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routine
- 일상, 틀에 박힌 일
- 특정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일련된 명령
1.1. 스포츠에서
스포츠에서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특정 동작이나 일련의 절차를 뜻한다.1.1.1. 설명
생각보다 꽤 많은 스포츠 분야의 프로 선수들이 크고 작은 루틴을 갖고 있으며, 이를 중계 화면으로 확인해보는 것도 스포츠의 재미 중 하나이다. 선수 개인의 행동이 부각되는 테니스, 골프, e스포츠와 같은 개인전 스포츠나 선수 한 명이 화면에 오래 비춰지는 야구에서 부각이 많이 되는 편이다.스포츠에서의 루틴은 크게 두가지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몸의 컨디션을 일정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단이다. 운동 선수에게 식단은 그날의 컨디션과도 직결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경기 당일을 전후로 특정한 식단만을 고집하는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류현진이 감자탕을 먹는 것과 스즈키 이치로가 카레를 먹는 것이 있다.
두번째는 습관으로 굳어버렸거나 징크스에 따른 일련의 행동이다. 말 그대로 특이한 몸짓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당 루틴이 직접적으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선수 개인의 심리적 요인에 기대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징크스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박한이인데, 박한이의 특유의 타격 동작 전의 루틴은 길이가 굉장히 길기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특정 종교를 믿는 선수들이 시합 전에 기도를 올리는 것도 일종의 루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합내에서, 혹은 시합 전후로 시행되는 기분전환이나 컨디션 유지 목적이지만, 이 루틴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이 심해지면 징크스가 되거나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편집증이나 강박증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데이비드 베컴이나 서장훈 등.
1.1.2. 예시
1.1.2.1. 한국인 선수
- 구승민: 반팔 언더티, 바람막이, 클리닝 타임에 라인 먼저 밟기, 쇼파 자리, 주차 자리, 화장실 가기, 한동희 귀 만지기, 글러브 놔두는 위치, 그 속에 물병 놔두기, 껌 씹는 시간과 개수 등 다양한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안 풀리는 날에는 루틴을 수정한다고 한다.
- 김대우: 타자 시절엔 검도를 하듯이 방망이를 앞으로 세워서 투수 쪽을 겨냥하고 흔들다가 타격 자세를 잡는다. 일명 도리도리잼잼 타법. 투수 시절엔 셋 포지션에서 투구할 때 투구하기 전 허리를 90도로 숙인 다음 공을 던진다.
- 김대현: 와인드업 자세에서 2루로 몸만 틀어서 2루를 보는 루틴이 있다. 셋 포지션에서는 그 대신 다리만 살짝 틀어서 루틴을 유지한다.
- 김웅빈: 공이 오기 전 눈을 감으며 "앞으로 치자... 앞으로..."라는 말을 반복한다. 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썼던 타구를 앞으로 보내기 위한 일종의 루틴이라고 한다.
- 김윤식: 보통 투수들은 선발 등판 이틀 전쯤에 불펜 피칭을 하지만 김윤식은 불펜 피칭을 거르고 대신 하체강화 훈련을 한다.
- 김재희: 플레이 중 ESC, TAB, Z키를 반복해서 계속 누르는 루틴이 있다.
- 김제덕: 2020 도쿄 올림픽 양궁에서 활시위를 겨누기 전 "화이팅!"을 크게 외치는 루틴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 김주원: 경기에 출전할 때 왼손에는 손등과 손목 전체를 감싸는 붕대를 감고, 오른손에는 손목과 새끼손가락을 덮는 테이핑을 두른다.
- 김준태: 타석에 들어서면 유니폼 상의의 왼쪽 소매를 걷어올린다. 심한 날에는 어깨까지 소매를 다 걷어버리기도 한다.
- 김태균: 이른바 야추루틴으로, 방망이를 낭심에 걸쳐서 세워둔 뒤 장갑 찍찍이를 다듬고 헬멧을 고쳐 쓰고 낭심에 끼워뒀던 방망이를 다시 꺼내서 바닥을 짚고 허리를 그윽하게 한바퀴 돌려준 다음 손목스냅으로 방망이를 한두번 돌린 후 어깨에 걸치고 도발적으로 까딱거리며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 김태진: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풍선껌 2개를 입에 넣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씹으며,[1] 경기 중에는 바지 뒷주머니의 로진백을 오른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훅 부는 루틴이 있다. #
- 김호재: 타석에서 바깥쪽 보더라인 살짝 밖의 볼에 방망이가 나가지 않으면 왼손 바닥으로 보더라인을 심판에게 제시하며 어필한다. 본인 나름대로 심판에게 판정에 대해 어필하는 방법인 듯.
- 남승룡: 경기 전에 고구마와 인절미를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했다고 한다.
- 류현진: 루틴이 꽤 길고 많은 편인데, 등판 전날엔 아내가 만들어준 감자탕을 꼭 먹는다. 등판 당일에는 모든 운동을 22분부터 시작해 10분 단위로 맞춰서 진행하고,[2] 등판 후에는 목욕탕 사우나를 섭씨 52도로 맞추고 30분동안 다리를 꼬고 앉아 있으며, 이후 온도를 7도로 맞춘 냉탕에서 목욕을 한다고 한다.
- 문지훈: 경기 1시간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다.
- 박건: 오전 7시 반에 일어나 산책을 하는 것이 루틴이라고 한다.
- 박무빈: 신발을 여러 켤레 중에 처음에 고르는 것으로 신는 루틴이 있다.
- 박민우: 필드에 신발로 불교를 상징하는 만 만자(卍)를 그린다.[3] 또 어떤 음식을 먹고 경기가 잘 풀리면 그 음식을 또 먹고, 경기 중 타석 박스에 들어서면 돌멩이를 치우고 땅을 평평하게 한다고 한다. 또한 경기가 있는 날에는 꼭 집에서 큰 일을 보고 나온다고 한다.
- 박병호: 타석에 들어서기 전, 배트의 한 부분을 응시한다.
- 박용택: 경기 전 꼭 30분 가량 낮잠을 잔다. 타석에 들어설때 발로 땅을 파거나, 2루 심판에게 움직여달라고 요청을 한다.
- 박정태: 특유의 한 팔로 배트를 드는 폼. 박정태가 한창 활약할 당시 부산경남의 초딩 야구부들이 모두 박정태 폼을 따라했다고 전해진다.
- 박한이: 이른바 킁킁이로 불렸던 헬멧 냄새 맡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 루틴이다. 박한이의 루틴이 하도 유명해 별명중 하나가 루틴박이다.
- 반효진: 시합 전 조카의 영상을 본다.
- 배수용: 경기 시작 직전에 축구장 잔디에 누워서 잠시 뒹굴거리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 배제성: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스쿼트를 한 번 한다. 홈 경기 한정으로는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길로 경기장까지 온 후, 1층 카페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사가는 루틴도 있다.
- 백승호: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손목에 입맞춤을 하는 루틴이 있는데,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라고 한다.
- 부용찬: 경기 전에 꼭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
- 서장훈: 자유투를 하기 전에 공을 5번 튀긴다.
- 소형준: 등판 전날은 꼭 숙소를 청소하고, 등판 당일엔 항상 같은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주문해 먹는다.
- 손기정: 경기 전에 물구나무를 서서 컨디션을 확인하는 루틴이 있었다고 한다.
- 손아섭: 타석에서 방망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왼쪽 어깨를 두드린다. 간혹 자신이 쓴 모자를 흘낏흘낏 보는 루틴도 있는데, 거기에는 만자(卍)와 함께 타격폼에 대한 글귀가 쓰여있다.#
- 손흥민: 필드 위로 입장할 때 터치라인을 오른발로 밟고, 그 상태로 깽깽이 걸음을 한번 하면서 들어오는 루틴이 있다.
- 신호진: 서브를 하기 전, 왼손으로 공을 딱 3번 튀긴다.
- 안병준: 축구화를 신거나 피치에 발을 들일 때 왼발부터 먼저 내민다고 한다.
- 안치홍: 타석에서 아웃되거나 득점 후, 자신의 장비를 가지런히 지정된 자리에 갖다놓는 루틴이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종교의식을 치르는 것 같다.
- 오상욱: 앞서 언급한 구본길과는 달리 경기 전에도 음식을 먹는다.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듯 보인다.
- 오현규: 오른손에 항상 붕대를 감고 경기에 나선다.
- 윤동희: 타석에 들어서면 왼손에 배트를 들고 앞쪽으로 몸을 쭉 늘리며 배터박스의 크기를 재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배트가 위치한 '이 쯤에서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 타이밍을 가져가기 위함이라고 한다.
- 이광연: 시합 전 골대를 상대로 자신과 팀을 잘 지켜달라는 뉘앙스의 대화를 나눈다.
- 이승엽 : 첫 타석에 들어설 때 왼쪽 장갑부터 먼저 착용한다.
- 이재학: 투구하기 전 마운드를 출발해 양 발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도록 걷고, 왼발을 마운드와 평행하게 움직여서 땅을 평평하게 다져 놓은 뒤 마운드로 복귀한다.
- 이창민: 구단 관계자에게 전달 받은 생수로 입을 한 번 헹구고 다음엔 한모금 마시고 그 다음엔 세수를 한다. 세수를 하는건 세수보다 눈을 씻는 의미라고 한다. 경기를 하면서 시야를 더 맑게 하려는 의도라고. #
- 전병선: 서브하기 전, 공을 양손으로 번갈아가며 튕기다 왼손으로 튕기고 양손으로 받는 걸 3번 반복하고, 공을 한 바퀴 돌린다.
- 전준우: 대기타석에서 다른 선수들이 어질러놓은 스프레이와 배트링을 줄줄히 세워놓는 루틴이 있다.
- 전진선: 서브하기 전에 꼭 인사를 한다.
- 정용운: 투구 전에 왼손으로 공을 쥐고 팔을 쭉 뻗는다.
- 정찬성 : 케이지에 오르기 전, 소리를 지른다.
- 정훈: 배팅 전 오른손을 쭉 내미는 루틴이 있다. 정확히는 오른손을 내민 뒤 왼쪽으로 휙 하는 형태.
- 조재성: 서브하기 전, 공을 양손으로 튀기다 왼손으로 공을 두 번 튀기는데 두 번째 올라오는 공을 바로 잡아서 서브한다.
- 조정훈: 탈삼진을 잡은 후 하늘을 향해 침을 뱉는다.
- 차지환: 서브하기 전, 공을 오른손에 올린 뒤 공을 응시한다.
- 최동원: 투구 전 로진백, 신발끈, 겉양말, 안경, 모자챙을 차례로 만지고 공을 던지는 루틴이 있다. 최동원 사후 어머니 김정자 여사께서 시구자로 왔을 때 아들의 루틴을 똑같이 따라한 뒤 시구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 최용제: 투수가 와인드업 할 때, 즉, 투수가 투구하기 직전에 손목을 털어서 미트를 흔드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최지훈 : 타석에서 헬멧을 만진 뒤 앞 다리를 뻗고 홈플레이트를 두번 두드리고 나서 배트를 휘두른 다음 헬멧과 오른쪽 팔꿈치 보호대, 다시 헬멧을 만지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추신수: 유니폼을 입을 때 반드시 왼쪽부터 시작하고 혹여나 잘못 시작했을시 모두 벗고 처음부터 다시 입는다고 한다. 상하의, 양말 순인가에 대해서는 정해져있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
- 하주석: 타석에서 "좌중간"이라고 끊임없이 되뇌인다. 좌중간으로 타구를 밀어보내자는 의도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한다.
- 한동희: 타석에 들어설때 왼쪽 허벅지, 낭심, 오른쪽 허벅지 순서로 바지를 주춤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 한승택: 타석에서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1.1.2.2. 외국인 선수
- 나카가와 테루히토: 오렌지 주스 마시기, 제모하기, 손목에 테이핑 감기, 아게아게케 노래 듣기 등 10개가 넘는 루틴이 있다. 이 때문에 경기 전에 지각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 니시카와 슈사쿠: 프로에 입단한 뒤 팀을 옮길 때마다 입단 1년차에는 21번을, 입단 2년차부터 1번을 본인의 등번호로 사용한다.
- 다니엘 멩덴: 등판하기 전, 프링글스 로고에 그려진 수염과 비슷하게 콧수염의 끝부분을 꼬아서 위로 올린다.
- 더스틴 니퍼트: 마운드에 올라와서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고쳐입는다.
- 드류 루친스키: 투구 전에 항상 포크볼 그립을 잡는데, 그 이유는 포크볼 그립이 유일하게 눈으로 보고 잡아야 하는 그립이기 때문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후 글러브 속에서 그립을 재조정 한 후 던지는 듯.
- 레오나르도 레이바: 서브를 하기 전 공을 오른손으로 튀기다가 끌어안은 채 왼손으로 공을 세 번 돌리고, 경기 다음날엔 꼭 부대찌개를 먹는다.
- 로에니스 엘리아스: 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고 바라보는 루틴이 있다.
- 로저 버나디나: 경기 때마다 항상 분홍색 풍선껌을 씹는다. 고국 네덜란드에서 직접 공수해올 정도로 좋아하는 껌이라고 한다.
- 르브론 제임스: 이 루틴은 유명한데, 경기 전에 초크를 손에 묻히고서 관중들 앞에서 뿌린다.
- 마르셀 오즈나: 항상 형광색 슬리브를 착용한다.
- 마르코 로이스: 피치 위에 들어설 때 오른발부터 딛는다.
- 마이클 조던: 조던 역시도 초크와 관련된 루틴을 가지고 있는데 초크를 양 손에 묻은 채로 해설진 앞에서 털어낸다. 그리고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시카고 불스 유니폼 안에 본인이 모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저지를 입는다.[6]
- 마키노 토모아키: 오른손으로 가슴을 수차례 두드린 뒤 왼손바닥을 보고 주문을 외운다. 자신의 왼손을 상대 선수라고 여기면서 내가 상대 공격수들보다 강하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라고 한다. 기사
- 멜 로하스 주니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박스 안에 배트로 JM이라는 글자를 적는다.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이름의 이니셜이라고 한다.
- 스테판 커리: 홈 경기전 워밍업이 끝나고 초장거리 롱슛을 던지는데 롱슛이 명중이 된 걸 확인한 후, 그대로 라커룸으로 뛰어가는 루틴이 있다. 또한 경기 전에는 무조건 팝콘을 챙겨 먹는다.
- 시라카와 케이쇼: 모자에 自身(자신)을 새기고 등판하여 이 글자를 보는 것을 루틴으로 삼고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6월 7일 롯데전에서 무너지고 나서 주장 추신수가 너(시라카와)가 해왔던 것 중 틀린 건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던지라고 조언했고 그 말을 계속 머릿속에 상기하기 위해 모자에 써 놨다고 한다. 시라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위기 상황이 왔을 때 모자에 새겨진 自身을 보면서 극복을 했다고. #
- 야니스 아데토쿤보: 경기 전에 시원한 다리로 코트를 휘젓기 위해 다리에 소염진통제를 뿌린다.
- 에다 에르뎀: 코트에 들어가기 전 땅을 한 번 짚는 루틴이 있다.
- 오스마르 이바녜스: 경기 출장 전에 전복갈비탕을 먹는다.
- 오타니 쇼헤이: 투수로 등판할 때 던지는 구종에 따라 표정을 바꾼다. 본인 나름의 루틴이자 포수와 합을 맞추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 웨이드 보그스: 이 선수는 크고 작은 루틴이 워낙 많아서 개인 문서에 따로 정리되어 있다. 문서 참조.
- 이반 렌들: 경기 휴식 중 한쪽 바지 주머니에 톱밥을 챙겨 넣고, 자신이 서브하거나 상대의 서브를 받기 전에 틈음이 톱밥으로 그립의 땀을 제거한다.
- 주드 벨링엄: 드리블할 때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드리블한다.
- 크레이그 킴브럴: 마운드에서 투구를 하기 전에 포수의 사인을 보기 위해 허리를 굽히면서, 팔에 긴장을 풀지 않기 위함인지 독수리 날개처럼 양팔을 벌린다. 등에 통증이 있어서 팔을 등 뒤에 놓는게 어려워 저렇게 자세를 잡는다고 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경기 전 날에는 자신의 전담 미용사에게 머리 세팅을 받는다. 또한 경기 당일 날에는 선수단 버스에 마지막으로 탑승하고 마지막으로 내린다.
- 클레이 탐슨: 경기 전에 무조건 신문을 읽는다. 경기 전에 신문을 읽게 된 계기는 신문을 읽으니까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향상 되는 걸 경험해서라고 한다. 오죽하면 신문을 모티브한 농구화가 생겼을 정도.
- 타이스 덜 호스트: 서브를 하려고 공을 띄울 때 웃는 표정을 짓는다.
- 프레스턴 터커: 배트를 맨손으로 쥐는데, 쥐기 전에 손에 흙을 묻히는 루틴이 있다.
2. 화학물질 rutin
연한 노란색의 바늘 모양 결정의 플라보놀 배당체의 한 종류이다. 뇌출혈·방사선 장애·출혈성 질병 예방에 쓰인다.3. SmartThings의 자동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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