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어로 어린 남자애 혹은 웨이터
프랑스어로 사내아이, 혹은 식당의 웨이터를 뜻하는 말. 영어권의 boy와 용법이 비슷하다. 실제 발음은 갸ㅎ쏭 비슷하지만 뭐..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픽션 오프닝에서 좀도둑 펌프킨이 식당에서 커피를 더 달라며 가르송을 외치자, 여점원이 나타나 커피를 따라주면서 가르송은 사내아이를 뜻하는 말이라며 고쳐주는 장면이 나온다.
일본에서는 웨이터 앞치마/혹은 옷을 이르는 말로 변질되어서 쓰이고 있다.
본 단어에서 파생된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