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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6:23:23

루틴

1. 영단어 routine
1.1. 스포츠에서
1.1.1. 설명1.1.2. 예시
1.1.2.1. 한국인 선수1.1.2.2. 외국인 선수
2. 화학물질 rutin3. SmartThings의 자동화 프로그램 4. 모드 및 루틴의 자동화 프로그램5.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Ruti'n6. 루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공포 게임

1. 영단어 routine

  1. 일상, 틀에 박힌 일
  2. 특정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일련된 명령

1.1. 스포츠에서

스포츠에서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특정 동작이나 일련의 절차를 뜻한다.

1.1.1. 설명

생각보다 꽤 많은 스포츠 분야의 프로 선수들이 크고 작은 루틴을 갖고 있으며, 이를 중계 화면으로 확인해보는 것도 스포츠의 재미 중 하나이다. 선수 개인의 행동이 부각되는 테니스, 골프, e스포츠와 같은 개인전 스포츠나 선수 한 명이 화면에 오래 비춰지는 야구에서 부각이 많이 되는 편이다.

스포츠에서의 루틴은 크게 두가지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몸의 컨디션을 일정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단이다. 운동 선수에게 식단은 그날의 컨디션과도 직결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경기 당일을 전후로 특정한 식단만을 고집하는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류현진이 감자탕을 먹는 것과 스즈키 이치로가 카레를 먹는 것이 있다.

두번째는 습관으로 굳어버렸거나 징크스에 따른 일련의 행동이다. 말 그대로 특이한 몸짓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당 루틴이 직접적으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선수 개인의 심리적 요인에 기대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징크스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박한이인데, 박한이의 특유의 타격 동작 전의 루틴은 길이가 굉장히 길기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특정 종교를 믿는 선수들이 시합 전에 기도를 올리는 것도 일종의 루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합내에서, 혹은 시합 전후로 시행되는 기분전환이나 컨디션 유지 목적이지만, 이 루틴에 대한 의존이나 집착이 심해지면 징크스가 되거나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편집증이나 강박증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데이비드 베컴이나 서장훈 등.

1.1.2. 예시

1.1.2.1. 한국인 선수
1.1.2.2. 외국인 선수

2. 화학물질 rutin

연한 노란색의 바늘 모양 결정의 플라보놀 배당체의 한 종류이다. 뇌출혈·방사선 장애·출혈성 질병 예방에 쓰인다.

3. SmartThings의 자동화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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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드 및 루틴의 자동화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드 및 루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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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Ruti'n

6. 루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공포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틴(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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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하게 풍선껌을 부는 로저 버나디나와는 달리 종류는 상관 없다고 한다.[2] 22분부터 구보, 32분부터 캐치볼, 42분부터 불펜 피칭을 한다. #[3] 실제로 박민우는 독실한 불교 신자다.[4] 그냥 나란히 두는 것도 아니고 비스듬하게 둔다.[5] 워낙 유명한 루틴이다보니 바람이 불어 물병이 쓰러지자 볼걸이 다시 세워주기도 했다.[6] 영화 스페이스 잼에서 조던과 같은 팀인 루니 툰의 캐릭터들이 이 사실을 알고 구토하는 시늉을 하자 조던이 "그래도 평소에 깨끗하게 세탁해놓는다고!" 라고 항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