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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8:24:11

게르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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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샤크
Gelshark / ゲルシャーク
이름 파일:미국 국기.svg 스카이-바이트 / Sky-Byt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게르샥
알트 모드 기계 상어
소속 데스트롱거 / 프레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스펠로스[1]
파일:일본 국기.svg 콘도 아츠시[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태

1. 개요2. 작중 행적3. 무장4. 완구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트랜스포머 카로봇에 등장하는 데스트롱거의 NO.2 이명은 아제독(牙提督). 비스트 모드상어.

기가트론의 충실한 부관으로 과거 전장에서 사이버트론에게 패배했을 때 기가트론에게 구출된 것을 계기로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했다.

비스트 모드에서는 수중 이동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저공 비행도 가능하며 지중에서도 마치 수중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2화.

의외로 변장에 일가견이 있는지 15화에서 슈퍼 파이어 콘보이의 변장을, 19화에선 팀 신간선의 변장을 하고 컴뱃트론을 방해하러 나오기도 하는데 뻔한 변장에도 전부 알아차리지 못했다(...).[3] 하지만 10화에서 자동차로 변장을 했지만 하필 빨간 자동차로 변장하는 바람에 스피드 브레이커의 이목을 끌었고, 하필 대화를 나누는 바람에 변장을 들켜 버렸다.[4]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 전투력도 꽤 되는 편이지만[5] 의외로 마음약한 구석이 있어 임무에 있어선 허구헌 날 실패하기 일쑤이다. 게다가 부하랍시고 있는 메탈비스트 3인방은 죄다 멍청한 데다가 실질적으로 게르샤크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6] 말을 듣지도 않으며[7] 후에 컴뱃트론 팀이 새로 추가되었을 때는 능력있는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에게 밀려 점점 기가트론의 신뢰를 잃는 등 입지가 상당히 위험해지기도 한다.

갓 매그너스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에게 속아 된통 당하고 기가트론에게 벌을 받는다.[8]

게다가 블랙 콘보이나 컴뱃트론에게는 바보 취급받는 나날을 보내지만 기가트론을 향한 충성심만큼은 진짜로, 블랙 콘보이가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이용하여 하극상을 일으켰을 때서야 기가트론도 그의 충성심을 인정하게 된다. 이 때문인지 후반부에 기가트론이 용암을 이용해 사이버트론을 몰살을 시도할 때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 팀에게는 사이버트론과 같이 죽으라고 말하는 반면 게르샤크에게는 처음부터 가라고 한 적도 없다며 자력으로 도망쳐 살아남으라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가트론의 명령에 따라 사이버트론과 싸우긴 했지만 본성이 나쁜 인물은 아니며 옥스와 카운터 애로우가 서로 싸우는 것을 우연히 들었을 때 울고(...), 상황에 따라 아이들을 구해주거나 같이 놀아주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이들을 구해준 일 덕분에 오니시 유우키는 물론 일반인 아이들마저도 게르샤크 씨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으며 나중엔 그 일로 고뇌하게 되고, 최종화에서 다른 데스트롱거들이 전부 체포돼 브레이브 맥시머스에 의해 구속수감되어 추방되었을 때 홀로 지구에 남아 평온한 일생을 보내게 된다. 브레이브 맥시머스에서 체포된 데스트롱거들이 신세한탄 및 복수할 결의를 다지다가, 메탈비스트 3인방이 "어, 게르샤크가 안 보이네?"라는 대사를 하고 장면이 바뀌어 지구바다에서 평화롭게 헤엄치며 살고 있는 게르샤크의 모습이 바로 카로봇의 엔딩 장면.

3. 무장

괄호 안은 더빙판 명칭

4. 완구

4.1. Thrilling 30

4.2. 레전즈

4.3. 에이지 오브 더 프라임스

5. 여담

6. 둘러보기

기가트론 군단
파괴신 기가트론
메탈비스트 군단 게르샤크 굿셔
가스컹크 길드



리더 블랙 콘보이
컴뱃트론
[ 합체 ]
벌디가스
돌레이러/그리지버/햅터/셔틀러/댄거


[1] 2023년 11월 20일 암으로 사망했다.[2] 80년대 혼성 록 밴드로 유명했던 BARBEE BOYS의 보컬. KONTA라는 예명을 사용한다.[3] 메탈비스트 군단은 15화에서 얘들은 전부 파이어 콘보이 변장을 19화에서 카로보 3형제의 변장을 하고 왔다.[4] 지구의 자동차들은 당연히 스피드 브레이커가 작업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기 때문.[5] 주특기인 물속에서는 파이어 콘보이마저 압도하기도 했다.[6] 게르샤크를 부를 때도 높임말을 쓰지 않고 아예 야자 틀 뿐만 아니라 가장 자주 하는 말이 "그런데 언제부터 니가 대장이었어?"(...)다.[7] 정작 그래놓고 일이 틀어지면 게르샤크더러 리더니까 책임지라고 떠넘기는 경우가 많다.(...)[8] 사실은 갓 매그너스는 그저 개인적 감정으로 파이어 콘보이를 미워하고 있을뿐 악의 길에 빠지거나 사이버트론을 배신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게르샤크에게 속은척 그대로 기가트론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다음 깽판칠 생각으로 즐거워하고 있었다. 게르샤크는 자기 편견에 의해서 망해버린다.[9] 전사로서의 프라이드라든가, 아이들과의 우정 등등의 이유로 훈훈한 모습을 보이거나 개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본성이 나쁘지 않는 케이스는 저 둘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다.[10] 마침 일판 성우가 가수라는 것을 감안하며 아마 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