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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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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1.1. PPS 25W 대응 케이블 동봉
최대 충전 속도는 45W지만, PPS 25W 대응 케이블을 동봉해서 45W 속도로 충전하려면 PPS 45W 대응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1]이와 관련하여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모순이라는 비판이 있다.
1.2. AR 코팅 미적용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 AR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 빛 반사가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있다.일각에서는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전면발광 형태이기 때문에 AR 코팅 적용이 어렵다고 주장하지만, 2024년 1월에 출시한 갤럭시 북4 Pro, 갤럭시 북4 Pro 360, 갤럭시 북4 Ultra와 갤럭시 S24 Ultra에는 AR 코팅이 적용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AR 스크린 프로텍터를 판매하지만, 부착에 실패할 수도 있고[2] 소모성이다 보니 흠집이 심해지면 교체해 줘야 하는데 ESG 경영, 소비자가 AR 스크린 프로텍터에 지불하는 비용 등을 생각하면 디스플레이에 AR 코팅 적용이 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1.3. 액세서리 호환 불가능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액세서리와 호환이 불가능해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모순이라는 비판이 있다.다만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2. 갤럭시 탭 S9+/갤럭시 탭 S9 Ultra 공통
2.1. 내장메모리 512 GB RAM 용량 축소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비교하면 내장메모리 512 GB RAM 용량이 16 GB에서 12 GB로 감소해서 내장메모리 최대용량이 512 GB인 갤럭시 탭 S9+에서는 RAM 16 GB를 찾을 수 없게 되었고 갤럭시 탭 S9 Ultra에서 RAM 16 GB를 찾는다면 내장메모리 1 TB를 선택해야만 한다.다만 RAM 규격은 LPDDR5에서 LPDDR5X로 상향되었고 내장 메모리 규격 또한 UFS 3.1에서 UFS 4.0으로 상향되었다.
3. 갤럭시 탭 S9
3.1. 후면 카메라 개수 감소
갤럭시 탭 S8의 후면 카메라 개수는 2개였으나 갤럭시 탭 S9의 후면 카메라 개수는 1개로 후면 카메라 개수가 감소했다.다만 10.95인치를 유지하면서 LCD 디스플레이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고 따라서 두께가 감소한 점, 배터리 용량이 400mAh 증가한 점, 갤럭시 탭 S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와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적용한 점을 보면 내부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후면 카메라 개수가 감소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3.2.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량화
경쟁작인 10.9인치, 11인치 Apple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하면 더 무겁고 갤럭시 탭 S8과 비교하면 LCD 디스플레이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고 따라서 두께가 감소했고 후면 카메라 개수도 2개에서 1개로 감소했는데도 경량화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다만 갤럭시 탭 S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와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적용한 점[3], 배터리 용량이 400mAh 증가한 점으로 설명된다는 의견도 있다.
3.3. 128 GB UFS 3.1 규격 내장메모리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가 아닌 128 GB UFS 3.1 규격 내장메모리가 적용되었다.다만 제대로 된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4]
3.4. 상대적으로 작은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
갤럭시 탭 S9의 측면 S펜 부착부에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의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 대비 작은 자석이 적용되었다.다만 마그네틱 뷰어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10.95인치라는 작은 크기로 인해 내부 공간이 부족한게 원인으로 보이는데 만약 측면 S펜 부착부에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의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과 같은 크기인 자석이 들어갔다면 후면 S펜 부착부의 자석과 간섭이 예상된다.
4. 갤럭시 탭 S9+
4.1. 가장 낮은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
갤럭시 탭 S9 시리즈 모두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음에도 갤럭시 탭 S9의 최대 밝기는 750 nits, 갤럭시 탭 S9+는 650 nits, 갤럭시 탭 S9 Ultra는 930 nits로 갤럭시 탭 S9+의 최대 밝기가 가장 낮다.다만 갤럭시 탭 S9+에 가장 안 좋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보이지는 않고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에는 같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보이고, 이 둘과 갤럭시 탭 S9 Ultra 사이에 급 차이 존재가 예상된다.[5]
같은 상황에서 같은 디스플레이라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클수록 최대 밝기가 떨어진다.[6][7]
[1] 갤럭시 S24+, 갤럭시 S24 Ultra에도 이와 같은 문제가 있다.[2] 스마트폰과 다르게 태블릿 컴퓨터는 삼성전자서비스에서 부착 실패 가능성을 이유로 부착 대행을 해주지 않는다.[3] 이에 따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는 무게가 증가했다.[4] 유일하게 키옥시아가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를 생산하는데 기준에 못 미치는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한다.[5]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사이에서도 급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6] 흰색으로 채워진 사각형을 디스플레이 크기의 10%, 20% 크기로 띄워놓고 최대 밝기를 측정하면 전자가 후자보다 높은데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7] 디스플레이 크기가 가장 큰 갤럭시 탭 S9 Ultra의 최대 밝기가 가장 높은데 갤럭시 탭 S9 Ultra에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