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의 등장인물 게리 버스터 홈즈 Gary Buster Holmes | |
이름 | ゲイリー・バスター・ホームズ / Gary Buster Holmes 게리 버스터 홈즈 |
이명 | 무패의 챔피언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신체 | 195cm |
소속 | 삼도천변 마지마 건설 |
신분 | 삼도천 꽃장수 경호원 삼도천변 지하 투기장 파이터 마지마 건설 직원 |
첫 등장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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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일본을 여행하던 중 삼도천 꽃장수가 주최하는 지하 투기장에 참가하게 됐고 챔피언 자리에 오른 후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스릴에 도취되어 일본으로 이주하여 삼도천 꽃장수의 개인 경호원이 되었다.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즉사와 복상사... 어느 걸 원하시나요?
키류 카즈마가 삼도천 꽃장수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서부공원을 찾자 보스가 지하 가장 안쪽에서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삼도천변으로 안내해준다. 이후 키류가 꽃장수에게 정보를 얻는 대가로 지하 투기장에 참가하게 되고 다니엘 펠드먼과 가오와이양 프라묵을 연달아 격파하자 꽃장수는 키류의 마지막 대결 상대로 게리 버스터 홈즈를 붙여준다. 이후 키류가 홈즈를 쓰러트리자 꽃장수는 약속대로 지하 감시실을 보여준다.키류와의 전투 직전 위 대사를 언급하는데 발음이 어눌한 탓에 키류가 뜻은 알고 쓰는거냐며 츳코미를 건다. 키류와 게리의 해당 전개는 극2 등 후속작까지 이어진다.
2.1.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삼도천 꽃장수가 마지마 고로에게 삼도천변의 관리권을 넘기면서 밀레니엄 타워 50층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게리 버스터 홈즈는 그대로 삼도천변에 남아 지하 투기장의 참가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또한 마지마 고로가 운영하는 마지마 건설에서 직원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카무로쵸로 돌아온 키류가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죽음과 진권파의 갑작스러운 침공으로 인해 동성회가 큰 위기에 빠지자 마지마 고로에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해 삼도천변을 찾게 되고 마지마는 흔쾌히 승낙하면서도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조건으로 내건다. 이후 투기장에서 게리 버스터 홈즈와 키류가 맞붙게되지만 전 편에 이어서 또다시 패배한다. 여기선 위의 대사에서 '복상사'가 '안락사'로 대체된다. 일본어는 늘은거 같은데 뜻은 알고 쓰냐며 딴지거는 키류는 덤.
게리의 가시 글러브를 키류도 쓸 수 있는데, 내구도가 무한이다.
2.1.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이제는 파이터를 은퇴했는지 지하 투기장에서 싸우지 않고 마지마 건설의 일원으로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카무로쵸 힐즈 건설에 힘쓰고 있다. 서브스토리에서 심야에 카무로쵸 힐즈 건설에 참여하다가 키류를 만나는데[1] 삼도천변의 소유권이 바뀐 뒤의 삶을 자세히 설명한다. 그러다 여지껏 지하 투기장에서 키류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면서 그에게 마지막으로 대결을 요청하고 키류가 이에 승낙한다. 게리는 결국 패배하지만 키류에게 다시 싸울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2.1.4.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딜리버리 헬프라는 싸움 도우미 업체에 취직했다. 딜리버리 업체 직원이다보니 서브 스토리로 해당 시스템을 알려주는 역할로도 나온다. 2에서 사용하던 가시철퇴 너클을 휘둘러 3연격 권풍으로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며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1편에서 내뱉던 "즉사와 복상사,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도 여전하다. 다만 성우가 바뀐 것인지 극2에서의 어눌한 말투가 상당부분 고쳐져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이 나온다. 물론 현지생활을 오래해서 익숙해 졌다고 하면 문제될건 없는 부분이다.
2.1.5. 용과 같이 8
카스가 이치반이 딜리버리 헬프를 시전할 때, 게리의 목소리가 나오며 게리 버스터 홈즈의 여성 버전이라고 봐도 문제 없을 신규 등장인물인 치토세 버스터 홈즈가 대신 추가되어 그의 역할을 대체했다.[2]
성이 똑같은 점에서 알수있듯 서브스토리 50 "앞으로도 쭉 둘이서"에선 치토세 버스터 홈즈가 게리의 친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자신의 딸을 울린 사람이 누구냐며 등장해 이치반을 넉다운 시키고 치토세와 함께 퇴장한다.
이후 이치반이 전작 처럼 엄청난 오해에 휩싸여서 서브 스토리로 인연을 가진 여성 캐릭터들한테 다굴당하는 서브 스토리가 있는데, 치토세도 그 오해를 듣자 분노했는데 그 사이에 언제 왔는지 딸이랑 같이 가시철퇴 너클을 쿵쿵 거리면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