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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2:33:21

강연희

파일:강연희.jpg
본명 강연희
출생 1967년 7월 29일
전라북도 전주시
사망 2018년 5월 1일 (향년 50세)
전라북도 전주시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133호
가족 남편, 슬하 2남
최초 임용 1999년 11월 29일
최종 계급소방경
담당업무 구급
소속 전라북도
익산소방서

1. 개요2. 생애3. 활동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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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주취자에 의한 폭행으로 인해 순직한 대한민국소방공무원이다.

2. 생애

1967년 7월 29일 출생. 1999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하였다. 2018년 4월 2일 전북 익산역 앞에서 취객 윤모씨(당시 48세)를[1]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폭행을 당했다. 4월 5일 쓰러졌고 5월 1일 그렇게 두 아이의 엄마였던 강연희는 뇌출혈로 숨졌다.

2019년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는 위험직무순직[2]으로 인정하고 유족에게 보상을 하기로 확정했다.[3] 2019년 6월 4일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이장되었다.

3. 활동

4. 여담


[1] 이 인간말종은 무려 전과 44범에다가, 이 사건으로 징역 1년 10월을 받고도 2020년에 출소 당일에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관을 또 폭행했다가 검찰에 송치되었다.#[2]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3조)에는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재해를 입고 그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할 때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3] https://www.nfa.go.kr/cherish/memorial/heroes/?boardId=bbs_0000000000000031&mode=view&cntId=360&category=&pageIdx=[4] 1966년생. 2018년 당시 소방위.[5] 장남은 2002년생, 차남은 2006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