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ADB2BC><colcolor=#000000> 강력괴수 실버곤 剛力怪獣 シルバゴン Herculean Monster Silvergon | |||
신장 | 65m | ||
체중 | 75,000t | ||
출신지 | 이차원 공간 | ||
무기 | 300만 마력의 괴력, 박치기 공격, 꼬리, 매우 단단한 체피 | ||
울음소리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시시바나 수해의 무지개를 넘은 곳에 있는 이차원 공간에 서식하는 괴수. 이름 그대로 은색 외피를 지닌 외형이 특징이다. 또한 적을 쓰러뜨리면 과시를 하듯 드러밍을 한다. 300만 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머리의 뿔을 살린 박치기 공격, 꼬리공격 등 오로지 육탄전만을 위주로 한다. 외피는 매우 단단하여 가기II의 붉은 파괴광선이나 울트라맨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 등의 직격에도 견딜 수 있다.
약점은 시력이 매우 나빠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인식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를 눈치챈 티가는 한대 치고 멈추고 한대 치고 멈추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법으로 승리하는데 상당히 우스꽝스럽다. 이때 티가의 가슴에 컬러 타이머가 깜빡거렸는데 이건 인지할 수 없는 모양이다.[1] 그리고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이나 타입 체인지의 포즈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등, 괴수치고는 지능도 높다.[2]
2. 작중 행적
고립당하며 조난당한 일가족을 잡아먹기위해 배리어괴수 가기가 펼친 배리어를 순수 완력만으로 파괴하면서 등장한다. 이에 가기는 실버곤에게 자신의 채찍을 휘두르며 공격해보지만 역으로 실버곤은 가기의 채찍을 뜯어낸 다음에 그걸로 가기를 두들겨팬 다음 목을 물어뜯어서 숨통을 끊어버린다.
이후 표적을 바꾸어서 방금 가기가 잡아먹으려던 일가족을 본인이 잡아먹기위해 다가가지만 상술하였듯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시력의 문제로 결국 놓쳐버리고 만다.
이후 등장한 울트라맨 티가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초반에는 300만 마력이라는 압도적인 괴력과 제페리온 광선을 맞고도 다시 일어서는 엄청난 맷집을 바탕으로 티가를 고전시키지만 호리의 외침으로 실버곤의 시력이 약점이라는 것을 안 티가의 전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티가의 울트라 헤드 크러셔에 거꾸로 들어올려진 다음에 머리가 땅에 처박힌 상태에서 티가가 공중에서 급강하하는 공격, 티가 버닝 대쉬에 그대로 폭사해버리고 만다.
3. 기타
- 슈트 액터: 미야케 토시오
- 슈트는 좀비괴수 시리자를 개조한 것으로, 시리자는 좀비 괴수라는 설정이라 주시청층인 아이들이 무서워했던데다, 특유의 피부 질감도 구현하기 까다로워서 괴수 쇼에 재활용이 힘들었다. 그래서 처음 만들 때부터 실버곤으로 개조해버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 당초의 각본에서는 「빛나는 것에 반응한다」라는 설정이었지만, 26화 감독인 무라이시 히로치카의 제안에 의해 「움직이는 것에 반응한다」라는 설정으로 변경됐다. 컬러타이머가 빛난다는 걸 생각하면 움직임에 반응하는 게 훨씬 설득력이 있다.
- 뒤에 나오는 골드라스는 동족이라는 설정이 있어, 36화 각본에서는 「실버곤과 비슷하다」등의 대사도 존재하고 있었다. 모양은 다른 것의 머리에 2개의 뿔이 나있다는 신체적인 공통점이나 실루엣의 유사가 보인다.
- 제35화의 TPC회의에서 초고대괴수를 설명하는 때, 실버곤이 거론되고 있다.
- 신 울트라맨 열전 제15화에서 초합성수 썬더 다란비아(SD)에게 소개된 때는, 라곤(SD)에게 "바보 씨"로 평가를 받는다.
- 26화는 초대 울트라맨 8화의 괴수섬 타타라 섬과 같은 에피소드를 오마주해서 만드는 게 목표했으며 실버곤은 해골괴수 레드킹의 오마주에 해당된다.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함께 티가 괴수 양대산맥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이후 시리즈에도 자주 재등장한다.
4. 강력괴수 클론 실버곤
<colbgcolor=#ADB2BC><colcolor=#000000> 강력괴수 클론 실버곤 剛力怪獣 クローンシルバゴン Herculean Monster Clone Silvergon | |||
신장 | 67m | ||
체중 | 76,000t | ||
출신지 | 괴수섬 | ||
무기 | 괴력, 박치기 공격, 꼬리 공격, 매우 단단한 체피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6화.
TPC의 오오토모 박사가 자리나 지대의 비밀연구소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과거 울트라맨 티가가 쓰러뜨린 실버곤의 DNA에서 만든 클론괴수의 하나로,[3] 실버곤의 클론. 시력은 초대는 움직이는 것밖에 볼 수 없었지만, 유전자조작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도 확실히 보이도록 개량되어 있어, 적을 쓰러뜨리면 드러밍을 하는 성질도 물려받고 있다. 또 뿔과 몸의 골이 파래지고, 몸이 한층 커져있다.
파워는 오리지널과 거의 동등[4] 하지만, 방어력이 꽤 저하하고 있어, 초대가 제페리온 광선에도 견디어 낸 것에 비해, 것츠 블래스터나 브레이크 슈터등의 슈퍼 GUTS의 휴대 화기로도 데미지를 받아버리는 정도로, 종합적으로 보면 능력은 초대보다 뒤떨어져 있다.[5]
괴수섬에 내린 아스카 일행 앞에 나타나 똑같은 대상인 실드론의 클론인 클론 실드론과 교전한다[6] 클론 실드론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미래 예측으로 클론 실바곤의 공격을 예측하고 강력한 두 팔로 가드를 시도하지만, 그 가드마저 힘으로 날려버리는 등 여전한 힘을 발휘해 일방적으로 쓰러뜨렸다.
클론 실드론을 쓰러뜨려 날뛰기 시작한 뒤, 슈퍼GUTS의 브레이크 슈터에 의한 공격으로 물러난다. 잠시 후 다시 모습을 드러내 연구소를 공격하는 아스카의 a호를 덮쳤으나 연구소 파괴를 두려워한 오오토모 박사에 의해 최강의 굴대장 괴수인 네오자루스가 투입되면서 전투가 벌어졌으나 네오자루스의 압도적인 힘에 의해 제압되고 만다.
그 뒤는 네오자루스에게 자이언트 스윙으로 연구소의 방향으로 내던져져, 호밍 빔으로 쓰러진다.
4.1. 기타
- 슈트 액터: 미무라 코지
- 슈트는 기존의 것을 개수하고, 체색의 붉은 부분을 푸르게 칠해 사용하고 있다.
- 실버곤과 실드론을 동시에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 이름이 서로 비슷하고 있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있는 것의 사정과 실드론을 또 한 번 등장시키려고 한는 의도에서 양자의 등장이 결정됐다.
5. 강력괴수 킹 실버곤
<colbgcolor=#ADB2BC><colcolor=#000000> 강력괴수 킹 실버곤 剛力怪獣 キングシルバゴン Herculean Monster King Silvergon | |||
신장 | 70m | ||
체중 | 79,000t | ||
출신지 | 요코하마 | ||
무기 | 470만 마력의 괴력, 강인한 피부, 박치기 공격, 입에서 쏘는 푸른색의 화염탄 데몰리션 플레임 | ||
울음소리 |
일찍이 울트라맨 티가에게 쓰러진 실버곤의 동족에게 생체개조를 해 강화한 것이다. 원래의 실버곤과 달리 머리가 보다 크고 목이 길게 앞에 찌르고 약간 앞으로 기운 자세의 공룡체계로 되어있다. 그 밖에도 등의 가시가 약간 길게 늘어나 전신의 비늘과 같은 피부가 꼬리에도 잘 되어있다. 또 눈에는 눈동자가 들어있다. 몸의 도랑은 초대와 마찬가지로 붉다. 초대의 실버곤은 시력이 약해 움직이지 않는 것을 판별할 수 없었지만 생체개조에 의해 그것이 극복 되어있다. 공격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강인한 피부와 470만 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뿔에 의한 박치기 공격과 입에서 쏘는 절대인 위력을 가진 푸른 화염탄 데몰리션 플레임을 특기기술로 사용한다.
5.1.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슈퍼 힛포리트 성인이 침략계획의 결정타로 내보내는 괴수로, 동족의 킹 골드라스와 함께 요코하마의 거리에서 모든 걸 파괴한다. 변신한 티가를 킹 골드라스와 함께 2대 1의 싸움으로 몰아넣지만, 거기에 다이나와 가이아도 더해, 울트라 전사 3명과의 대결로 된다.자신은 다이나와 싸우지만, 최후는 솔젠트 광선을 받아 쓰러진다. 그 뒤, 그림자의 손에 의해 다른 괴수 군단의 잔존 에너지와 융합시켜져, 킹 골드라스와 함께, 기가키메라의 목과 팔과 허리의 정권으로 된다.
5.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묘지에서 되살아나, 베리알이 조종하는 괴수 군단의 하나로서 다른 괴수 군단과 함께 울트라 전사나 레이・고모라와 싸운다. 이번 작품에서도 동족의 초력괴수 킹 골드라스와 나란한 신이 보여, 함께 울트라맨과 싸운다.그 뒤,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상처를 입은 울트라 세븐에게 덤벼들지만, 쓰러지는 직전에 힘을 짜낸 세븐의 아이 슬러거로 킹 골드라스와 함께 갈려 폭사한다.
5.3. 울트라 제로 파이트
행성 파네곤에 나타나 날뛰고 있었던 곳에 달려온 울트라맨 제로와 싸운다. 스트롱 코로나의 울트라 허리케인으로 공중으로 던져올린 뒤, 루나 미러클의 풀 문 웨이브를 받고 암전해져, 자신의 거처인 시공계로 돌아간다.[1] 실버곤의 시선이 작중 나오는데 흐릿한데다 흑백에 가까운 걸 보아 시력도 안 좋고 색맹까지 있었던 것 같다.[2] 당연히 따라만 했을 뿐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왜 나는 못하는 거야!"라고 하듯 징징대는 귀여운 모습도 나온다.[3] 어떻게 이차원 공간과 함께 사라진 실바곤의 DNA를 확보했는지는 수수께끼.[4] 텔레비전 매거진 증간 "전 울트라 괴수 완전 초백과"에 의하면 "완력은 오리지널을 능가한다."라고 적혔다.[5] 그렇지만 클론 실드론 정도라면 압도할 수 있는 강도.[6] 또한 이것은 정기적인 훈련 메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