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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7/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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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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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기종 공통
1.1. 기본 마감 이슈1.2. 기본 구성품 제거 및 간소화1.3. 128 GB 모델의 6 GB RAM 탑재1.4. 2024년 갤럭시 집단 벽돌 사건
2. 갤럭시 탭 S7
2.1. 중국산 디스플레이 사용
2.1.1. 화이트밸런스, 오줌액정 문제2.1.2. 터치 오류
2.2. 기타 문제점
3. 갤럭시 탭 S7+
3.1.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
3.1.1. 터치스크린 오동작 문제
3.2. 미국 시장에서의 부적절한 재고 처분3.3. 기타 논란 및 문제점

1. 전 기종 공통

1.1. 기본 마감 이슈

사전예약판매 기간동안 주문하여 기기를 받은 사용자들로부터 기기가 다소 휘었다거나 찍힘 및 긁힘 등 외관 불량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시에 출시한 삼성의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와 함께 QC(Quality Control)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2. 기본 구성품 제거 및 간소화

단 개인차가 있겠지만 1년여 되는 기간동안 펜촉을 부족할 정도로 소모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내구성이 증가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 걸로 보인다.

1.3. 128 GB 모델의 6 GB RAM 탑재

128 GB 모델에만 램이 6 GB가 탑재되었다. One UI 특성상 타사대비 무거워서 램 용량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이는 추후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다만 똑같이 램이 6 GB고 스마트폰이라 멀티테스킹이 훨씬 중요한 S20 FE도 타사 대비 별 문제 없는 것으로 보아 태블릿인 갤럭시 탭에선 훨씬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플러스 모델은 한국에선 256 GB 단일 모델만 출시하였다. [1]

1.4. 2024년 갤럭시 집단 벽돌 사건

2024년 10월 2일 수많은 삼성 갤럭시 기기들이 벽돌 상태에 빠지게 된 사건이며 갤럭시 탭 S7 시리즈 또한 영향을 받았다.

2. 갤럭시 탭 S7

2.1. 중국산 디스플레이 사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논란 및 비판 문서
11.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1. 화이트밸런스, 오줌액정 문제

2020년 9월 이후의 생산분들은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낮춰서 전반적으로 매우 누렇게 세팅된 채 출고되고 있다. 이는 '화면 전체를 누렇게 뜬 오줌액정으로 세팅해버리면 한쪽 누런 게 잘 안 보일것'이라는 꼼수로 해결하려는 걸로 보인다. 오렌지 가리겠다고 대부분의 표준 색역대에서 지정하고 있는 6500K의 표준 색온도를 무시하고 누렇게 세팅해버리니 실질적인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품질은 좋지 않다. 게다가 갤럭시 탭 S7은 저가형 제품에도 있는 디스플레이 RGB 조절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 누런 색감을 일반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3]
삼성측에서 약간의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문제 해결 의지가 있었다면 오렌지 현상이 있는 부분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작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하고 있지 않고 그저 LCD가 원래 그렇다는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애초에 정상 디스플레이인 제품이 별로 없는걸로 보아 QC 문제를 넘어서 공정 문제로 보이는데, 공정 변경은 그렇다 치더라도 비용이 상대적으로 덜 드는 소프트웨어 보정조차 안해주는 것은 삼성 쪽에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4] 오렌지 현상이던 오줌액정이던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기기를 중고로 처분할 정도이지만 그런 사람이 적고 이런 결함을 잘 의식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으니 그냥 돈 아낄 겸 넘어가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삼성 멤버스에서도 이 문제에 항의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전혀 응답을 하지 않는 등 철저히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사 오프라인 매장 전시품은 어디서 구한 건지 극히 드문 새하얀 디스플레이의 초 양품만 전시해두고 있다. 이 제품이 중, 저가형도 아니고 값비싼 플래그십 제품임을 감안하면 이러한 문제 해결을 회피하는 태도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2.1.2. 터치 오류

2.2. 기타 문제점


3. 갤럭시 탭 S7+

3.1.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

3.1.1. 터치스크린 오동작 문제

3.2. 미국 시장에서의 부적절한 재고 처분

3.3. 기타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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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8 GB 램을 탑재한 것도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이전 모델 대비 생산성이 향상되어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일과 클립스튜디오 같은 고사양 앱을 사용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시기에 출시한 S펜 탑재 기기인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 GB 램을 탑재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1년 4월 8일에 12 GB RAM을 탑재한 미스틱 네이비 색상이 출시되어서 선택지가 생겼으므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2] 당연히 핑계다. 디스플레이 화이트밸런스가 부분적으로 심하게 안 맞는 현상은 불량일 수 밖에 없으며 LCD 그 자체와는 관련이 없다. 과거 갤럭시 폰에서 발생했던 붉은 잔상이 생기는 소위 사쿠라 에디션 현상은 OLED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였으며 삼성은 아에 대해 무상으로 디스플레이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었다.[3] 서드파티 앱으로 화면에 필터를 덮어씌우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일부 앱에선 적용되지도 않고 말그대로 그저 필터를 한겹 씌우는거라 검은 색조가 굉장히 왜곡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루팅을 할 경우에는 디스플레이의 RGB 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워런티 문제와 Knox가 영구히 깨져버린다.[4] 상술했던 것처럼 삼성은 과거 사쿠라 에디션 논란 당시에는 화면 색 균일도가 안 맞는 제품을 삼성 서비스 센터에 들고가면 아예 무상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줬었다. 그런데 교체는 해주지 않고 이젠 누렇게 뜨고 색 균일도라는 기본적인 요소조차 엉망인 화면을 정상이라고 하며 소프트웨어적인 해결책도 안 해주는 상황이다. 게다가 문제 해결한다고 색온도를 낮춰서 모든 제품의 화면을 누렇게 만들어서 티 덜나게 하는 방식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드는 비용절감으로 보인다.[5] 밝기 조절시 일부 대역에서 녹조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사례도 많아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로 아이폰11에서도 녹조현상이 일어났지만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보완됐다.[6] 아마존 10TB 79달러 대란때도 리턴된 경우가 있다.[7] 빅스비 루틴 이용하여 일부 어플리케이션 실행시 특정 주사율로 변경 할 수 있다.[8] 8월에 주문했는데 10월 중순에 배달된다고 한다. (...)[9] 이걸 가지고 욕을 많이 먹은 탓인지, 9월 15일에 키보드커버 배송지연 통보를 받은 제품 미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