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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07 21:00:24

갬블!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행2.2. 보조 캐릭터들2.3. 상대들

1. 개요

원제는 GAMBLE!(ギャンブルッ!). 커버 디자인으로는 원제 아래쪽에 작은 글씨로 'In 20XX, the Japanese government fully legalized all kinds of gambling activities.......'이라고 적혀 있는데, 부제가 아니라 1권 가장 첫 문장인 '20XX년, 일본정부는 도박행위를 전면적으로 해금....'을 영어로 번역해 놓은 것이다.

20XX년에 도박을 합법화하고 연령제한마저 없애버린 '도박특별법'을 제정하여 10여년 후 모나코 저리가라 할 정도의 도박대국이 되어버린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2025년인데, 이에 대한 계산은 캐릭터 항목 참고.

도박만화의 일종이지만 마작이나 경마 같은 하나의 장르에 의존하지 않고 러시안 룰렛 같은 변칙적인 요소까지 포함한 넓은 의미의 도박 전반부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게다가 그 소재들이 주력이 아니라 도박사의 오류라든가 징크스, 루틴 같은 도박에 필요한 부차적인 요소들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스나이퍼 같은 도시전설도 사용하는 등 소재 선정의 수위가 좀 높은 편이다.

본편 종료 후, 근대마작 오리지널(近代麻雀オリジナル)에서 속편격인 『GAMBLER! -勝負師-』가 연재되었다. 위키백과의 내용으로 보아 후속작보다는 외전에 가깝다. 주인공 마사루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지갑 속의 사진으로 언급되는 게 전부인 듯.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행

2.2. 보조 캐릭터들

2.3. 상대들



[1] 9권에서 룰렛 승부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딜러가 룰렛에 구슬을 던지는 순간 그 구슬이 체크포인트에 몇초만에 왔는지를 시계도 없이 그냥 감만으로 0.01초 단위까지 정확히 맞춰내서 5천만엔 가지고 룰렛을 시작했으면서 38억이라는 거금을 벌어들인다. 또 러시안 룰렛 승부때도 15그램짜리 총알이 탄창의 어느부분에 위치해있는지 정확히 짚어내어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2] 프랑스계 도박사 갈라스를 발라버린 이후 돈 보내달라며 계좌번호를 쓱쓱 써서 주는데 서울문화사 은행 XXX-라고 되어 있다(…).[3] 정확히는 '레드 독 포커(Red Dog Poker)' 혹은 '야블론(Yablon)'이라 불리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