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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착자 | 체이스 | ||
|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 <colbgcolor=silver><colcolor=black> 변신벨트 | <colbgcolor=white,#1f2023>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 | |
| 키 | 199.5cm | ||
| 무게 | 114kg | ||
| 펀치력 | 19.7t | ||
| 킥력 | 25.8t | ||
| 도약력 | 43.1m | ||
| 질주력 | 100m / 3초 | ||
| 주요 아이템 | 시그널 바이크 시프트 카 | ||
| 주무장 | 신호 액스 브레이크 건너 | ||
| 전용 비클 | 라이드 체이서 라이드 크로서 | ||
| 테마곡 | Spinning Wheel Good bye little moon | ||
| 슈트 액터 | 이마이 야스히코 | }}} | |
俺は生きとし生けるもの全ての自由のために戦う戦士、仮面ライダーチェイサーだ!
나는 살아있는 모두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 가면라이더 체이서다![1]
나는 살아있는 모두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 가면라이더 체이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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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3호 라이더. 로이뮤드지만 자신의 본질인 사람들을 지키는 가면라이더의 사명을 다시금 깨달은 체이스가 새로이 각성한 형태다.[2]사와가미 린나가 제작한 2번째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해 변신한다.[3] 무장은 과거 마진 체이서 때와 같이 브레이크 건너를 사용하며, 가면라이더 체이서 전용 무장으로 신호 액스가 추가되었다. 브레이크 건너의 기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마진 체이서로도 변신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스펙이 훨씬 더 우월하기 때문에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에만 마진 체이서로 변신한다.[4]
2. 폼
2.1. 체이서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해 변신한 체이서의 기본 폼.
변신 방식은 마진 체이서의 모습이 나타난 후에 그대로 외장이 산산조각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27화부터는 마진 체이서의 모습을 생략하여 곧바로 체이서로 변신했다.[5] 이는 처음의 변신때 일종의 호환 패치가 된 듯 하다. 변신 시 연출을 보면, 마하와 비슷하게 오른쪽 어깨에 타이어가 생성되는 듯한 연출이 있으나, 정작 오른쪽 어깨에는 별다른 장식같은 건 없다.[6] 그리고 어깨에 들어가는 타이어 연출은 브레이크 건너로 변신하던 시절의 연출과 많이 닮아있다.
특이사항으로 바퀴는 등에 장착되어 있으며 이걸로 후방에서 오는 공격을 막는것도 가능하다.[7] 그리고 심플하게 생긴 외형과는 달리 스펙이 데드히트 마하보다 더 뛰어나다.[8] 거기다 아무리 첫 등장 보정이라지만 소드 로이뮤드의 참격을 그냥 맨몸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내기까지 하는 등 방어력도 뛰어난 편. 덤으로 과거 프로토 드라이브 때에 없었던 로이뮤드 코어 파괴 능력도 추가되었다. 물론 극이 진행되면서 초진화태에는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 해도 결국은 체이서가 승리했다.
주로 신 무장인 신호 액스와 기존 무장인 브레이크 건너로만 먹고 살며, 39화에서 시프트 카 스피드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체이서 하야이로 타이어 교환하여 로이뮤드 3기에게 연발 펀치를 먹였다. 타이어 교환용의 시프트 카들은 브레이크 건너를 통해 사용하며 시그널 체이서 외의 시그널 바이크나 바이럴 코어 등의 아이템은 사용한 적이 없다.
- 변신음
시그널 바이크! 라~이더! 체이서!
- 필살기
- 체이서 엔드: 마하 드라이버의 커버를 올리고 부스트 이그나이터를 누른 다음 다시 커버를 내려 발동, 발에 보랏빛 에너지를 모아 라이더 킥을 날린다. 30화에서는 발에 보랏빛 에너지를 모으는 건 같지만 공중 돌려차기 형식으로 사용했다.
- 어크로스 브레이커 : 신호 액스에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하고 신호 푸시 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신호등을 모티브로 한 무기답게(?)[9] 사용 시 빨간불이 켜지며 "기다려요!"라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초록불이 켜지며 "가도돼요!"라는 소리가 나면 횡단보도의 형상이 나타나고, 이때 신호 액스를 휘둘러 적을 박살낸다. 적을 박살낼 때 횡단보도 형상의 참격 이펙트가 생성되는 건 덤.[10]
2.2. 체이서 하야이
마하 드라이버에 시프트 스피드 프로토타입을 삽입한 모습. 외형상의 차이점은 하나도 없다. 스펙도 차이점이 없다. 단, 작중에선 빠르다(하야이)는 이름처럼 공격속도가 강화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 변신음
시프트 카! 타이어 교환! 하야이!
- 필살기
- 어크로스 브레이커 : 신호 액스에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하여 발동하는 필살기. 기본 체이서와 동일.
3. 각 부위 설명
- 01. 리제네 멧 :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두부.
- 02. 코어 드라이비어-ONE : 체이서의 가동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신형 그래비티 드라이브 엔진. 엔진을 고가동시켜 초중가속을 일으키는 파동을 낼 수 있다.
- 03. 리본 헤드 숄더 : 어깨 장갑. 내장된 고성능 충격흡수장치가 물리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거의 무효화한다.
- 04. 메탈 하이드 슈트 : 전신을 감싼 방호 슈트. 국소적인 자동신축과 변신자에 대한 전기 자극에 의해 동작에 군더더기를 없애고 신체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강화하는 기능이 있다. 격렬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세심하고 빠른 동작도 특기로, 소리를 내지 않고 적의 배후에 숨어들 수도 있다.
- 05. 암드 엑스기어 : 팔에 장착된 근육 강화 아머. 압축 에너지를 이용한 근육 강화와 방어 실드를 전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너지를 적의 내부에 힘껏 때려박아 각종 기능에 장애를 발생시키는 능력이 있다.
- 06. 레이드 히트 글러브 : 양손을 감싼 강화 글러브. 주먹에 모은 고압축 에너지를 한순간에 방출해 충격파를 동반한 강화 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 07. 임펄서 플레이트 : 무릎을 감싼 강화 장갑. 관절강화에 의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향성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있어 니킥으로 상대의 내부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다.
- 08. 파워 트레이서 부츠 : 발에 장비된 강화 부츠. 발끝에 모인 압축 에너지를 한순간에 해방해 고위력 강화 킥을 날릴 수 있다. 또한 노면 등에 남은 추적 대상의 흔적을 발바닥에 설치된 내장 센서로 감지할 수 있다.
- 09. 보디 카울 프로텍터 : 정면을 감싼 장갑. 내부에는 고출력 실드 발생장치가 들어 있어 전신을 감싸는 에너지 실드를 전개해 방어력을 현격하게 상승시킨다.
- 10. 바이올렛 라이너 : 전신각부에 뻗어 있는 보라색 에너지 라인. 구동기관이 만들어낸 에너지를 고속 순환시켜 각부 기능의 가동상태를 최적화하는 기능이 있다.
- 11.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 :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변신벨트. 연구용으로 만들어진 스페어 벨트를 조정한 것으로, 체이서로 변신하기 위한 확장 기능이 추가되었다.
- 12. 이볼브레스 : 손목에 장착된 제어 팔찌. 변신자의 데미지 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각부의 파워 밸런스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변신자의 판단으로 리미터를 해제할 수도 있다.
- 13. 스트롱 레거스 : 각력 강화 장갑. 내부에 설치된 전자식 강화장치가 다리의 파워와 순발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고위력의 킥과 고속동작이 가능해진다.
- 14. 휠러 다이나믹스 : 등에 장착된, 강화무장이나 각종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한 커넥터. 커넥터는 체이서의 구동기관과 직결돼 있어 장착한 무장 등에 가동 에너지를 주입, 그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3.1. 리제네 멧
- 01. 아머 프론트 페이스 : 안면을 보호하는 장갑 플레이트. 희소한 흑색 전자결정이 사용되어 장갑 표면에 전자 실드를 전개해 각종 데미지를 흡수, 분산시킬 수 있다.
- 02. 오픈드 아이 : 시각 센서. 동체반응이나 열원반응 등을 한순간에 포착해 대상의 내부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 격렬한 전투에 견딜 수 있도록 내부 센서는 두터운 강화 렌즈로 덮여 있다.
- 03. 쿼드 안테나 : 두부에 설치된 통신 도청장치. 반경 20km 범위에 난무하는 통신 데이터나 무선 회화 등을 도청할 수 있다. 또한 방해전파를 발해 적의 통신기능을 마비시킬 수도 있다.
- 04. 스트림 라이트 가드 : 두부 우측을 보호하는 유선형 금속장갑. 표층을 감싼 방어용 에너지 필름에 의해 충격 데미지를 줄이고 에너지 공격을 흘려보내는 성질이 있다.
- 05. 저스티스 모듈 : 두부에 설치된 고성능 복합 모듈. 현재까지의 교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피해로 적을 제압하는 전투 패턴을 작성해 변신자에게 제안한다. 또한 체이서의 가동 상황을 항상 파악해 파손부위 응급 수복 등 재빠른 데미지 컨트롤을 실행한다.
- 06. 스트림 레프트 가드 : 두부 좌측을 보호하는 다중금속장갑. 표층은 특수한 입자로 코팅돼 있어 적의 에너지 공격을 분산, 충격 데미지를 흘려보내는 성질이 있다.
- 07. 체이서 심볼 : 두부에 장비된 정보집약장치. 두부의 각종 센서가 읽어들인 데이터를 총합해 일반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효율 좋게 적을 격파할 수 있도록 행동을 서포트한다.
- 08. 멀티풀 가드 프레임 : 턱을 보호하는 다중장갑. 신형 압축합금이 사용되어 지근거리의 권총 사격도 버틸 정도의 방어력을 지녔다. 또한 충격 흡수에 뛰어난 다중 구조에 의해 장갑 내부의 변신자에게 데미지가 미치지 않게 한다.
4. 기타
- 2015년 3월 17일 유출된 촬영 영상을 통해 대략적인 외형을 짐작할 수 있는데, 보라색이 메인이었던 마진 체이서 때와 달리, 전체적으로 은색 계열이 되었다. 아이들의 " 체이서? 뭔가 틀려....아, 체이서다..!"[11]라는 대사에서 멘붕이 느껴진다.
- 색상에 대해서는 묘하게 팡조커가 생각난다는 평이 있다. 두 작품 모두 각본가가 같은 탓에 더 비교되는듯. 또한 마진 체이서의 머리 부분을 대칭으로 바꾼 팬아트들이 몇몇 있었는데, 진짜로 대칭이 되어버렸다.
- 등에 있는 타이어는 마진 체이서 때부터 있던 부분으로, 마하 드라이버가 완구 기믹상으로 바이럴코어도 별개로 인식한다는 점을 볼 때 어쩌면 시그널 바이크와 바이럴코어를 병행해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다. 아니면 저번에 리타이어한 것처럼 보일 때 터진 게 그거라든가.[12]
- 한때 극장판 전용 폼인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가 체이서의 신폼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당장 실루엣이 머리는 드라이브지만 목 아래 부분은 영락없는 마진 체이서인데다가 변신하는 드라이버도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였기 때문. 그리고 완구 해킹을 통해 시그널 초 데드히트와 시그널 체이서의 변신 대기음이 동일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극장판에서 체이서의 신폼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초 데드히트의 주인은 마하도, 체이서도 아닌 드라이브라고 한다.
체이서의 눈을 잘 보면 눈 입자가 다름을 알수있다.[13]
- 굉장한 인기와 인지도, 약속된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S.H. 피규어아츠 체이서는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가격은 8640엔. 한때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고, 중고장터엔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며, 나오는 매물마다 최소 10만원은 넘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시세가 안정되어 원가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로 가끔씩 올라오는 추세. 와중에 체이서의 또다른 변신체였던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 역시 한정판으로 발매했기에 당연히 혼웹한정일 줄 알았던 골드 드라이브는 일반 발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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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 신호 액스 · 브레이크 건너 | |
| 비클 | 라이드 체이서 | |
| 관련 문서 | 마진 체이서 | |
[1]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 후반부에 엔젤 로이뮤드 앞에서 이 모습으로 변신했을 때의 대사. 더빙판은 나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 그들 모두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 가면라이더 체이서다![2] 첫 번째는 프로토 드라이브.[3] 이 2번째 마하 드라이버는 원래 가면라이더 마하의 강화를 부탁받아서 연구용으로 만든 것이었는데, 시지마 고우의 정신적인 성장으로 흐지부지가 되자 체이스에게 넘겨졌다. 시그널 체이서는 체이스 본인이 넘긴 마진 체이서의 파편의 데이터로 개발되었다. 시그널 체이서 부분은 키리코가 설명했다.[4]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 놓인 것은 드라이브 사가에서 엔젤 로이뮤드의 황금 깃털이 박힌 영향으로 체이스의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겼을 때(그러나 결국 강제로 깃털을 빼내 가면라이더 체이서로 변신해서 엔젤을 쓰러뜨린다)와 본편 45화에서 골드 드라이브에게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파괴당했을 때로 딱 2번 뿐이다.[5] 이때 특유의 마하 드라이버로, 그리고 시그널 바이크로 변신하는 라이더답게 2개의 타이어가 교차하면서 아머를 생성한다.[6] 잘 보면 이 타이어가 체이서의 등에 달린 타이어처럼 구멍이 네 개 뚫려있는 모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또 타이어에 마진 체이서의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정작 체이서의 몸에 마크가 그려진 건 왼쪽 어깨다.[7] 이 바퀴는 강화무장 및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한 커넥터라는 설정이 존재하는데, 마진 체이서의 튠 기능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8] 예외로 신장은 데드히트 마하가 딱 1cm 더 크다(200.5cm). 그리고 카탈로그 스펙(?)과는 달리 작중에서 보여준 스펙 비교수치로 보면 스피드는 마하가 좀 더 우세하긴 한 모양. 참고로 펀치력은 타입 트라이도론도 넘어선다.[9] 신노스케 왈, 린나 씨의 센스, 폭발적이군..(누나의 센스는 진짜..알아줘야 해..)[10] 체이스는 이 기믹을 처음 겪을 때 굉장히 황당해하더니, 신호 액스를 바닥에 꽂아놓은 뒤 브레이크 건너로 견제하면서 초록불이 켜지는 것을 기다렸다. 빨간불 상태는 필살기에 사용할 압축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인지 빨간불일때 휘두르면 그냥 공격만 된다.[11] 브레이크 건너를 쓰는 모습에서 체이서라고 추측한 것으로 보인다.[12] 근데 또 후반부에 등장해서 왜 사용하지 않았는지는 불명[13] 쉽게 말해서 왼쪽은 다이아형 입자가, 오른쪽은 점박이 입자로 되어있다. 사실 이런 차이는 근접 촬영용 마스크와 액션 촬영용 마스크의 차이로 설명 할 수 있다. 근접 촬영용 마스크는 말 그대로 외관상의 모습을 재현한 마스크이고 액션 촬영용 마스크는 슈트액터의 시야를 그나마 고려하여 만들어진 마스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