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魔神少女 エピソード2-願いへの代価-
이 문서는 마신소녀 에피소드2의 등장 캐릭터 및 관련 정보를 서술하는 문서입니다.
1. 플레이어블 캐릭터
1.1. 지즈 올림피아
Zizou Olympia
- 캐릭터 디자이너 : Hi-GO![1]
- 보유 스킬 : 라이너 샷, 코멧, 퍼니쉬먼트
- 리벤지 매직 : 하이퍼 다크 암
마신소녀 시리즈의 주인공.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셰가를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국가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내려온다. 리아나에서 이츄 소속의 연구자 8명을 찾아 두들겨패고 정보를 캐낸 다음, 게르마 제국의 비헬름 성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황제를 때려잡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전작부터 인간들이 정체를 물어볼 때마다 이름을 말해주고 있는데, 아무도 그녀가 마신이라는 사실을 안 믿는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은 전작과 동일하게 라이너 샷과 코멧,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차지 공격인 '퍼니쉬먼트'이다. 리벤지 매직은 정면에 샷을 초고속으로 연사하는 하이퍼 다크 암(HYPER DARK ARM). 전작과 비교해보면 라이너 샷의 경우 탄속이 느려졌으며, 코멧은 발사 궤도가 수정되었다.
참고로 지즈 본인은 스스로를 미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본작을 통해 밝혀졌으며, 제작진은 일단 '귀여운 여자아이'라는 코멘트를 게임 내에 남겨놨다. 그 외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오드아이라는 점. INSIDE SYSTEM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흰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왼쪽 눈은 반대쪽과 달리 보라색이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몇몇 특수한 상황에 머리카락이 일렁이면서 왼쪽 눈이 드러난다. 그런데 니코니코 대백과에는 황안이라고 적혀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린 팬아트도 존재한다.
마신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셰가 없이 마법을 사용하는데, 셰가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푸른 빛을 뿜는 와중에 지즈는 몸에서 주황색 오라를 방출한다. 또한 오라를 방출하는 동안에는 두 눈도 잠시 동일한 주황색으로 변한다.
1.2. 솔라
Sola
전작의 6보스 중 한 명. 지즈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면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된다. 마신소녀2의 무대인 '리아나' 출신의 학생으로 올드 제도의 첼시 마법학원에 유학 중이다.[4] 항상 마법창세생물 '츄로스'와 함께 다니며, 솔라의 리벤지 매직인 '츄로스크램블(ChurroScramble)'은 츄로스와의 연계 공격이다.
부모는 리아나의 연구 귀족이자 이츄의 멤버인데, 솔라가 첼시 마법학원의 봄방학 기간에 집에 돌아온 시점에는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사이드 에피소드인 솔라의 스토리는 바로 행방불명된 부모를 찾기 위한 여행이다. 솔라 역시
참고로 키토의 언급에 의하면 솔라는 어머니와 쏙 빼닮았다고 한다. 다만 떡잎마냥 솟아있는 머리카락 몇 가닥은 100% 아버지의 유전자이다. 또한 어머니와 달리 머리카락이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옅은 쪽은 어머니, 짙은 쪽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사이드 에피소드를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지만, 이츄의 일부는 '부모가 리아나에 좋은 환경도 마련해줬는데 다 뿌리치고 올드 제도로 유학 간 풋 사과'라며 솔라를 대놓고 깐다. 그래놓고 2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겠다고 시험 삼아 솔라와 대결하지만 전부 발린다(...). 애초에 솔라가 다니고 있는 첼시 마법학원은 명문으로 유명한 곳이며, 그 학원이 있는 올드 제도는 공식 설정상 마법 연구 분야에 있어서는 선진국이다.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솔라는 보스전에 강하기 때문에, 이츄의 멤버들이 아무리 솔라를 풋 사과 취급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다(...). 본작에서 솔라의 기본 스킬로 추가된 '드롭 봄'이 일으키는 폭발은 모든 보스에게 다단히트로 들어간다.[5]
위 이미지는 Ver. 1.1 업데이트로 추가된, 메종 드 마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피요리코' 의상이다. 이 의상을 솔라에게 입히고 게임플레이 중에 점프하면 날개를 파닥거린다(...).[6]
2. 상인
2.1. 파페르네
Papelne전작의 6보스 중 1명으로, 전작의 그로우 파트와 같은 기능을 하는 '파페르네 트레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커서를 각 항목에 놓으면 파페르네의 설명을 볼 수 있는데, 스테이터스 성장에 대해 설명할 때 은근슬쩍 플레이어를 깐다. "빈약한 너한테는 딱이구만!"
2.2. 알
Al'알 샵'에서 본작에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인 '매직 아이템'과 '금단의 능력'을 판매하고 있다.
3. 초반부 보스 캐릭터
전작과 달리 처음 등장하는 보스가 총 8명이며, 모두 게르마의 용병 연구 집단 '이츄'에 소속된 연구자이다.3.1. 잇케
Icke
- 캐릭터 디자이너 : 나나테루 (ななてる)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하이 파워 빔
- 리벤지 매직 : BEAM de DOOOON!
이수(理数) 연구자. 본작의 초기 8보스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이다. 일러스트상으로 타 캐릭터에 비해 작고 아담하며 로리스러운 면이 있는데,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보스전에서는 가지고 있는 봉을 변형하여 싸운다. 봉을 들고 돌진하거나 기탄을 사출하는 식이며, 리벤지 매직은 봉 한쪽에서 두꺼운 레이저를 발사하는 'BEAM de DOOOON!'. 실제로 발사할 때 "DOOOON!"을 외친다.
잇케를 쓰러뜨리면 BEAM de DOOOON!과 비슷한 테크니컬 스킬 '하이 파워 빔'을 습득할 수 있다. 위력은 좋지만 그만큼 캐퍼시티 소비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빔의 두께가 얇으며, 파페르네에게 3000 트레스를 지불하여 '이펙트'를 활성화해야 빔의 두께가 잇케의 리벤지 매직과 같아진다.
참고로 하이 파워 빔은 잡몹에게는 다단히트로 들어가지만, 보스에게 맞추면 무적 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보스 중 하이 파워 빔이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캐릭터는 리티가 유일하다.
3.2. 키토
Kuito
- 캐릭터 디자이너 : 나나로쿠 (七六)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바잉바잉
- 리벤지 매직 : 파이널 샷
군술(軍術) 연구자. 셰가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전술을 연구하는 인물이다. 머리카락이 거의 발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데, 자르기 귀찮아서 안 자른 것이라고 한다.
보스전에서는 마산(魔傘)이라 불리는 우산과 공을 사용한다. 마산을 펼쳐 가드를 올리는 동시에 기탄을 뿌리거나, 공중에 떠올라 일명 '바잉바잉'이라 불리는 공을 던진다. 바잉바잉(...)은 이름 그대로 바닥에 닿으면 통통 튀며,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다. 이 바잉바잉이 키토를 쓰러뜨렸을 때 얻게 되는 테크니컬 스킬이다.
리벤지 매직은 마산 끝으로 분홍색 기탄을 발사하는 '파이널 샷'. 플레이어의 위치로 날아가 잠시 멈춘 다음, 다시 3개의 탄으로 분리되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흩어진다.
참고로 약점 스킬인 '로드 어택'으로 키토를 공격하면 마산이 뼈대만 남고 파괴되기 때문에, 보스전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3.3. 클린지
Klinsy
- 캐릭터 디자이너 : 미시로 하루카 (観城はるか)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다이아 미사일
- 리벤지 매직 : 다이아 미사일
"어라? 뭔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있어!"
대기(大氣) 연구자. 전작과 본작에서 연속으로 보스로 등장. 천재라는 공식 설정을 뒷받침하듯, 게르마의 황제에게 직접 스카우트되어 어느새 이츄 소속의 연구자가 되었다. 솔라의 언급에 의하면, 마법학원을 막 그만둔 학생이 천원도서관에 취직하고 이츄에 소속되어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비범한 인물.[7]
참고로 개별 스테이지는 이번에도 도서관이고 주력기인 다이아 미사일도 건재하다. 다만 다이아 미사일을 제외한 공격 패턴은 싹 바뀌었으며, 다이아 미사일은 리벤지 매직으로만 사용한다.
클린지를 쓰러뜨리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이아 미사일을 배울 수 있다. 이 다이아 미사일은 8보스 중 잇케, 히든 보스 중 블라드, 그리고 지즈 에피소드 최종보스인 프란처 제1형태의 약점이기도 하다. 이것으로 다이아 미사일은 마신소녀와 마신소녀2에서 무려 4명을 상대로 약점 판정을 내는 사기 스킬이 되었다.
3.4. 헐버트
Herbert
- 캐릭터 디자이너 : KOU[8]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오버 헬름
- 리벤지 매직 : 오버 헬름
연금(錬金) 연구자이자 이츄의 리더. 성격상 약간 전투적인 면이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강한 사람에게는 관심을 보인다.
전작의 보스 '파페르네'의 뒤를 잇는 두번째 수인족 보스이다. 그것도 보통 수인이 아닌, 보기 드문 기계형 수인족. 신체가 부분적으로 기계화된 모습을 띠고 있으며 부스터가 달려있어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리벤지 매직인 '오버 헬름'은 다른 기능이 전혀 없는 방어 기술이며, 몇 번 공격하면 파괴된다. 헐버트를 쓰러뜨리면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헐버트가 쓸 때와 마찬가지로 따로 내구도가 있는 보호막이 형성되며, 일정 횟수 이상 공격을 받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라진다.
이 오버 헬름은 클린지와 펠루사의 약점 스킬 취급을 받는데, 공격 기능은 없지만 두 보스의 공격을 아무리 받아도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다. 심지어는 리벤지 매직도 완벽하게 가드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LUNATIC 난이도의 클린지조차도 마음 놓고 두들겨패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헐버트 본인의 약점 스킬은 키토의 바잉바잉으로, 가드를 하지 않을 때 바잉바잉을 맞추면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잠시 마비시킬 수 있다.
3.5. 마리
Mari
- 캐릭터 디자이너 : T·츠바사 (T翼)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다크 매터
- 리벤지 매직 : 에어리어 그래비티
차원(次元) 연구자. 이츄 소속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자료를 보면 그녀의 존재 자체가 위험 요소 취급을 받는다. 타 캐릭터와 달리 살짝 맛이 간 듯한 표정을 짓고 다니며, 항상 수상한 음료를 들고 다니면서 마신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마리와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맛이 간 것은 표정뿐만이 아니며, 심지어 보스전의 공격 패턴 중 하나가 비틀거리다가 엎어지면서 슬라이딩...이다.
마리의 리벤지 매직인 '에어리어 그래비티'가 발동되면 중력 조작이 일어나 플레이어가 발사하는 공격의 방향이 바뀌어버린다. 마리에게 접근해서 영거리로 공격을 맞추는 것으로 해결 가능. 아니면 약점 스킬인 '환탄격'을 맞춰서 에어리어 그래비티 자체를 해제해버릴 수도 있다. LUNATIC 난이도에서는 시작부터 에어리어 그래비티를 깔아놓지만, 다행히 약점 스킬인 환탄격은 에어리어 그래비티를 무시한다. 따라서 난이도를 불문하고 환탄격만 주기적으로 쏴주면 자기 혼자 길바닥을 굴러다니다 알아서 죽는 마리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마리를 쓰러뜨렸을 때 얻을 수 있는 테크니컬 스킬 '다크 매터'는 이펙트를 적용하는 순간 만능 스킬로 돌변한다. 다크 매터는 발사하면 서서히 앞으로 나가고 샷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그 자리에서 멈추며 공격 판정이 생긴다. 그런데 이펙트를 적용하면 탄이 커다랗게 변하고, 어지간한 오브젝트나 잡몹은 죄다 소멸시키는 위력을 자랑한다. 일부 잡몹이나 보스가 날리는 원거리 공격도 막아낼 수 있으며, 다른 공격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한 잡몹까지 죄다 없애버릴 수 있다. 심지어 일부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가드를 올리고 있을 때 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
3.6. 야켄
Urken
- 캐릭터 디자이너 : 츠카 (つか)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타이밍 하프
- 리벤지 매직 : 타이밍 하프
시선(時線) 연구자. '액스 기어'라 불리는 도끼 형태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 도끼로 지면을 내리치면 정면에 불이나 얼음이 솟아오르며, 얼음에 맞으면 플레이어 캐릭터도 잠시 얼어붙는다. HP가 반 이하로 줄어들면, 도끼를 들고 스핀하면서 일정 거리를 돌진하는 추가 패턴을 쓰기 시작한다.
야켄의 리벤지 매직 '타이밍 하프'는 그녀의 연구 분야인 시간 계열 능력으로, 야켄 본인을 제외한 모든 것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야켄을 쓰러뜨린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이 스킬을 습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3.7. 리티
Litty
- 캐릭터 디자이너 : 미케모노 유우 (神毛物由宇)[10]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환탄격
- 리벤지 매직 : 초환탄무답
감각(感覚) 연구자. 온몸이 상처투성이라고 하며 그 때문인지 몸 여기저기에 붕대를 둘둘 감아놓고 다닌다. 그런데 그 붕대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일본에서 "마신소녀2가 12세 이상 이용가 판정[11]을 받은 것은 이 캐릭터 때문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노출도가 높으며(...) 몸매도 마신소녀 시리즈 내에서는 볼륨감이 있는 편에 속한다. 일부 팬들은 농담 삼아 아예 리티를 CERO-B라고 부른다.
항상 뭔가 멍한 보쿠 소녀이며, 전문분야는 환각이다. 전투 중 발사하는 기탄에 실탄이 아닌 환영[12]을 섞어넣는 것은 물론,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기도 한다.
큰 의미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리티의 눈동자 색이 변한다. 평상시 및 분신을 소환할 때에는 파란색, 환탄격을 날릴 때는 노란색, 리벤지 매직인 '초환탄무답'을 사용할 때는 붉은색이 된다. 또한 리티의 분신은 본체를 쏙 빼닮았으나 눈동자가 회색이기 때문에 구분해내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리티를 쓰러뜨리면 마리의 약점 스킬인 '환탄격'을 얻을 수 있다. 발사 후 금방 사라지는 노란 기탄을 발사하는 기술로, 근처에 적이 있으면 사라진 탄이 적의 정면에 나타나 적에게 맞는다. 물론 근거리에서 쏘면 사라지기 전에 다른 물체에 맞을 수도 있다.
리티 본인의 약점은 잇케의 하이 파워 빔으로, 마비는 일어나지 않지만 보스 중 유일하게 하이 파워 빔이 다단히트로 들어간다. 또한 가로축 공격범위가 타 스킬에 비해 우월하여 분신과 본체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8. 루디
Rudy
- 캐릭터 디자이너 : 미시마 쿠로네 (三嶋くろね)
- 획득 가능한 테크니컬 스킬 : 로드 어택
- 리벤지 매직 : 파이브 오브 스타
신경(神経) 연구자. 마신소녀 시리즈의 세번째 수인족 보스이며, 또한 시리즈 최초로 이도류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파페르네와 마찬가지로 동물귀 속성이 있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미시마 쿠로네라서 그런지 8보스 중 유일한 백발이다.[13]
보스전에서는 검을 이용한 근접 공격이 주를 이루지만, 중간중간에 파괴가 가능한 작은 기탄을 흩뿌리기도 한다. 그런데 야켄의 스킬인 '타이밍 하프'를 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버둥거리기만 한다. 심지어 루디의 리벤지 매직을 캔슬하는 짓거리도 가능.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타이밍 하프의 발동 상태를 유지해주면 리벤지 매직을 보지도 않고 털어버릴 수 있다.
루디를 쓰러뜨리면 '로드 어택'이라는 스킬을 배우게 되는데, 특이하게도 일종의 몸통 박치기이다. 돌진 거리는 처음에는 그리 길지 않으며, 샵에서 강화하면 점점 늘어난다. 참고로 이펙트를 적용하면 다크 매터와 동일하게 방어 무시 기능이 붙기 때문에, 가드를 달고 있어 일반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적이나 보스에게도 타격이 들어간다.
4. 히든 캐릭터
도쿄게임쇼 2015 이후, 아래에 서술된 4명의 히든 캐릭터가 그려진 트위터 아이콘과 배너가 홈페이지상에 공개되었다. 나중에 캐릭터 리스트에 프로필이 차례대로 추가되었으며, 게임 발매 전까지는 홈페이지상에서 이름을 전부 ? ? ?로 가려놓았다.처음 등장하는 보스 8명을 격파하면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 4개의 히든 스테이지가 추가되며 이들의 이름이 공개된다.
스토리상으로 이 4명의 히든 캐릭터는 지즈에게 특별한 일을 의뢰받은 인물들이며, 그 일이란 지즈가 최종보스의 성에 단독으로 쳐들어갈 때 주위에서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도록 손을 써두는 것이다. 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바로 지즈가 이들과 만나기 위해 정해놓은 약속 장소. 그런데 위치 선정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다.
사이드 에피소드에 의하면 4명 모두 약속 장소에서 지즈를 기다리던 중에 지나가던 솔라와 마주치고 한 판 붙었다.
4.1. 코디노
Codino
- 캐릭터 디자이너 : 미야타 (宮田)
- 리벤지 매직 : 판타지스타
일명 엘리트 학원생. 구체적으로는 '비올라 마법학원'의 에이스로, 학원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 전용 마법구까지 제공받는 수준. 들고 있는 무기로 다양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리벤지 매직은 지면에서 광선이 솟구치게 만드는 '판타지스타'이며, 약점은 잇케의 하이 파워 빔이다. 다만 리티의 경우와 달리 빔이 다단히트로 들어가지 않고, 단순히 코디노를 마비시키는 것으로 그친다.
과거에 뜻밖의 사고로 오른쪽 눈에 십자 모양의 상처가 생겼는데, 현재는 조금 회복하여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참고로 사이드 에피소드에 의하면 솔라와는 구면이며 2년 이상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2. 스토이
Stoj
- 캐릭터 디자이너 : 미야타 (宮田)
- 리벤지 매직 : 하이퍼 어퍼 토네이도
전작에 이어서 본작에서도 재등장. 머리 장식과 옷의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을 뿐 일러스트나 도트, 설정화를 보면 다른 부분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전작과 동일하게 토네이도와 잡몹 소환이 주를 이루며, 추가된 패턴으로는 접촉한 상대를 돼지로 만들어버리는 구름 소환하기(...). 플레이어를 돼지로 만드는 것은 잡몹 '부타군'과 스토이밖에 없는데, 돼지가 되면 잠시 얼굴에 돼지코가 생기고 몸이 푸짐해진다(...). 그리고 살짝 점프하면서 좌우로 이동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리벤지 매직인 '하이퍼 어퍼 토네이도!!'는 전작에서 사용한 3연속 어퍼 토네이도와 거의 같다. 차이점은 토네이도의 크기가 매우 커졌다는 점 정도밖에 없다.
약점 스킬은 키토의 바잉바잉으로, 이것을 스토이에게 맞추면 리벤지 매직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중간에 캔슬할 수 있다.
4.3. 블라드
Blad
- 캐릭터 디자이너 : Hi-GO!
- 리벤지 매직 : 스타더스트 링
2015년 10월 15일 업데이트로 홈페이지에 프로필이 추가되었으며,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겠으나 역시 이름이 ? ? ?로 가려져있었다.
디자인적으로 변한 부분이 있다면 양쪽 소매 끝에 셰가가 하나씩 박힌 코트, 그리고 길어진 머리카락이 있다. 다만 코트 안의 옷은 전작과 동일한 마법학원 교복이다.
여전히 마법학원을 땡땡이치고 정보상인을 하고 있으며, 고운 머리카락(...)을 동경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14] 그 외에 에피소드 2에서 새로 밝혀진 사실로는 정보상인 일을 하느라 여러 국가들을 돌고 있다는 점이 있다.
전작과 비슷하게 공격 패턴은 전부 링을 던지는 것이며, 약점 스킬도 전작과 동일하게 클린지의 다이아 미사일.
그 외에 블라드만의 특이사항이 있다면 리벤지 매직 '스타더스트 링'의 연출. 스타더스트 링이란 공중제비를 돌면서 천장에 링을 흩뿌리는 것으로, 천장에 박혀있던 다수의 링들은 잠시 후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간다. 여기서 공중제비를 돈 블라드는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고 바닥에 엎어지지만, LUNATIC 난이도로 플레이할 때는 연출이 바뀌어 제대로 착지한다.[15]
4.4. 펠루사
Pelusa
- 캐릭터 디자이너 : 토나미칸지 (トナミカンジ)
- 리벤지 매직 : 파이널 에볼루션
10월 22일 업데이트로 프로필이 추가된 캐릭터. '골렘 계통의 마물족과 인간족의 하프'로 태어난 수인족으로, 전신을 감싸고 있는 하얀 부분은 옷이 아니라 펠루사의 신체의 일부이다.
설정상 최강의 수인족이며 경이로운 스피드와 파워를 지닌 싸움의 스페셜리스트라고 한다. 성격은 극도로 오만방자하며, 일본어 기준으로 오레온이다.[16]
현재의 그녀는 살아있는 전설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과거에 올드 제도에서 일어난 전쟁에서 오른팔 하나로 무수히 많은 적을 털어버리고 올드 제도 자체를 괴멸로 몰아넣을 뻔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영웅', '마녀', '신의 오른팔' 등 이런저런 별명이 붙었다.
원래 지즈는 라질의 공주인 리바를 불러내려 했지만, 공주님이 바쁘다며 베리가 펠루사를 대신 보냈다. 설정상 펠루사는 베리나 헐버트처럼 싸움 좀 하는 인물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때마침 리아나에 별장이 있어 리바 대신 지즈와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즈는 '자신이 단독으로 게르마에 쳐들어갈 때 라질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것'을 펠루사에게 부탁한다. 펠루사는 자신이 직접 게르마를 박살내고 싶다고 하지만 지즈가 딱 잘라서 못하게 한다.
보스전에서는 주먹을 들고 돌진하거나, 지면을 내리쳐 불기둥과 충격파를 일으키거나, 여러 개의 돌을 뭉쳐 만든 거대한 바위를 굴리는 등 마신소녀답지 않은 무식한 것들이 많다(...). 다만 그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매우 빈약하여 보스전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 다만 펠루사가 바위를 만들어 굴릴 때까지 무적 시간이 발생하는데다가, LUNATIC 난이도에서는 이 바위를 일반 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다크 매터나 로드 어택의 이펙트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장기전을 치러야 한다.
리벤지 매직은 '파이널 에볼루션'으로, 펠루사가 화면 밖으로 높게 뛰어올랐다가 바닥의 한 지점을 수직으로 내리쳐 좌우로 충격파를 퍼뜨리는 기술이다.[17] 이 기술을 사용할 때 가면이 눈을 덮고, 몸을 덮은 하얀 부분이 전부 검게 변한다.
그 외에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캐릭터의 몸에 박혀있는 셰가의 색상으로, 타 캐릭터와 다르게 초록색에 가깝다. 현재까지 나온 마신소녀 시리즈 캐릭터 중 초록색 셰가를 장비한 것은 이 인물이 유일하다. 또한 파이널 에볼루션 사용 중에는 이게 노란색으로 빛난다. 정작 게임 내에서는 이 셰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다.
5. 최종 스테이지
히든 스테이지 4개를 격파하면 최종 스테이지 '비헬름 성'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전작의 최종 스테이지와 동일하게 보스 재생실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히든 스테이지 이전의 8보스 전원을 다시 쓰러뜨리고 나면 최종보스가 있는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이 보스 재생실 형태의 방어 체계를 세계관 설정상 '거울 트랩'이라고 한다.
5.1. 프란처
홈페이지의 메인 일러스트에서, 히든 캐릭터들 뒤에 크게 그려져있는 적발+벽안의 여성. |
Franzer[18]
- 캐릭터 디자이너 : T.A.K.
- 1차전 리벤지 매직 : HANDERT
- 2차전 리벤지 매직 : ???[19]
"네놈과 놀고 있을 틈은 없다!"
지즈 에피소드의 최종보스로, 게르마 제국의 황제이다. 일단 마신소녀 시리즈답게 여자.
적국인 라질에 대항하기 위해 이츄를 리아나에 소집하여 실험을 벌였으며, 그 실험이란 바로 인간의 몸에 셰가를 이식하는 것. 셰가의 힘을 50% 정도밖에 끌어내지 못하는 인간족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인도 양 팔과 몸통에 셰가를 이식하여 강력한 힘을 얻었으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여 마신 지즈가 그녀를 저지하고 셰가를 뺏어간다.
1차전에서는 무기인 '블랙 소드'[20]를 사용하여 근접 공격을 펼치는데, 전작의 베리와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르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벽에 붙어있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면서 베는 기술은 기존의 돌진 공격들에 비해 훨씬 빠르고, 난이도가 올라가면 연속 사용시의 딜레이도 점점 짧아진다.
참고로 LUNATIC 난이도에서 1차전 프란처의 리벤지 매직인 'HANDERT'에 맞을 경우, 라이프가 최대 3까지 깎일 수 있다. HANDERT는 총 세 번의 검격으로 구성된 기술로, LUNATIC 난이도에서 맨몸으로 1타를 맞는다면 그대로 나머지 두 방도 맞게 된다.
그런데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의 리바와 달리 약점이 있다. 1차전 프란처는 다이아 미사일을 맞을 때마다 잠시 경직된다. 1초도 안 되어 경직이 풀리고 곧바로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지만, 경직이 풀리자마자 다시 다이아 미사일을 맞추는 행위를 반복하면 리벤지 매직을 쓰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21]
2차전에서는 셰가의 힘으로 각성[22]한 모습이 되는데, 대부분의 공격이 GUARD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 또한 프란처의 원거리 공격은 이펙트를 적용한 다크 매터로도 없애지 못한다. 다행히 이펙트가 적용된 로드 어택은 통하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프란처의 공격을 대부분 피할 수 있다.
2차전 프란처의 리벤지 파워가 가득 차면 화면에 'DANGER'라는 경고 문구가 뜨고, 곧 프란처의 얼굴이 검게 변하는 동시에 바닥에서 푸른 손이 튀어나와 지즈를 붙잡으려 한다. 손이 튀어나오기 전에 프란처가 "끝이다!"를 일일이 외쳐주기 때문에, 예고를 보면서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피할 수 있다. 손 자체가 꽤 높은 곳까지 튀어나오기 때문에 점프로 벗어나지는 못한다.
"잡았다...! 이것이 왕의 힘이다!"
어설프게 점프하거나, 방해물 때문에 제대로 피하지 못해 이 손에 붙잡히기라도 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프란처의 리벤지 매직을 그냥 얻어맞아 라이프를 대량으로 잃는다. 이 리벤지 매직은 기본적으로 지즈의 라이프 잔량을 2로 만들고 추가 타격으로 1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따라서 '붙잡히기 직전의 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 붙잡히기 전의 라이프 잔량이 2 혹은 그 이상일 경우, 먼저 라이프가 2로 줄어든 다음 추가 타격을 맞아 최종적으로는 1이 된다.
- 붙잡히기 전에 GUARD나 오버 헬름을 두르고 있었다면 라이프가 2로 줄기는 하나 추가 타격에는 맞지 않는다.
- 아예 붙잡히기 전부터 라이프 잔량이 1이었다면, 무조건 끔살당하여 1차전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참고로 2차전의 BGM은 프로모션 무비의 도입부에 사용된 'Reach for your wish'이며, LUNATIC 난이도에서는 전작의 최종보스 테마 'Break of Build'의 어레인지가 재생된다.
5.2. 지즈 올림피아
"신에게 거스르는 어리석은 자여!"
솔라로 플레이하는 사이드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부모를 찾아 비헬름 성까지 찾아온 솔라는 성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들어왔다가 막 황제를 박살낸(...) 지즈와 마주친다. 첼시 마법학원에서 만난 적이 있기에 둘은 서로를 금방 알아보고, 솔라는 '마법학원에 이어 게르마 제국에서도 깽판을 부리는 악인'을 쓰러뜨리겠다면서 지즈에게 덤빈다.
참고로 이 때 지즈가 프란처의 옷에 흥미를 느껴 카피해서 입고 있다가, 1차전이 끝나면 불편하다고 벗어버린다.[23]
이 때 솔라가 지즈에게 이름을 묻는데, 마신의 이름을 들은 솔라는 "신이 이렇게 막되먹은 사람일 리가 없어"라며, 또 신을 자처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끝까지 그녀의 정체를 부정한다.
1차전에서 지즈는 어딘가로 점프한 다음, 잠시 기를 모았다가 샷을 날리는 패턴을 반복한다. 날리는 샷은 당연히 라이너와 코멧, 그리고 퍼니쉬먼트이며, 리벤지 매직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때도 사용한 '하이퍼 다크 암'이다. 처음에는 코멧과 라이너 샷을 날리다가, HP가 반으로 줄어 게이지가 노란색이 되면 '코멧 → 퍼니쉬 → 라이너' 순서로 공격한다.
전작에서는 지즈가 공격 패턴을 사용하는 도중에 등 뒤로 이동하면 샷을 쉽게 피할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지즈도 곧바로 뒤로 돌아 플레이어를 겨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하이퍼 다크 암만큼은 사용 중에 방향을 바꾸지 않으므로, 지즈의 등 뒤에 있으면 맞을 일이 없다. 하이퍼 다크 암과 정면으로 마주할 경우에는, 이펙트를 적용한 다크 매터로 막을 수 있으며 강화 슬롯 'FLY'나 'AIR'의 능력으로 공중에 떠서 피해도 된다.
2차전에서는 전작과 유사하게 기존의 보스 12명으로부터 배운 테크니컬 스킬을 난사하며, 체력이 바닥나면 마지막 패턴으로 히든 보스 4인방의 리벤지 매직을 모두 사용한다. 리벤지 매직 사용 중에는 가드가 걸려있으며, 이 마지막 패턴이 끝나면 가드를 풀고 동작을 완전히 멈추기 때문에 그냥 한 대 때려주면 끝난다. 만약 테크니컬 스킬 중 다크 매터에 이펙트를 적용했다면, 공격 중인 지즈의 가드를 무시하고 바로 끝내버릴 수 있다. 본래는 이펙트를 적용한 로드 어택도 통했으나, Ver. 1.1부터 가드 중에는 로드 어택을 완전히 막아내도록 수정되었다.
보면 알 수 있지만 지즈는 본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리벤지 매직을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지즈 2차전의 BGM은 프란처 2차전과 다른데, 다름이 아니라 본작의 타이틀 화면에 쓰인 테마곡 'Dark Witch'가 재생된다.
6. 기타
6.1. 트랩 & 파오라
각각 솔라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리아나의 연구 귀족이자 이츄의 멤버이다. 야켄의 언급에 의하면, '셰가의 원격 사용' 분야의 선구자들로 유명하다고 한다. 키토와는 구면.
솔라가 첼시 마법학원의 봄방학 기간에 리아나에 귀국했을 때는 어딘가의 연구소에 있다는 편지만 남겨놓고 실종됐는데, 연구소 이야기는 개뻥이었고 둘이서 여행을 갔다(...). 부모 찾는다고 솔라가 리아나 여기저기서 깽판을 부리는 사이 어느새 집에 돌아와 있었으며, 사이드 에피소드의 엔딩에서 아주 해맑은 모습으로 집에 들어오는 솔라를 맞이한다.
참고로 트랩은 현재 마신소녀 시리즈에서 몇 안 되는 얼굴이 공개된 남성이다. 그 외의 남캐는 잡몹, 맵의 배경 도트, 그리고 마신소녀 COMBAT의 남자 주인공이 전부.
7. 관련 문서
[1] 마신소녀2의 아트 디렉터이다. Hi-GO!는 '하이 고'라 읽는다.[2] 마신소녀2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3] Circleclon. 전작에서는 서클크론(Circlecron)이었다.[4] 설정상 첼시 마법학원에서 2년 정도 마법을 연구했다.[5] 다만 기본 스킬의 공격범위가 지즈의 것보다 훨씬 좁기 때문에, 테크니컬 스킬을 쓰지 않을 경우 잡몹 처리에는 다소 약하다.[6] 참고로 솔라는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7] 솔라의 부모가 이츄 소속임을 고려하면 클린지는 이츄 내에서도 어린 축에 속한다.[8]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로, 그가 아트워크 혹은 디자인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ZX 시리즈, 샨테 시리즈, 그리고 마이티 No. 9이 있다. 닉네임 KOU는 '코우' 또는 '케이·오·유'라고 읽으면 된다.[9] 스킬을 강화할 때마다 지속시간이 1초씩 늘어나고, 나아가서 스킬의 '이펙트'를 활성화하면 이 지속시간이 2배로 뻥튀기된다.[10] 그렇고 그런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다. 서클 활동명은 '시그마 아츠(Σ-Arts)'.[11] 전작은 전체 이용가였다.[12] 보스전에서 자주 나타나는 회색 기탄은 페이크이며, 실제로 공격 판정이 붙어있는 환탄격에만 색상이 있다.[13] 미시마 쿠로네 본인의 코멘트에 의하면 루디를 디자인할 때 모처럼의 기회랍시고 좋아하는 요소들을 가득 채워넣었다고 한다.[14] 전작의 리바 에피소드에서, 리바의 금발을 가져가려 했다. 보스전 시작시의 대사는 "내가 이기면, 그 금발을 받아가겠습니다!" 에피소드 2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본인의 머리카락은 부수수하다.[15] 게임 내에 수록된 코멘트에 의하면 이것 외에도 게임 내적으로 숨겨진 요소가 많이 있다고 한다.[16] 아주 드물게 오레 대신 와타시를 섞어 사용한다. 지즈 에피소드의 애프터 토크 16번을 보면 딱 한 번 와타시를 쓴다.[17] 충격파가 좌우로 무한정 퍼지지는 않기 때문에, 펠루사가 화면 한쪽 끝에 내려오도록 유도한 다음 반대쪽 끝으로 도망치면 맞지 않는다.[18] 일본어로는 '프란차'.[19] 기술의 정식 명칭이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프란처의 대사에서 따와 '왕의 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0] 설정상 게르마의 역대 황제들이 사용해온 검. 셰가와의 상성이 좋고, 검날 자체도 날카롭지만 검을 이용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21] 파페르네 트레이드에서 트레스 3000을 지불하고 다이아 미사일의 '이펙트'를 추가로 구입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다이아 미사일의 목표 탐색 범위가 화면 전체로 확대되고 발사 속도도 훨씬 빨라지기 때문.[22] 각성하기 직전에 블랙 소드를 몸으로 흡수해버린다.[23] 참고로 마신소녀2 Ver. 1.1부터는 지즈 에피소드를 플레이할 때 프란처의 옷을 골라 입힐 수 있게 되었다.[24] 이 곡은 마신소녀 에피소드2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