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3D3E4,#222222> 架空の家族 Fictitious family | 가공의 가족 | ||
가수 | 카후(可不) | |
작곡가 | 電ǂ鯨(전기고래P) | |
작사가 | ||
일러스트 | ||
영상 | ||
페이지 | ||
공개일 | 2023년 6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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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バラエティ番組の音声で彩られた賑やかなリビングから帰ると、エアコンの無機質な音ばっかりが脳に押し付けられる自分だけの部屋。可愛いネームプレート付き。
버라이어티 프로의 음성으로 물든 북적거리는 거실에서 돌아오면, 에어컨의 무기질적인 소리만이 뇌에 밀어붙여지는 나만의 방. 귀여운 명찰 포함.
유튜브 코멘트
버라이어티 프로의 음성으로 물든 북적거리는 거실에서 돌아오면, 에어컨의 무기질적인 소리만이 뇌에 밀어붙여지는 나만의 방. 귀여운 명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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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의 가족는 電ǂ鯨가 2023년에 투고한 CeVIO 오리지널 곡이다.
1.1. 상세
행복과 다정함으로 포장된 겉모습만 가족인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자조하는 한 남자아이를 주제로 한 곡이다.남자아이의 여동생은 남자아이처럼 선명한 것에 반해, 부모는 상당히 추상화되어 있으며, 할머니는 심각할 정도로 이미지가 손상되어 있다. 2분 9초 경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나이가 들수록 신체가 추상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내면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시각적인 비유로 보인다.
2. 영상
- 유튜브
YouTube |
가공의 가족(노래: 카후) |
3. 가사
嘘ばっかりでごめんねと |
우소 밧카리데 고메은네토 |
거짓말뿐이라 미안하다며 |
いまさら小さくこぼすけど |
이마사라 치이사쿠 코보스케도 |
이제와서 작게 투덜대지만 |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から、好きなだけ泣きなよ。 |
모오 도오 시요모 나이카라 스키나다케 나키나요 |
이젠 어쩔 수도 없으니까 마음껏 울으렴. |
どんなに透明になっても |
돈나니 토오메이니 낫테모 |
아무리 투명해져도 |
いまだにちゃんとある身体を |
이마다니 챤토 아루 카라다오 |
아직까지 확실히 있는 몸을 |
たくさん抱きしめては |
타쿠상 다키시메테와 |
많이 안아주고는 |
怯えるばかり |
오비에루 바카리 |
겁먹을 뿐 |
ずっと… |
즛토 |
계속... |
赤くて長い帰り道に影だけすーっと深くなる |
아카쿠테 나가이 카에리미치니 카게다케 스읏토 후카쿠나루 |
붉고도 긴 귀갓길에 그림자만 스윽 깊어져 |
僕たちはいつまで「しあわせ」に殺される? |
보쿠타치와 이츠마데 시아와세니 코로사레루 |
우리는 언제까지 '행복'에게 죽임을 당할까? |
優しい灯りの灯る家に架空の家族が待っている |
야사시이 아카리노 토보루 이에니 카쿠우노 카조쿠가 맛테이루 |
포근한 등불이 켜진 집에 가공의 가족이 기다리고 있어 |
疲れた僕を暖炉の部屋で迎えてくれる |
츠카레타 보쿠오 단로노 헤야데 무카에테쿠레루 |
지친 나를 벽난로 방에서 반겨주는 |
優しい父母と妹役が腐った夕餉を待っている |
야사시이 후보토 이모오토야쿠가 쿠삿타 유우케오 맛테이루 |
자상한 부모와 여동생 역이 상한 석식을 기다리고 있다 |
鉛のとろけたスープの前で |
나마리노 토로케타 스-프노 마에데 |
납이 녹아내린 수프 앞에서 |
笑わなきゃねぇ、僕は... |
와라와나캬네에 보쿠와 |
웃어야겠지, 나는... |
その夜 |
소노 요루 |
그날 밤 |
こころが小さくうめいては |
코코로가 치이사쿠 우메이테와 |
마음이 작게 신음해서는 |
潰れて散った音も全て |
츠부레테 칫타 오토모 스베테 |
찌그러져 흩어진 소리도 전부 |
笑い声にまみれて |
와라이코에니 마미레테 |
웃음소리 투성이가 되어 |
伝わることはないよ |
츠타와루 코토와 나이요 |
전해질 일은 없어 |
期限の切れた晩御飯を階下でずーっと呼んでいる |
키게은노 키레타 방고하응오 카이카데 즛토 요은데이루 |
기한이 지난 저녁 식사를 아래층에서 계속 부르고 있어 |
四角い部屋でまた「やさしさ」に殺される |
시카쿠이 헤야데 마타 야사시사니 코로사레루 |
네모난 방에서 또다시 '다정함'에게 죽임을 당해 |
いとしい祖母役がしおれた目で |
이토시이 소보야쿠가 시오레타 메데 |
가엾은 조모역이 시든 눈으로 |
僕のことじっと見ているから |
보쿠노코토 짓토 미테이루카라 |
나를 지긋이 보고 있으니까 |
ぐぷり[1]、とただれたスープを匙ですくって飲んでいく |
구푸리 토 타다레타 스-프오 사지데 스쿳테 논데이쿠 |
끈푹, 하게 짓무른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내어 먹어간다 |
ねえ昼だって鈍い色で食卓を覆ってしまったのは |
네에 히루닷테 니부이 이로데 쇼쿠타쿠오 오옷테시맛타노와 |
저기, 낮에도 탁한 색으로 식탁을 덮어버린 것은 |
しあわせに似せただけの いびつなまがいものなんだよ |
시아와세니 니세타다케노 이비츠나 마가이모노 난다요 |
행복을 닮아있을 뿐인 일그러진 모조품인 거야 |
さあ!灯りの灯る家に架空の家族が待っている |
사아 아카리노 토보루 이에니 카쿠우노 카조쿠가 맛테이루 |
자! 불이 켜진 집에 가공의 가족이 기다리고 있어 |
温度があるのにひどく寒い住居でずっと待っている |
온도가 아루노니 히도쿠 사무이 쥬우쿄데 즛토 맛테이루 |
온도가 있는데도 너무나도 추운 주택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 |
もう終わり そんな言葉も意味ないくらいに終わったあと |
모오 오와리 소은나 코토바모 이미나이 쿠라이니 오왓타아토 |
이제 끝 그런 말도 의미 없을 정도로 끝난 뒤에 |
それでも、ひきつってても、嘘でも |
소레데모 히키츳테테모 우소데모 |
그래도, 옥죄어도, 거짓이어도 |
笑わなきゃねぇ、僕は... |
와라와나캬네에 보쿠와 |
웃어야겠지, 나는... |
架空の家族が待っている! |
카쿠우노 카조쿠가 맛테이루 |
가공의 가족이 기다리고 있어! |
[1]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창작한 음성상징어로, 이에 맞추어 번역 또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비슷한 느낌의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