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키즈

Galaxy Kids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와 일오팔이 결성한 보이그룹에 대한 내용은 Galaxy Kids(아이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OP.ED5. 여담

1. 개요

KBS1에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된 스톱모션 클레이메이션. 우주로 나가기 위해 꿈을 키우는 코스모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다. 천문을 소재로 한 유아용 애니메이션인 만큼 우주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태양계 행성들에게 이목구비가 달려있으며 말도 한다.

2. 줄거리

갤럭시키즈는 최고의 인공위성 구조대 갤럭시키즈가 우주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과 장난꾸러기 스페이스 몽키가 일으키는 문제를 힘을 합쳐 해결하는 코믹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갤럭시키즈는 우주비행사가 되려는 코스모의 훈련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코스모는 언제 우주로 나가 멋진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요?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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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성우:이현주)

본작의 인간 주인공. 우주 비행사가 꿈이다. 과자를 좋아하며~~이건 대부분 좋아한다는 게 함정.~~ 아버지는 남극에 출장중인 상태라서 자주 못만나고 있다. 엄마, 시니하고 같이 살고 있으며 갤럭시 키즈 하고도 친한사이다. 아직 훈련이 부족해서 인지 우주에 나가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아직 어리다보니 사리분별을 못해 사고를 치고 다니는 고문관스런 면모도 있지만 성장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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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닉(성우:사성웅)

갤럭시 키즈의 수리공. 장난기 넘치고 재밌는 성격이다.얼핏보면 로봇 같지만 본인말로는 자신이 인공위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까부는 성격탓인지 이리저리 구르고(....) 가끔씩 트러블도 일으키고 있다. 수리 실력은 엘리트급. 자존심은 강한지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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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성우:서지연)

갤럭시 키즈의 홍일점이자 리더. 그런데 하는일이 별로 없다.(....)모티브는 사령선과 토끼. 돼지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하며 꽃을 좋아하여 전용온실이 따로 있을 정도다. 갤럭시 키즈에서 유일하게 팔이 없다.[1] 대체로 상냥한 성격이지만 여리고 눈물이 많으며 감정기복이 다소 심한 모양인지 기분이 토라지면 울고 불고 난리를 친다. 한 번 화가 나거나 울기 시작하면 상당히 오래간다. 이 때문에 다른 맴버들도 골머리를 앓을 때도 있다.

포야(성우:사성웅)

갤럭시 키즈의 브레인. 모티브는 탐사로봇이다. 도깨비처럼 외눈박이에 특이하게 머리 위에 로봇팔이 있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특히 수학지식) 알파고 뺨치는 수학계산도 척척 해낸다. 말이 끝나면 삐리리리 포~라고 하는 특기가있다. 자신의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코스모나 타 대원들에게 툭하면 훈수를 두는 설명충 기질이 있다. 약간 모자란 코스모에게 온갖 잔소리를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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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성우:정훈석)

갤럭시 키즈의 전투담당. 모티브는 부엉이(혹은 올빼미)+인공위성이다. 힘이 세서인지 작중에서 몽키와의 전투는 대부분 그의 몫이다.
몽키 일당을 상대로 늘 우위를 점하는 편. 목소리가 멋있으며 성악가 기질도 있는듯하다. 루나하고 친한사이다. 은근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갤럭시 키즈 일행 중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이고 대체로 냉정침착하다. 엄격한 면이 있으며 팀원들이 규칙을 어겼거나 훈련이나 임무에 성실히 임하지 않는다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땐 단호한 어조로 호통친다. 주로 코스모의 조교 역할을 하며 코스모를 엄하게 훈련시키고 교육한다. 운동을 좋아하는지 틈만 나면 벤치프레스를 하면서 시간을 때운다. 가족으로 아버지가 있는 모양인데 우주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거나 위험한 행성을 탐사하는 등 영웅스런 활약을 해서인지 저우가 제일 존경하는 동경의 대상이다. 여장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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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성우:곽윤상)

모티브는 아무래도 판다+우주왕복선. 대체로 온순하며우주에서 가장 빠르다고 한다. 현실의 스페이스 셔틀과는 달리 보조로켓 없이도 단독으로 이륙 및 비행할수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F-35B마냥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걸로 보인다.[2] 주로 수송 임무를 맡는다. 물건을 운반할 때는 동체 내부의 로봇 팔을 이용해 화물을 탑재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착하지만 둔하고 어리바리한 면이 있다. 팀원들에 갈등이 생기면 중재자 역할을 한다. 수송용이라 그런지 힘도 세서 몽키 일당과의 전투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는 편.

시니(성우:서지연)[3]

갤럭시 키즈의 애완견 로봇이다. 자주 등장하지만 대사는 없고 다른 대원들에 비하면 비중은 적은 편. 코스모를 좋아해서인지 항상 붙어서 따라다닌다. 로봇답게 사료를 먹지 않고 전기를 충전한다.

스페이스 걸

우주를 순회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가수로 두꺼운 팬층을 보유 중이며 갤럭시 키즈의 우상이기도 하다. 공연 날에는 갤럭시 키즈 맴버들은 좋아 환장한다. 가창력도 좋은지 작중 나오는 곡을 들어보면 유아용 애니메이션 치고는 꽤나 퀄리티도 높고 귀를 즐겁게한다. 그러나 인기가수인지라 역시나 몽키 일당의 표적이 되곤 한다. 그 외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사기꾼이나 사생팬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있다.

스페이스 몽키(성우:박영재)

갤럭시 키즈에서 등장하는 악역 캐릭터다. 원래는 정글에서 살던 평범한 원숭이였지만, 인간들에게 포획되 실험용으로 우주로 보내져 버림받은 상처를 동기로 악당이 되었다고 한다. 우주를 지배한답시고 이 행성 저 행성 싸돌아나니며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닌다. 그리고 항상 갤럭시 키즈에게 저지당한다. 그래도 명색이 메인 빌런인지라 한 번 목성의 가스를 모두 빨아들여 멸망시킬 뻔한 적이 있다.

몽키의 부하

잡몹. 몽키의 휘하에서 각종 시다바리 일을 도맡아하는 부하로봇. 하는 거라곤 갤럭시 키즈 일행에게 격파당하는 것이 전부.. 상관인 몽키와 티격태격하지만 충성심은 높은 듯.

4. OP.ED

5. 여담

모 회사의 제품 때문에 검색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검색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최근에 나온 모 아이돌의 팀명과 똑같다...

[1] 후술할 아틀라는 평소에는 팔을 숨기고 있을 뿐 동체 수납 공간에 로봇팔이 숨겨져있다.[2] 단, 이것은 다른 행성에 착륙할때 묘사된 장면이기에 무중력 상태에서만 가능한 건지는 미지수.[3] 루나랑 중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