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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혜정 |
출생 | 1970년 ([age(1970-01-01)]세) |
가족 | 배우자 류승완(1997년 결혼 ~ 현재) |
장녀 류의진(1998년생) 장남 류서진(2003년생) 차남 류현진(2005년생) | |
학력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89 / 학사) |
경력 | 외유내강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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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사 '외유내강'[1] 의 대표이사. 류승완 감독의 부인이자 류승범의 형수. 1970년생.2. 상세
류승완의 무명감독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제작자와 감독의 관계로 함께 영화를 만들고 있다. 아이 셋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2011년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부당거래로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 대리 수상을 했는데, 수상소감으로 '세상의 모든 부당 거래에 반대한다'면서 FTA 반대 선언을 해 박수를 받았다.결혼 당시 류승완과 환경, 학벌[2] 차이가 많이 나서 아버지에게서 재떨이가 날아오는 등 집안의 반대가 엄청나게 심했지만, 지금은 류승완의 열혈팬이 되셨다고 한다. 어렵게 한 결혼답게 이 부부는 프로포즈도 예사롭지가 않은데 자세한 내용은 류승완 문서로. 직원들한테 이게 내 영화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확실히 인정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늘 얘기한다고 한다.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엑시트, 사바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다.
3. 기타
류승완과 연애할 당시에 시동생이 될 배우 류승범의 과외를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류승범은 방송에서 이 때를 회상하면서 "그 당시 형수에게 내 과외를 시킨 건 연애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느냐?"라고 묻자 류승완은 "너 같으면 연애하고 싶은 여자에게 너 같은 동생을 보여주겠냐?"라고 역관광했다.[1] 류승완의 '류'와 본인 이름의 '강'에서 따온 작명이다.[2] 류승완은 소년가장으로 야간고졸이었지만, 강혜정은 고려대 출신. 또 결혼 당시 류승완은 강혜정보다 3살 연하에 대표작은커녕 데뷔작도 제대로 없는 무명 영화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