 속에서 나에게 미소지어
誰の足音が聞こえてたのか振り返ってもどこにもいないんだ 누구의 발 소리가 들린건지 돌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어 確かめる様にあなたの気持ちを何度も 확인하듯이 너의 감정을 몇번이고 突き放したり強く抱きしめたりもう出来ないな 뿌리치거나 세게 껴안거나 하는 것도 이젠 안되는구나 そばであくびしてそばで眠ってそばで温かい手に触れさせて 곁에서 하품을 하고 곁에서 잠들고 곁에서 따듯한 손을 만지게 하며 好きだよってあなたの作った全てが 좋아한다며 네가 만들었던 모든 것이 悲しくってこぼれた足下があぁぼやける 슬퍼서 흘러넘쳐 발치가 아아 뿌옇게 흐려보여
世界はこんな色をしてたのか さよならとやっぱり言われたのか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구나 역시 작별인사를 들은 거구나 久しぶりにベランダに出て空を見たよ 오랜만에 베란다로 나와 하늘을 봤어 吐いた息がこぼれ落ちて足下を転がる 내뱉은 한숨이 쏟아져내려 발치를 굴러 世界はこんな色をしてたのかあやうく忘れてしまいそうだった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구나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 했어 久しぶりにあなたの優しいその目を 오랜만에 당신의 다정한 그 눈이 思い出して涙がこぼれて足下に落ちる 떠올라서 눈물이 쏟아져 발 밑으로 떨어져
仕事だって嘘ついたね 일이라고 거짓말을 했었지 あの時手を繋いだよね 그 때 손을 잡았었지 |
-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 남자의 시선에서 가사가 쓰여져있다.
<rowcolor=white>♬ 10. 君の隣 (너의 옆) |
- ▼ 가사
- 真っ暗真っ暗たまらぬ雨と 眠れぬここに何度も刺す雷悲しい
새까만 새까만 고이지 않는 비와 잠들지 못하는 여기에 몇번이고 내리꽂는 번개, 슬퍼 君が遠くで泣いていないか 今夜は胸が締め付けられる程苦しい 네가 멀리서 울고있지는 않은지 오늘 밤은 가슴이 조이는 것 처럼 괴로워
枯れずに咲いて 自惚れ愛して泣き濡れ刻もう 시들지 않고 피어 자부심을 사랑하고 눈물에 젖으며 새기자 螺旋描いて 渦に潜って二人になれたら 나선을 그리며 소용돌이로 뛰어들어 두사람이 된다면
いつだって君が好きだと小さく呟けば 언제나 네가 좋다고 작게 중얼거리면 傷跡も消えて行くの もう痛くない 상처자국도 사라져가 이젠 아프지 않아 雨が止み光射すあの瞬間に 비가 그치고 빛이 내리쬐는 그 순간에 ねぇ 隣で歌わせて 있잖아, 옆에서 노래하게 해줘
明日の朝 目が覚めたときに すべてが嘘になってしまわない様に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모두 거짓이 되어버리지 않기를 焼ける喉に張り付いた欠片 君の言葉を大切に抱きしめるよ 뜨거워진 목에 달라붙은 조각 너의 말을 소중하게 간직할거야
始まりの音が 心掻き乱し戸惑い 시작의 소리에 마음을 휘저어져 당황하고 終わりの音よ 聞こえないでと耳を塞いだ 종료의 소리여 들리지 말아줘 라며 귀를 막았어
両膝にこの手をついて下を向いてしまったら 두 무릎에 이 손을 대고 고개를 숙여버리면 もう君を見つけられない様な気がして 더이상 너를 찾아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空駈ける帚星を見上げ願う ねぇこのままそばにいて 하늘을 달리는 혜성을 올려다보며 기도해. 있잖아, 이대로 곁에 있어줘
枯れずに咲いて自惚れ愛して泣き濡れ刻もう 시들지 않고 피어 자부심을 사랑하고 눈물에 젖으며 새기자 螺旋描いて渦に潜って二人になれたら 나선을 그리며 소용돌이로 뛰어들어 두사람이 된다면
いつだって君が好きだと小さく呟けば 언제나 네가 좋다고 작게 중얼거리면 傷跡も消えて行くの もう痛くない 상처자국도 사라져가 이젠 아프지 않아 雨が止み光射すあの瞬間に 비가 그치고 빛이 내리쬐는 그 순간에 ねぇ 隣で歌わせて 있잖아, 옆에서 노래하게 해줘 |
<rowcolor=white>♬ 11. 大切な人 (소중한 사람) |
- ▼ 가사
- イヤフォンから 聞こえて来たのは
이어폰에서 들려온 건 昔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曲 예전에 네가 알려준 곡 ひとつひとつ重ねる知らない事の答え合わせ 하나씩 하나씩 반복되는 모르던 사실의 정답 맞춰보기 曇った空も雨の始まりも 흐린 하늘도 비가 오기 시작하는 것도 何だって良かったのよ あたし 뭐든지 좋았어 난 あなたの後ろ姿を見ながら歩くのが好きだった 너의 뒷모습을 보며 걷는게 좋았어
久しぶりに電話くれたから 思い出したの色んな事を 오랜만에 전화해줘서 떠올렸어 여러가지를 そうやって笑う鼻にかかる声も どうして変わってないの 그렇게 코가 멘 소리로 웃는 것도 왜 변하질 않니
あなたを想うと苦しくなるよ 너를 생각하면 괴로워져 あたしだけがず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の様な気がして 나만 계속 제자리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少しパーマの残った くせのある髪の先のように 조금 파마가 남은 특징있는 머리카락 끝처럼 あなたの事が心の中で大きく 네가 마음 속에서 커다랗게 小さくいつまでも気になっている 자그마하게 언제까지나 신경이 쓰여
言葉にすらもう出来なくて思う夜は胸が壊れて 이젠 말로도 하기 힘들어서 널 생각하는 밤에는 가슴이 부숴질듯 해 こんなままじゃどこへも行けないよと闇が鼻で笑った 이래가지곤 아무데도 못가겠네 하고 어둠이 비웃어
ぎこちない笑顔見えなくて良かった 어색한 미소가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야 月日だけが経って思いがけない声に 負けそう 세월만이 흐르고 뜻밖의 목소리에 무너질 것 같아
あなたを想うと苦しくなるよ 너를 생각하면 괴로워져 あたしだけがず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の様な気がして 나만이 계속 제자리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どこに行こうと忘れられない 어딜 가든 잊을 수가 없어 たったひとりの大切な人 단 한사람 뿐인 소중한 사람 |
<rowcolor=white>♬ 12. キスの息 (키스의 숨) |
- ▼ 가사
- 下唇痛いほど 噛んで覚えておこう
아랫입술이 아플 정도로 깨물어서 기억해두자 あなたに触れた時は心の擦り傷のよう 당신을 대할 때는 마음의 생채기 처럼 炭酸水が喉にしみるけど心地良い 탄산수가 목에 번지지만 기분이 상쾌해 少し離れた距離にある好きなその目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좋아하는 그 눈
あぁ今日は夢じゃなかった 아, 오늘은 꿈이 아니었어
あと2時間でまた朝が来る カーテン閉めれば闇が来る 앞으로 2시간이면 다시 아침이 찾아와, 커튼을 닫으면 어둠이 찾아와 じゃあ巻き付けて二人の夜を作ろう 그럼 둘러감아서 우리 둘의 밤을 만들자 上手にキスが出来やしないや だけど怖いくらい繰り返した 능숙하게 키스를 할 수가 없어 하지만 무서울 정도로 반복했어 闇の中で闇を消して不安は止まり離れられないキスの息 어둠 속에서 어둠을 지워 불안함은 멎고 떨어질 수 없는 키스의 숨결
赤焼けた走馬燈が目を閉じると踊ってる 붉게 타는 주마등이 눈을 닫으면 춤을 춰 泡の様に嘘だったと消えたりしないでね 거품처럼 거짓말이었다면서 사라지거나 하지 말아줘
あぁこの世界に墜ちた 아, 이 세상에 떨어졌어
あと2時間でまた朝が来る 両手で塞げば闇が来る 잎으로 2시간이면 다시 아침이 찾아와 두 팔로 가로막으면 어둠이 찾아와 耳の奥でこぼれる砂時計の音 귓속에서 쏟아지는 모래시계 소리 手帳に書いた名前を上から黒く塗りつぶしたけれど 수첩에 적은 이름을 위에서부터 검게 칠해 지워버렸지만 指でなぞる度にあたしの心の中にあなたが入ってく 손가락으로 덧그릴 때마다 내 마음 속에 당신이 들어와
あぁ今日は夢じゃなかった 아, 오늘은 꿈이 아니었어
あと2時間でまた朝が来る カーテン閉めれば闇が来る 앞으로 2시간이면 다시 아침이 찾아와, 커튼을 닫으면 어둠이 찾아와 じゃあ巻き付けて二人の夜を作ろう 그럼 둘러감아서 우리 둘의 밤을 만들자 上手にキスが出来やしないや だけど怖いくらい繰り返した 능숙하게 키스를 할 수가 없어 하지만 무서울 정도로 반복했어 闇の中で闇を消して不安は止まり離れられないキスの息 어둠 속에서 어둠을 지워 불안함은 멎고 떨어질 수 없는 키스의 숨결 |
<rowcolor=white>♬ 13. 卒業式 (졸업식) |
- ▼ 가사
- 胸の音が聞こえる 背筋伸ばし歩きたいね
가슴 속의 소리가 들려 등줄기를 펴고 걷고 싶어 あなたの今の姿を見られるのは今日までだから 당신의 지금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오늘까지니까
変わらず笑い合えた日 변함없이 함께 웃었던 날
あなたの涙は春の終わりも連れてきたのです 당신의 눈물은 봄의 마지막을 함께 데려왔어요 二度と逢えなくなる様で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あたしも涙が止まらない 나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少し振り向いても 思い切って探せない 조금 뒤돌아봐도 도저히 찾을 수 없어 過ぎて行く時間を素直に受け止められない 흘러가는 시간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어
優しく風が吹いた日 부드럽게 바람이 불었던 날
かすれた景色に今日の涙が溶けて行くのです 흐려진 풍경에 오늘 흘린 눈물이 녹아들어가는 거에요 あなたに逢えたこの場所を 당신과 만난 이 장소를 あたしは絶対忘れない 나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
目覚ましの音 手紙のごめんね 心の信号 日曜日の夕方 자명종 소리, 편지에 쓰여있던 '미안해', 마음의 신호, 일요일 저녁 ほつれたボタンに絡まる想い出 풀어진 버튼에 얽힌 추억 あなたとあたしは今日もさようなら 당신과 나는 오늘도 이별
あなたの涙は春の終わりも連れてきたのです 당신의 눈물은 봄의 마지막을 함께 데려왔어요 二度と逢えなくなる様で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あたしも涙が止まらない 나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二度と逢えなくなる様で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あたしも涙が止まらない 나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
3. 외부 링크
나탈리 인터뷰
OK MUSIC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