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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31 22:02:38

사무라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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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중간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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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아시나성 저수 진지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
고영 도당 태도족*
아시나칠본창 야마우치 시키부 토시카츠*
아시나칠본창 오니와 슈메 마사츠구
아시나성 성하 사무라이 대장 가와라다 나오모리*
적귀**
사무라이 대장 야마우치 텐젠*
쿠비나시
정예병 주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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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대장 마츠모토 구라노스케*
아시나류 사세 진스케*
쿠비나시
적귀
고영 도당 독수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아시나류 스이세이 우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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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선봉사 갑옷무사**
장수의 백족 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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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백족 기린**
쿠비나시
아시나 밑바닥 뱀의 눈 백추**
쿠비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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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귀인**
수생의 린
칠면무사
기원의 궁 궁의 벚꽃소
오카미의 장 시즈카**
칠면무사
쿠비나시
용천강가 히라타 영지 닌자 사냥꾼 미센인 겐신
술고래 주조**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술고래 주조**
* 특정 시점까지 쓰러뜨리지 않으면 사라진다.
** 해당 중간 보스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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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2.2. 가와라다 나오모리2.3. 야마우치 텐젠2.4. 마츠모토 구라노스케

1. 개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중간 보스. 튜토리얼 이후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중간 보스며, 초반에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중간 보스기도 하다.

튜토리얼에서는 사무라이 대장과 골격과 패턴을 공유하나 갑옷을 입지 않은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가 나온다. 이후에 나오는 사무라이 대장은 99%가 당세구족을 입고 있으며 당세구족을 입지 않은 조장급은 추억의 묘 근처 호수 방면의 다리 중간에서 조총병 1명과 같이 소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한 명이 유일하다. 중반부 시점에 들어갈 시 이 조장과 조총병은 다리 위에서 천수각 1층으로 향하는 문 앞으로 위치가 바뀌며, 초반부 이들이 있던 위치 근처엔 당세구족을 입은 사무라이 대장과 창병이 위치한다.

'일의 염주'의 아이템 설명에는 사무라이 대장의 뒷이야기가 있다. 아시나 도당의 무인은 아시나 잇신이 부흥시킨 아시나류의 계승자로, 그 중 사무라이 대장은 검 솜씨가 능하다고 한다.

중간보스로 나오는 것은 초반뿐이고, 이후에는 모델링과 패턴을 공유하는 일반 적이 꾸준히 등장한다. 중간 보스일 때보다 스펙이 낮아지고 일반 적 취급이라 인살구슬도 없다. 물론 일반 병사들에 비해 매우 강하며, 슥 들어오는 페인트성 풋워크와 엇박 2연격 등 후반에도 마냥 방심할 수는 없는 적군. 가장 위험한건 아시나성 저수 진지에서 아시나칠본창 오니와 슈메 마사츠구와 등을 맞대고 있는 녀석인데, 암살 없이 두 명을 동시에 상대하게 되면 중간보스 2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격이라 매우 어렵다.

초반에는 무서운 적이지만 어째 중반 이후부터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버린다. 낭떠러지 계곡으로 가는 다리 위에 서있는 대장은 창병과 함께 2vs1로 싸움에도 고영 도당 닌자에게 쓰러지며, 최후반부에선 칠본창과 함께있는 1인을 제외하고는 내부군의 화염방사기에 타죽거나 내부군 강화병종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역할을 맡는다.

2. 목록

야마우치 시게노리→가와라다 나오모리→야마우치 텐젠/마츠모토 구라노스케로 뒤로 갈수록 갑옷이나 장신구가 두꺼워진다.

2.1.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

||<-2><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 color=#000><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400><rowbgcolor=#1d1d1d>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
組頭 山内重則
Leader Shigenori Yamauchi
||
파일:야마우치 시게노리.png
튜토리얼의 유일한 중간 보스이자 게임 최초로 만나게 되는 인살 구슬을 가진 강자로, 튜토리얼의 아시나성 저수 진지에서 등장하는 대태도로 무장하고 있는 소대장급 사무라이다. 앞으로 등장할 사무라이 대장 계열 적의 기본이 된다. 튜토리얼답게 패턴이 매우 정직하고 체간도 낮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쿠로에게 가기 전에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데, 우물 통로에 쓰러져 있는 닌자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무기도 기력도 없어 아무것도 못할테니 그냥 내버려두라고 답한다.

중반부 아시나성 본성 뒷부분, 추억의 묘 다리 중 한 곳[1]에 잡졸로도 나오는데 이때 튜토리얼 처럼 부하 아시가루와 대화하는 것을 훔쳐 들을 수 있다. 대화 내용은 병사들에게 소금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를 NPC 아나야마에게 전해주면 아나야마의 어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격파 시 환약을 드랍한다.

간단하게 그냥 찌르기 - 패링 - 찌르기 - 패링만 반복하면 끝난다.[2] 튜토리얼 보스이기 때문에 패턴도 단순한데다가 체간이 굉장히 빨리 차기 때문에 이 방법만 반복하면 5합 안에 인살할 수 있다. 찌르기에는 높은 확률로 패링하고[3], 2타 공격 후에 패링을 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방법을 골라 격파하면 된다.

성씨를 공유하는 중간 보스인 사무라이 대장 야마우치 텐젠, 아시나칠본창 야마우치 시키부 토시카츠와는 혈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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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와라다 나오모리

사무라이 대장 가와라다 나오모리
侍大将 河原田 直盛
General Naomori Kawarada
파일:카와라다 나오모리.png
초중반의 아시나성 성하에 등장하는 전신을 당세구족으로 무장한 사무라이 대장. 등 뒤의 깃발에 쓰여진 문구 '유사지영 무생지욕(有死之榮 無生之辱)'은 오자병법에 나오는 문구로, "명예로운 죽음은 있을 지언정 치욕스러운 삶이란 있을 수 없다."라는 뜻이다. 더 이상 튜토리얼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듯 조장 야마우치 시게노리와 비교하면 상대하기 훨씬 어렵다. 엇박자 공격과 페인트, 발차기 공격을 하는 등 패턴도 다채로워지고 방어 불가 기술로 하단 베기 발도술과 늑대의 체간이 박살나 자세가 무너진다면 곧바로 잡아 내리꽂는 공격 또한 사용한다. 거리가 벌어졌을 때 자세를 잡아 체간을 회복하기도 하는데, 공격하면 캔슬이 가능하므로 멀리 있다면 의수 닌자 도구 '수리검'을 활용하자. 격파 시 134 XP수주옥, 표주박의 씨앗을 준다.

2.3. 야마우치 텐젠

사무라이 대장 야마우치 텐젠
侍大将 山内典膳
General Tenzen Yamauchi
파일:야마우치 텐젠.png
초중반의 아시나성 성하에 등장하는 당세구족 위에 붉은 진바오리[4]를 걸친 사무라이 대장. 공격 패턴은 가와라다 나오모리에서 5연타와 대쉬 올려베기, 방어 불가 공격인 찌르기[5]가 추가된다. 사무라이 대장의 완성형으로, 이후에 등장하는 사무라이 대장은 이 패턴을 거의 공유한다. 공격모션이 다소 엇박자인데다 체간데미지가 상당하기때문에 붙어서 패링으로 상대하기보다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상태에서 회피하며 상대하는것이 편하다. 격파 시 156 XP수주옥을 준다.

주변에 병사들이 많아 하나하나 암살하고 텐젠과 싸우는 것이 좋다. 필드 정리 영상
데모에서는 그냥 "사무라이 대장(侍大將, Samurai Genera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가 공식 트위터에서 본명이 공개되었으며, 지금의 적귀와 위치가 서로 반대였었다.

2.4. 마츠모토 구라노스케

사무라이 대장 마츠모토 구라노스케
侍大将 松本内蔵佑
General Kuranosuke Matsumoto
파일:마츠모토 구라노스케.png
모두들, 알고 있겠지. 곧 있으면 아시나의 존망을 건 전투가 벌어진다. 잇신님, 그리고 아시나의 백성들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자. 우리가 곧 아시나, 패배를 모르는 아시나 도당이다![6]

아시나성 본성에서 초반에만 등장하는 중간 보스로, 본성 귀불로 시작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소총수 4명과 함께 정문을 지키고 있다. 이 때 가까이 가면 위와 같은 병사들의 사기를 돋우는 연설을 한다. 패턴은 야마우치 텐젠과 동일. 주변의 소총수들을 정리안하면 꽤나 보스전이 힘겨워지므로 주변의 지붕을 통해 병사들을 하나씩 인살한 후 1대 1로 상대하는 게 좋다. 격파하면 280 XP수주옥을 준다. 처치하거나 근방의 부대를 격파한 후 NPC 정보 상인 후지오카와 대화하면 후지오카가 거점을 황폐한 절로 옮겨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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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점에 따라 배치 위치가 달라진다.[2] 이후 나오는 잡몹 버전에는 통하지 않는다. 잡몹으로 나올 때는 야마우치 텐젠과 동일하게 상대하면 된다.[3] 가끔 패링하지 않고 방어를 하거나 공격하려다가 맞아주는 경우도 있다.[4] 陣羽織. 일본 장수들이 갑옷이나 평상복 위에 걸치는 조끼 모양의 의복을 뜻한다.[5] 냅다 들어오는 경우와, 빠르게 2번 올려베고 찌르기고 연결하는 두 종류가 있다.[6] 이 대사가 끝나고 병사들이 "오우! 아시나를 위해!"라며 호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