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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15:29:06

변약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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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right><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500><colbgcolor=#1d1d1d><colcolor=#fff> 변약의 계승자
変若の御子
Divine Child of Rejuvenation ||
파일:69ff6ab4ee41a490ca2d4d603fe16068~2.jpg
위치 금강산 선봉사 본당 안쪽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미즈 리사
파일:미국 국기.svg 앰버 후드[1]

1. 개요2. 상세3. 엔딩4. 기타

[clearfix]

1. 개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등장인물.

금강산 선봉사의 본당 안쪽에 거주하는 npc 여자아이.[2]

2. 상세

선봉사 승려들이 만든 거짓된 불사의 계승자들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금강사 선봉사에서 거짓된 불사를 추구하던 연구의 결과물로 자신 외에도 수많은 변약의 계승자가 만들어졌지만 살아남아 성장한 것은 자신뿐이라고 한다.[3] 선봉사 본격적인 진입 이전 관세음보살 탱화를 통해 선봉사로 들어오지 말라고 말하며, 그래도 들어오려 하면 무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앵우를 건네주면 회생 스톡을 늘려주며, 먹으면 체력을 서서히 많이 회복시켜주는 쌀을 주기도 한다.[4] 신성한 계승자 쿠로와는 달리 선봉사 맵을 뚫어놨으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데다 관련 이벤트가 많아서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5]

겐이치로를 잡기 전에 선봉사를 진행하면 선봉사 본당에서 그릇된 불사를 추구했던 것을 후회하고 변약의 계승자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선봉고승에게서 '영려경 - 충양지장'[6]이라는 책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변약의 계승자에게 전해주면 '용의 귀향' 엔딩 루트를 시작할 수 있다.[7] 만약 고승에게서 책을 받지 못했다면 수생촌의 환영 파계승을 격퇴하고 얻을 수 있는 '수생의 호흡술'이라는 잠수스킬을 배우고 '경내' 귀불 앞쪽의 호수에서 입수 가능하다.

3. 엔딩

용의 귀향 엔딩의 주역이나 다름없는 인물. 쿠로 계승자랑 비슷하게 용윤의 힘에 대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있었다. 하지만 늑대가 가져다 준 책을 통해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위험천만한 도박을 감행하기로 한다.[8] 대사를 보면 홀로 살아남은 자의 큰 죄책감과 부채 의식 때문에 나이에 비해 의연한 태도를 지니게 된 듯하다.

4. 기타



[1] 신성한 계승자 쿠로와 중복.[2] 변약의 황자로 번역되었던 御子(미코)라는 단어는 남성, 여성의 구분이 없는 단어이다. 영문 번역에서는 she로 지칭하고 있으며, 늑대를 주로 여성들이 쓰는 아나타라고 부르는 점. 비구니 옷을 입고 있는 점을 미루어 여성이 맞다. 애초에 옷도 여성이 입는 옷으로 입고 있고 머리 길이도 매우 길지만 번역 자체가 잘못됨에 따라 한국 한정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여기저기 생겨났다. 마찬가지로 '황자'로 번역되었던 신성한 계승자 쿠로도 외형만 보면 소녀처럼 생겼기에 더더욱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었다.[3] 죽어버린 변약의 계승자들의 시신은 선봉사 본당 아래 비탈길을 잘 찾아보면 감을 드랍하는 원숭이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근방에 새까맣게 비틀어진 시신들이 잔뜩 있다. 원혼들은 환랑에 있는 것으로 보이나 늑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변약의 계승자와 코타로만 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나마 늑대가 볼 수 있었던 계승자들은 병풍 원숭이들 뿐이였다.[4] 체력회복용 쌀을 주는 것은 변약의 계승자가 되면서 얻은 능력인지 아니면 원래 갖고있는 능력인지는 불명. 다만 원본인 쿠로가 만든 떡도 체력회복 + 체간회복을 해주는 것을 보면 계승자가 되면서 얻은 능력일 가능성이 크다.[5] 을 먹고는 감탄하거나 고통스러워하며 세키로를 찾는 등 첫 대면 시의 쿠로 계승자와 마찬가지로 용윤의 힘은 인간의 생을 뒤틀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그 힘을 없애버릴 것에 동의하는 의연한 모습과는 달리 천진한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속세(아시나)와 분리된 환경(선봉사)에서 산 탓에 그런 듯하다. 가끔 낮잠을 자다가 깰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목소리에 힘이 빠져서 나름 그 나이 때 여자아이의 목소리로 늑대를 부른다.[6] 책의 내용은 '나는 오랜 세월을 거듭해 벌레에 씌었다. 불사란 오랜 깨달음의 여로이니라. 죽지 않는 이유 또한 깨달아야 한다. 신성한 용은 서쪽 고행에서 왔다고 전해진다. 나에게 벌레를 내리신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7] 이것을 읽은 변약의 계승자가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한 반응을 보여준다. 이때 하는 말이 "저는... 그 사람들을... 지금까지 하릴없이 미워하고 있었어요..." 영어판에서는 "그래도 그 사람들을... 미워할 수 밖에 없네요..."라고 약간 의미가 다르게 말한다.[8] 일단 뱀감을 먹는 것 자체가 상당히 몸에 부담되는 것으로 묘사되고, 신성한 용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 역시 최소 아시나국과 일본을 떠나야 하는 기나긴 여정이다. 게다가 고향에 대한 명확한 단서도 서쪽이라는 것 빼고는 없다.[9] 원숭이들의 혼을 달래고있는지 어떤지는 일방적인 대화만 듣는 늑대 입장에서는 알기 어렵다. 코타로의 경우 원숭이들의 혼이 오히려 늑대를 좋아한다고 한다.[10] 일반 감 대사는 줄 때마다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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