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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9/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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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1.1. PPS 25W 대응 케이블 동봉1.2. AR 코팅 미적용 디스플레이1.3. 액세서리 호환 불가능
2. 갤럭시 탭 S9+/갤럭시 탭 S9 Ultra 공통
2.1. 512 GB 모델 RAM 용량 축소
3. 갤럭시 탭 S9
3.1. 후면 카메라 개수 감소3.2.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량화3.3. 128 GB UFS 3.1 규격 내장메모리3.4. 상대적으로 작은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
4. 갤럭시 탭 S9+
4.1. 가장 낮은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4.2. 터치스크린 오작동

1. 공통

1.1. PPS 25W 대응 케이블 동봉

최대 충전 속도는 45W지만, PPS 25W 대응 케이블을 동봉해서 45W 속도로 충전하려면 PPS 45W 대응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1]

이와 관련하여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모순이라는 비판이 있다.

1.2. AR 코팅 미적용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 AR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 빛 반사가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있다.

일각에서는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전면발광 형태이기 때문에 AR 코팅 적용이 어렵다고 주장하지만, 2024년 1월에 출시한 갤럭시 북4 Pro, 갤럭시 북4 Pro 360, 갤럭시 북4 Ultra갤럭시 S24 Ultra에는 AR 코팅이 적용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AR 스크린 프로텍터를 판매하지만, 부착에 실패할 수도 있고[2] 소모성이다 보니 흠집이 심해지면 교체해 줘야 하는데 ESG 경영, 소비자가 AR 스크린 프로텍터에 지불하는 비용 등을 생각하면 디스플레이에 AR 코팅 적용이 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1.3. 액세서리 호환 불가능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액세서리와 호환이 불가능해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모순이라는 비판이 있다.

다만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3]

2. 갤럭시 탭 S9+/갤럭시 탭 S9 Ultra 공통

2.1. 512 GB 모델 RAM 용량 축소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비교하면 내장메모리 512 GB 모델의 RAM 용량이 16 GB에서 12 GB로 감소해서 내장메모리 최대용량이 512 GB인 갤럭시 탭 S9+에서는 RAM 16 GB를 찾을 수 없게 되었고 갤럭시 탭 S9 Ultra에서 RAM 16 GB를 찾는다면 내장메모리 1 TB를 선택해야만 한다.

3. 갤럭시 탭 S9

3.1. 후면 카메라 개수 감소

갤럭시 탭 S8의 후면 카메라 개수는 2개였으나 갤럭시 탭 S9의 후면 카메라 개수는 1개로 후면 카메라 개수가 감소했다.

다만 10.95인치를 유지하면서 LCD 디스플레이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고 따라서 두께가 감소한 점, 배터리 용량이 400mAh 증가한 점, 갤럭시 탭 S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IP68 등급 방수•방진을 적용한 점을 보면 내부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후면 카메라 개수가 감소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3.2.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량화

경쟁작인 10.9인치, 11인치 Apple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하면 더 무겁고 갤럭시 탭 S8과 비교하면 LCD 디스플레이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고 따라서 두께가 감소했고 후면 카메라 개수도 2개에서 1개로 감소했는데도 경량화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갤럭시 탭 S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IP68 등급 방수•방진을 적용한 점[4], 배터리 용량이 400mAh 증가한 점으로 설명된다는 의견도 있다.

3.3. 128 GB UFS 3.1 규격 내장메모리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가 아닌 128 GB UFS 3.1 규격 내장메모리가 적용되었다.

다만 제대로 된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128GB 모델만 램을 12GB가 아닌 8GB만 탑재한 건 원가절감 및 급나누기의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여진다.

3.4. 상대적으로 작은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

갤럭시 탭 S9의 측면 S펜 부착부에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의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 대비 작은 자석이 적용되었다.

다만 마그네틱 뷰어로 내부를 들여다보면 10.95인치라는 작은 크기로 인해 내부 공간이 부족한게 원인으로 보이는데 만약 측면 S펜 부착부에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의 측면 S펜 부착부의 자석과 같은 크기인 자석이 들어갔다면 후면 S펜 부착부의 자석과 간섭이 예상된다.

4. 갤럭시 탭 S9+

4.1. 가장 낮은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

갤럭시 탭 S9 시리즈 모두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음에도 갤럭시 탭 S9의 최대 밝기는 750 nits, 갤럭시 탭 S9+는 650 nits, 갤럭시 탭 S9 Ultra는 930 nits로 갤럭시 탭 S9+의 최대 밝기가 가장 낮다.

다만 갤럭시 탭 S9+에 가장 안 좋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보이지는 않고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에는 같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보이고, 이 둘과 갤럭시 탭 S9 Ultra 사이에 급 차이 존재가 예상된다.[6]

같은 상황에서 같은 디스플레이라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클수록 최대 밝기가 떨어진다.[7][8]

4.2. 터치스크린 오작동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8+에서와 비슷한 문제로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모서리 부분이 터치가 잘 안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9]

이전 모델들의 사례로 볼 때 터치 펌웨어 문제로 보인다. 초기에는 이른바 공중터치라고 불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터치센서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여 손가락이 화면에 가까워지면 터치하지 않아도 터치로 인식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후 6.1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다소 개선은 됐지만, 여전히 간헐적으로 터치 오작동이 있다.
다만 이전시리즈들 보다는 터치가 그나마 나은편에 속한다

관련 증상을 느낀다면 삼성 멤버스 - 도움받기 - 문의하기/오류 보내기 등의 조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빠르게 업데이트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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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S24+, 갤럭시 S24 Ultra에도 이와 같은 문제가 있다.[2] 스마트폰과 다르게 태블릿 컴퓨터삼성전자서비스에서 부착 실패 가능성을 이유로 부착 대행을 해주지 않는다.[3] 물론, 삼성은 이전작인 S8과 S7, S7 FE 세 기종은 액세서리 호환이 가능해서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도 뭐하다.[4] 이에 따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Ultra는 무게가 증가했다.[5] 유일하게 키옥시아가 128 GB UFS 4.0 규격 내장메모리를 생산하는데 기준에 못 미치는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한다.[6]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사이에서도 급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7] 흰색으로 채워진 사각형을 디스플레이 크기의 10%, 20% 크기로 띄워놓고 최대 밝기를 측정하면 전자가 후자보다 높은데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8] 디스플레이 크기가 가장 큰 갤럭시 탭 S9 Ultra의 최대 밝기가 가장 높은데 갤럭시 탭 S9 Ultra에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고 예상된다.[9]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다른 태블릿PC와 비교해보면 뭔가 부드럽지 않고, 인식이 잘 안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10] 해당 증상을 재현할 수 있다면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제보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