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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46

갑옷무사(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중간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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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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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시점까지 쓰러뜨리지 않으면 사라진다.
** 해당 중간 보스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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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 color=#000><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400><rowbgcolor=#1d1d1d> 갑옷무사
甲冑武者
Armored Warrior
||
파일:c3c1ef888074d934b74391b768cdb998~2.jpg

1. 개요2. 전투3. 기타

1. 개요

파일:갑옷무사 포효.png
我が息子の為...
その刀、置いて行け。
내 아들을 위해서⋯
그 도, 두고 가거라.

(...できぬ)
늑대: ⋯불가능하다.

愚かなり!
어리석은 놈!
금강산 선봉사 본당으로 가는 외길에 들어서면 등장하여 길을 막는다. 풀 플레이트 아머와 특대형 바스타드 소드를 장비한 전형적인 서양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마스크만 일본 양식이다. 또한 투구도 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남만갑옷을 본떠 만든 외형에 가깝다. 애초에 일본의 남만갑옷이 포르투갈의 플레이트아머를 따라한 것이니 갑옷무사가 일본에서 살면서 플레이트아머를 수리할 때 남만갑옷의 파츠를 사용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1]

2. 전투

刃など、この甲冑には通じぬ
なぜ、それを解さぬか...

칼날 따위로는 이 갑주를 뚫지 못한다.
왜 그것을 모르는가⋯

인살 1회 시도 시
플레이트 아머를 충실하게 고증한 탓에 아무리 공격해도 피해를 줄 수 없다.[2] 체간을 깨서 인살을 시도해도 갑옷에 막혀서 발로 밀쳐낼 뿐이다. [3] 밀쳐진 갑옷무사는 위 대사와 함께 체간을 약간 회복한 상태로 일어난다.
ぬっ!?
...いや、甲冑は動じぬ。落ちもせぬ!
으악!?
⋯아니. 갑주는 벗겨지지 않아, 떨어지지 않아!
인살 2회 시도 시
ぐぬうっ! やはり、落とす気か!
我が甲冑を、足蹴にするな!
크윽! 역시 떨어뜨릴 생각이군!
내 갑주를 걷어차지 마랏!
인살 3회 시도 시
대신 패턴도 가끔 쓰는 연격이 전부이며, 체간이 쉽게 깎인다. 즉, 갑옷무사를 죽이는 유일한 방법은 체간을 무너트린 후 부순 벽으로 밀쳐내어 낙사시키는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플레이어를 위해 3회가량 인살하면 위 대사처럼 힌트를 준다.
ロバアァーーーート!
로버어어어어어트!
떨어뜨리면 위처럼 처절한 단말마를 내뱉으며,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졌음에도 쿵! 하는 박력 넘치는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맵 전체에 진동이 발생한다.

여기서 밀쳐내어 죽인다라는 부분이 중요한데, 공격이나 유파기술, 닌자도구 등 모든 공격수단으로는 밀칠 수가 없기 때문. 정확히는 밀치긴 하지만 소울 시리즈 특유의 보스 구제책인 투명 벽이 적용되어서 떨어트려 죽일 수는 없다. 다만 공격 패턴 중 서너 번 검을 휘두르는 패턴일 때, 벽에 딱 달라붙어 있으면 가끔 투명 벽을 뚫고 갑옷무사가 떨어지는 버그가 존재하긴 한다. 그래서 강인도 감쇄의 밀치기가 통하지 않는다.[4] 강인도가 감쇄되면 자신의 위치에 칼을 3~4대 휘두르고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칼을 세로로 꽂아버린다. 노예기사 게일의 느린 버전이라 보면 된다. 물론 초회차엔 그것도 두려워 피하기 바쁘겠지만... 그도 그럴게 공격을 2대만 맞아도 골로 간다.

세키로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에 고전할 수 있다. 동작이 크니 이를 보고 튕겨내기를 확실하게 하고, 찌르기는 간파하는 식으로 하면 체간이 빨리 쌓인다. 반면에, 소울 시리즈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기사형 몹의 무적의 파훼법인 붙어서 시계/반시계 돌기로 종방향 공격을 흘리고 한 대씩 쳐서 체간을 쌓기 쉬운 보스다. 어렵다면 자철축 이상의 장치 우산을 공격이 들어올 때마다 돌리기만 해도 된다. 그렇게 체간을 쌓은 다음 부서지는 벽 앞에서 [5] 검을 마구 휘두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중 마지막 일격은 튕겨내기를 성공시켜도 체간이 다 쌓이면 자세가 무너진다.# 이때 도끼 또는 일문자 이연을 쓰면 많은 양의 체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래도 못하겠다 싶으면 슈퍼아머가 있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잿덩어리와 폭죽을 쓰면서 계속해서 경직을 준 뒤 데미지를 최대한 주면 된다.

인살을 하면 늑대가 갑옷무사에 올라타 목에 칼을 꽂는데,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늑대는 갑옷무사에게 잡히기 전에 발로 갑옷무사를 걷어차서 넘어트리고, 갑옷무사는 그 충격으로 뒤로 넘어간다. 뒤로 밀릴 공간이 없으니 무게 중심이 낭떠러지로 향하게 되고 결국은 추락사하게 된다.

격파 시 465 XP수주옥, 줄기의 숨결 - 음을 준다.

갑옷무사를 죽이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귀불이 있으니 차분하게 몇 번을 죽더라도 천천히 밀어붙여 보자. 경험치가 많으면 미리 스킬포인트를 채우고 금전도 주머니로 바꾸면 그나마 안정적일 것이다.

3. 기타

千本には、程遠い...
あの子に、変若の恵みあれ...

천본[6]은 아직 멀구나⋯
그 아이에게 변약의 은혜 있으라⋯

플레이어 사망 시
남만에서 유래한 폭죽
닌자 의수에 장치하면 의수 닌자 도구가 된다

아주 큰 소리를 내서 짐승을 쫓아버린다
작은 로버트와 그 아비는 이 폭죽을 팔아서 여비를 모았다

부자가 일본에 온 이유는 로버트의 목숨을 늘리기 위해 불사를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로버트의 폭죽
로버트의 아버지는 먼 남만에서 일본으로 넘어왔다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불사를 원했다
천 자루의 도로 변약의 은혜를 받겠다 약속했다···
구의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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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구와 갑옷 양식은 포르투갈의 갑옷 양식을 닮았는데,(#) 실제로 전국시대 당시 일본은 조총과 화약을 포르투갈로부터 수입하고 있었다.[2] 다만 게임적 허용으로 갑옷의 빈틈인 관절 부위를 인살로 찔러도 대미지가 없고, 사비마루의 독안개나 화통으로 화염 방사를 해도 통하지 않는다.[3] 심지어 인살 구슬도 존재하지 않는다.[4] 체간과는 다르다. 연속공격으로 밀어붙여 비틀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인살이 없다는 것이 차이점.[5] 진짜 바로 옆이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낭떠러지와 멀어지면 기믹이 통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건물의 벽면은 거의 대부분 갑옷무사가 닿으면 부서지기 때문에 되도록 벽면 가까이에만 위치시키면 된다. 또한 이미 부서진 벽이라도 낙사 기믹 자체는 그대로 유지된다.[6] 本은 일본에서 개수를 세는데 쓰이는 단위 중 하나로 천본앵의 천본도 똑같은 千本이다. 투척무기로 쓰는 바늘을 칭할 때도 쓰인다. 다만 한국어로 하면 해석이 약간 다른데 천본앵은 나무를 뜻하는 것이라 천 "그루"의 벚꽃나무지만 갑옷무사의 경우 노획한 칼을 칭할 때 쓰기 때문에 천 "자루"라고 번역하는 게 옳으며 문장 전체는 '천 자루까진 아직 한참이구나.'로 번역해야 옳다.[7] 16세기 일본에서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등의 서양 세력을 부르던 호칭 중 하나이다. 본디 동남아시아를 칭하던 호칭이었으나 서양인들 역시 남쪽 바다를 통해 일본과 교류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호칭이 붙었다.[8] 다리를 지나는 사람을 막아서며 칼을 1,000자루 모으는 점은 무사시보 벤케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9] 게임을 꼼꼼히 진행하는 유저라면 초회차에서도 '로버트의 폭죽'과 연관성을 찾았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꽤 되는 편이다.[10] 로버트는 언급만 되고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니 제외[11] 적귀가 변약수 시술을 당한 서양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