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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현 (2021) | → | 박건 (2023) | → | 박정현 (2024~)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군 입대 선수 | |
박건 Park Geon | |
출생 | 2002년 4월 25일 ([age(2002-04-2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강진북초 - 나주세지중 - 광주동성고 - 부산과기대 |
신체 | 185cm|90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3년 육성선수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23~)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17보병사단 상병 복무 중[1] (2023년 11월 27일 ~ 2025년 5월 26일) |
연봉 | 2023 / 3,000만 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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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부산과기대 시절 박건 |
원래 투수였지만 광주동성고에 진학해 타자로 전향하면서 1 ~ 2학년 때 기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2] 3학년이 되어서야 타자로 출전했다.
이후, 신생 야구부인 부산과기대 야구부로 진학해 초대 주장을 맡아 1학년 때 타율 .310, 2학년 때 타율 .308를 기록했다. 2022 U-리그 송원대전에서는 다이빙캐치 직후 잔디와의 심한 마찰로 인해 손에 화상을 입는 등의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지만 다른 대학 선수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주목 대상은 아니었고 결국 롯데 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3]
2.2. 롯데 자이언츠
2.2.1. 202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월 22일부터 출장하기 시작하였고, 5월에 타율 .364를 기록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5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 도중에 김세민과 심하게 충돌하면서 중상을 입었고,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부상과 재활이 꽤나 길어졌는지 출장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27경기 80타수 23안타 2루타 6개 홈런 1개 13사사구 타율 .288.
시즌 종료 후 11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5년 5월 26일.
3. 플레이 스타일
타율과 선구안은 낮지만 이를 장타력으로 메꾸는 유형의 타자로 선구안을 기르면 2 ~ 3루타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만한 유형의 중장거리 우타자이다.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강점인 장타력을 중점적으로 키우면서 주루센스와 컨택을 보완하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대학 내내 좌익수만 봐왔기 때문에 프로에서 살아남으려면 선구안 개선 뿐만 아니라 같은 코너 외야인 우익수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는 지명타자로 출장하며 타격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4. 연도별 성적
박건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3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2024 | 군 복무 | |||||||||||||||||
<rowcolor=#373a3c> KBO 통산 (0시즌) |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대학 동기 이기석과 함께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에서 배출한 첫 번째 프로 진출 선수가 되었다. 다만 육성선수이기 때문에 최초의 프로 지명 선수는 아니다.[4]
- 프로선수들 중 가장 상대해보고싶은 상대로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를 언급했다. 고등학교 시절 삼구삼진을, 그것도 루킹삼진으로 당했던 기억 때문에 프로에 오면 다시 한 번 대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야구는 초등학교 시절 티볼로 처음 접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오전 7시 반에 일어나 산책하는 것과 아침 식사 전에 샤워하는 것, 오후 11시 30분에 자는 것이 루틴이라고 한다.
- 대학을 다니면서 스포츠의학과 마케팅 전공 과정을 배웠다고 한다. #
-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버즈의 Monologue를 언급했으며, 현재는 테이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버전도 좋아한다고 한다.
- 시간이 여유롭다면 소설 위주로 책을 본다고 하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을 가장 좋아하는 소설로 언급했다.
6. 관련 문서
[1] 운전병으로 복무.[2] 1학년 때 투수로 1경기만 출장한 것이 전부였다.[3] 이기석과 함께 팀 창단 첫 프로 진출 선수가 됐다.[4] 비슷한 선수로는 한화 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여주대학교 야구부의 첫 프로 진출 선수인 민승기가 있다.[5] 개성이 넘쳐서 좋아하게 되었다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