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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9:54:33

부러워할 선, 무덤길 연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セン, エン, ゼン
일본어 훈독
うらや-む, うらや-ましい,
あま-る, はかみち
표준 중국어
xi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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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羨는 '부러워할 선'이라는 한자로, '부러워하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FA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GENO(廿土水弓人)로 입력한다.

(양 양)와 (침 연)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㳄은 (침 연)의 본자로, '침을 흘리다', '탐내다' 등의 뜻을 나타낸다. 이러한 조합의 이유는 중국의 역사적 배경에서 찾을 수 있는데 중국사동안 지속적으로 유목민들과 양고기를 비롯한 그들의 음식이 유입되었고 양고기는 단조로운 기존 농민의 식탁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존재였지만 양의 서식지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아 양고기가 귀했기 때문이다.[1]

제2 훈음인 '무덤길 연'은 말 그대로 '무덤의 길'을 말한다. 간혹 '무덤기다'라는 생소한 어휘가 있는 것인가 하고 오해하곤 하나 이런 동사는 사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 간체자에서는 羡[2]으로 쓴다.

3. 용례

3.1. 단어

3.1.1.

3.1.2.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이를 증명하는 또 다른 표현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소재양(小宰羊)과 낙노(酪奴)이라는 표현들이다. 소재양은 '작은 양고기', 낙노는 '젓의 종'이란 뜻으로 각각 다름 아닌 두부의 별명이다. 양과 전혀 상관 없는 음식이지만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던 시기에는 사람들에게 양고기의 대체제, 짐승젓의 하위호환으로 여겨졌음을 뜻한다.[2] 본래 '고을 이름 이'라는 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