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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20:12:52

감정의 물성(감정의 물성)


1. 소개2. 특징
2.1. 진실
3. 리스트
3.1. 긍정적 감정의 물성3.2. 부정적 감정의 물성

1. 소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다섯번째 이야기, 감정의 물성 속에서 나오는 가상의 상품. 본래 문구류를 팔던 회사 이모셔널 솔리드의 새로운 상품으로, 감정을 현실에 물체로 구현했다.

2. 특징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2.1. 진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리스트

작중에서 언급이 된 감정의 물성 상품 리스트다.[6] 기본적으로 '감정'이 있고, 그 안에는 매끄러운 돌처럼 생긴 '감정체'[7]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감정의 패치', '감정의 비누', '감정의 초콜릿', '감정의 향수' 등이 작중에서 서술되었다.

3.1. 긍정적 감정의 물성

3.2. 부정적 감정의 물성


[1] 사용하는 방법은 상품마다 다른데, 예를 들어 패치의 경우는 붙이는 것이 사용하는 것이다.[2] '증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사용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화가 나면 주변에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3] 다만 정하의 생각처럼, 범죄를 저지른 후에 '증오' 때문이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을 가능성도 있다. 꼭 감정의 물성이 범행의 이유가 아닐 수도 있는 셈.[4] 그러나 이후에도 홈페이지는 서버를 외국으로 옮김으로 한동안 활동을 계속해서 했다. 일반인들끼리 거래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정부는 단속이 거의 불가능했다. (...)[5] 그러나 정하는 다르게 생각했다. 사람들이 슬픔, 공포 등의 감정을 위해 소비할 때도 있지만, 그 감정을 얻으면서 '만족감'이라는 긍정적 감정을 얻고, 무엇보다 소비의 이유는 '행복'을 위한 것이기에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했다. 선택은 독자의 몫.[6] 다만 개중에는 '감정'의 물성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들도 있다. '집중'이 그 예시다.[7] 가장 기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