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키자키 히로스케의 만화.[1]원제는 갓건 그랜드 기어 제로. 한국에서는 그랜드 부분의 일본어를 무시하고 정식연재했다.
트라이건이 이 작품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연재도 느렸던데다가[2] 작가가 사망해서 다들 트라이건만 기억하는 상황이다. 트라이건은 다행히 완결되어 연중되어버린 이 작품의 원한을 약간은 풀어줬을것이다. 1994년도에 이 만화를 본 사람들은 2000년도에 그의 행적을 찾았으나 그때쯤이면 거의 다 사망소식만 들었다. 3D영화 엘리스 개봉중에는 살아있었지만.
2. 스토리
주인공 제로가 상당히 큰 리볼버 권총을 들고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최종보스는 정발본조차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수많은 인간과 융합된 매드 사이언티스트 여성이었다고 한다. #3. 기타
2000년도에 작가가 요절해가지고 잡지사에서는 그의 유작들을 재발매 했었다. 소녀 네무, 엘리스는 완결된 상태로 나왔지만 이 만화는 연재중단으로 나왔다. 작가의 사망이 연재중단을 만들어내는 큰 이유중 하나다.[3][1] 작가가 요절했기 때문에 그의 최후의 작품은 사실상 엘리스 만화책판이다.[2] 작가 본업이 애니메이터였다.[3] 지금은 작가의 사망에 대비해 작가 사망시 대신 작품을 이어나갈 인재를 미리 준비하거나 하지만 저때는 작가 사망이 그대로 연재중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