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black,#ddd>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 유사 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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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가면라이더 하트 仮面ライダーハート KAMEN RIDER HEART | ||
| 장착자 | 하트[1] | ||
| {{{#!folding 【 기본 스펙 (타입 미라클 기준) 보기/접기 】 | 변신벨트 | AI 드라이버[2] | |
| 키 | - | ||
| 무게 | - | ||
| 펀치력 | - | ||
| 킥력 | - | ||
| 도약력 | - | ||
| 질주력 | - | ||
| 주요 아이템 | 시프트 카 시프트 브레스 | ||
| 슈트 액터 | 후지타 요헤이[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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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거다! 이 힘이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서브 라이더로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하트의 외전 라이더이자 주역 라이더.
슈트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트라이도론을 80% 가량을 유용했고,[4] 헤드는 SIC 조형사이며 로이뮤드를 디자인한 타케야 타카유키가 맡았다고 한다.
2. 변신 타입
2.1. 불완전 변신체 (타입 스피드 와일드 테크닉)
하트가 처음으로 변신했을 때의 불완전체.
초진화태로 변신한 하트의 육체가 중가속을 발생시키지도 못하는 프로토 바디라서 시프트 하트론에 코어만 들어 있는 브렌과 메딕이 드라이브와의 전투 데이터를 로드해서 만들었다. 그런데 얘들이 드라이브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 테크닉, 와일드, 스피드가 막 나오다가[5] 대충 섞어서 급조한 게 저것. 밸런스도 안 맞는지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고, 옷타가 만일을 대비해 가지고 있던 긴급 정지장치(실험 실패[6]를 대비한 장치)의 오작동으로 몸이 멈춰버려서 패배해버린다.
참고로 가면라이더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 옷타 경부보가 드문드문 3가지 형태[7]를 조합해서 그렸던 모습과 거의 같다. 또한 변신 음성은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 프리미엄 예매권 한정 시프트 카의 음성을 활용한 것. 해당 시프트 카도 시프트 카 3개를 합쳐놓은 모습이다.
- 변신음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와일드 테크닉!
2.2. 타입 미라클
부활한 하트가 동료 브렌과 메딕의 힘을 빌려 AI 드라이버와 시프트 하트론을 장착하여 변신한 형태. 변신 사운드는 타입 트라이도론의 어레인지.
속도가 느리지만, 펀치력과 킥력도 체이서 마하급이라 전투씬의 육중함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변신음에서만 보면 답이 나오듯이, 그 강력함을 담보로 한번 변신하면 그 반동으로 셋의 코어가 함께 소멸하는 부작용이 존재. 말 그대로 모든 코어를 불태워버리는 변신이라고 할 수 있다.
타입 트라이도론과 비슷하게 바이럴 카키마제루(バイラルカキマゼール)를 사용, 메딕과 브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분량이나 예산 문제인지 둘 다 촉수 같은 공격으로 엇비슷하게 연출되었기에, 더 차별화가 이루어졌길 바라는 아쉬움도 있다.
스펙이나 신체 부위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 시프트 하트론 기동음
Fire ALL CORE... - 변신음
Drive! Type MIRACLE!! Heart The KAMEN RIDER!!! - 필살기
- 하트드롭: 하트의 라이더 킥. 드라이브 드라이버에서 풀 스로틀을 발동시킨 후, 전신에서 열을 방출하며 도약해 그대로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8]
3. 전용 장비
- AI 드라이버
- 시프트 브레스
- 시프트 하트론
하트 변신용 시프트 카. 시프트 하트론은 본디 애초에 은색의 시프트 트라이도론 모양을 한 코어 이식 장치였으나 하트 부활로 인해 변화했다. 시프트 트라이도론과 비슷한 형상에 배트(측면), 코브라(상단), 스파이더(전면부)의 바이럴 코어 요소가 들어가 있다. 특히 스파이더가 두드러지게 표현되어있는데, 이는 사용자인 하트가 스파이더 타입의 로이뮤드에서 진화한 로이뮤드이기 때문이다.
4. 논란
기존의 가면라이더들의 스테레오 타입(큰 겹눈, 크래셔, 가느다란 더듬이)에서 크게 벗어난 모습을 하고 있다. 가면라이더가 아니라 괴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그래서 이 극단적으로 이질적인 디자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팬들도 있다.[10] 물론 하트답게 묵직한 생김새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또한 본 작품에서 가면라이더라는 칭호 자체가 로이뮤드의 적으로서 붙여진 칭호인데, 정작 로이뮤드들 대부분을 아우르는 리더 역할을 했던 하트에게 가면라이더의 형상과 칭호가 붙는다는 설정 자체에 대한 호불호도 다소 갈린다. 다만 상대인 로이뮤드 5886은 로이뮤드 모두의 잔재가 뭉쳐져 탄생한 위험한 부산물로, 그런 5886을 로이뮤드의 리더인 하트가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가면라이더의 아이덴티티가 필요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것은 "로이뮤드와 인간의 공존이 가능한가"라는 본작의 주제를 생각하면 이상한 점은 아니다. 로이뮤드는 인간의 악감정으로 인해 인간의 적이 되었고, 가면라이더는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으로 싸우는 전사다. 다시 말해 하트가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것은 로이뮤드도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을 배워 공존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5886이 로이뮤드들의 미련이란 점이 부각시켜 준다.[11]
[1] 브렌과 메딕 또한 코어 상태로 일체화 하였다.[2] 벨트 씨가 들어있는 원본이 아니라 AI가 탑재된 드라이버다.[3] 하트 괴인태의 슈트 액터이다.[4] 개조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몸통의 허리 장식, 타이어, 어깨 부위는 각각 따로 분리할 수 있어서 부위별로 교체할 수 있다. 변신에 쓰이는 시프트 하트론도 거미형 네오 바이럴 코어와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섞은 듯한 모습. 이후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에서 타입 트라이도론이 다시 등장하는걸로 보아 아예 타입 트라이도론의 여분을 새로 만든것으로 보인다.[5] 그것도 타입 이름을 제대로 부른 것도 아니고 빨강, 검정, 초록이라며 색으로만 부른다. 타입 포뮬러도 파랑이라고 언급됐지만 브렌이 내가 당해서 싫다며 뺐다.[6] 다른 로이뮤드, 그 중에서도 인간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은 개체의 부활 같은 느낌이 든다.[7] 초반에 옷타 경부보는 드라이브를 목격할때마다 꼭 넘어져서 드라이브의 일부만 봤기에 어떤 날은 머리, 어떤 날은 다리... 이런 식으로 봤다. 그렇게 추측한 몽타주가 저 모양.(...)[8] 이름은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와 오피셜 퍼펙트 파일에서 공개되었다.[9] 음성은 차이가 잘 안 느껴지지만 풀 스로틀은 명확하게 다르다. 크림의 드라이버가 "푸~울 스로틀!" 정도라면, AI 탑재식 드라이버는 마하 드라이버와 약간 비슷하게 "풀 스로틀!" 비슷한 음성.[10] 사실 하트의 본래 변신체의 모습을 감안하면 저 디자인은 예정되어 있었던 셈.[11] 본편에서 사이죠 큐와 로이뮤드 072의 관계와, 옷타 겐파치로가 체이스와는 별 탈 없이 지냈지만 하트랑은 왜 그렇게 사이가 별로였는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