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넷 내비 게이트맨에 대한 내용은 게이트맨.EXE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디지털 도어락 업체 | |||||
게이트맨 Gateman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기업명 | 정식: ㈜아이레보 |
영어: iREVO Inc.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7년 10월 1일 |
업종 | 가전제품 및 부품 도매업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가산동 459-11), 제이플라츠 빌딩 10층 |
창업자 | 하재홍 |
대표이사 | 신현욱 |
모기업 | ASSA ABLOY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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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신의 세상을 지키다,
게이트맨
게이트맨은 아이레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디지털 도어락 기업이며 디지털 도어락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도어락 1세대 기업이다.게이트맨
게이트맨이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열쇠구멍이 없어 빈집털이범이 도어록을 열 수 없어 보안이 뛰어난 제품이다"라는 정보가 강남을 통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게이트맨의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문을 열고(문을 잠그지 않거나 잠갔더라도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한 범죄가 줄어 들었다. 강도침입 51%, 문단속 안해서 발생
2. 보안성
타사 제품보다 안전하기로 유명한 회사다. 일반적으로 세이프 핸들, 이중열림닫힘버튼, 화재대응기능, (일반)후크 메커니즘, 더블 후크 메커니즘, 헤드락 후크 메커니즘, 아이언 후크 메커니즘이 있다. 이런 기술 모두 게이트맨만의 특허 기술이라고 한다.2.1. 후크 메커니즘
HOOK Mechanism
일반적으로 현관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쇠지렛대를 이용해 문 틈에 강제로 벌리면 거의 대부분 문이 열린다. 하지만 후크 메커니즘이 장착된 도어락의 경우 쇠 지렛대를 아무리 재껴도 문만 훼손 될 뿐,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후크 메커니즘 종류는 (일반)후크 메커니즘은 주키와 보조키가 나뉘어져 있는데 주키 후크 같은 경우에는 문을 잠그면 데트볼트 위에 뿔 처럼 튀어 나온다. 보조키 후크는 흔히 방화문 열쇠 보조키 모양처럼 데드볼트가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나온다. 더블 후크 메커니즘은 데드볼트 위에 갈고리가 위아래로 솟아나온 형태이고 헤드락 후크 메커니즘 같은 경우엔 말그대로 데드볼트 모양이 헤드락 모양의 형태로 되어 있는 모델을 뜻한다. 아이언 후크 메커니즘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제조기술에 사용되는 유니바디 공법을 도어락에 최초 접목시킨 도어락 중에 최고 강자 모델이다![1]
주키 도어락의 후크 메커니즘 같은 경우에는 게이트맨이 최초로 개발을 하였다. 그래서 보조키형 도어락은 직방 스마트홈, 솔리티, 에버넷 등 타사에서도 생산하였지만 주키형 도어락은 한동안 게이트맨에서만 후크 메커니즘이 탑재된 제품을 볼 수 있었다.[2]
2.2. 세이프 핸들과 이중열림닫힘버튼
전문적인 도둑들은 쇠 지렛대 외에 방법으로도 문을 열 수 있다. 흔히 시중에 쉽게 구할 수있는 철사와 노끈. 이 철사를 문에 드릴로 구멍을 뚫은 후 철사를 집어 넣은 다음, 철사를 알맞게 꺾고, 주키는 핸들을, 보조키는 열림/닫힘 버튼을 건드려 문을 연다. 노끈 같은 경우엔 주키는 안먹히지만 보조키로는 충분히 열 수 있다. 문 45° 모서리 쯤에 노끈을 양손으로 잡고 노끈을 집어 넣은 다음 열림/닫힘버튼을 건드리게 되면 문이 열린다.그래서 게이트맨은 세이프 핸들(주키)과 이중열림닫힘버튼(보조키)을 개발했다. 세이프 핸들은 도어락 안쪽 손잡이가 엄지손가락 위치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그 버튼 누르고 핸들을 돌려야만 문이 열리게 끔 되어있다. 이중열림닫힘버튼은 열림/닫힘 버튼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 이중으로 된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지만 문이 열린다.
만약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있거나 외시경이 있다면 즉시 폐쇄하는게 안전하다.
3. 제품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맨/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2000년대 초반에 싸이트론이라는 도어락 제조사가 있었는데 아이레보에 매각되면서 게이트맨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2018년 1월 싸이트론이 게이트맨으로 완전히 합병되어 싸이트론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게이트맨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때문에 기존 싸이트론 제품 A/S가 필요하다면 게이트맨에게 의뢰하면 된다.
- SmartThings를 공식 지원한다. SmartThings에 개이트맨 액세스를 연결하면 IoT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UWB 기술을 도어락에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한다. 앞으로 출시할 게이트맨 도어락에는 UWB가 탑재되어 갤럭시 노트20 같은 UWB 지원 스마트폰만 있으면 비밀번호나 지문 입력 없이 잠금해제가 가능하다고 한다.대신 직방 스마트홈 제품에 탑재되며 게이트맨과의 협력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3]
- 외국에서는 게이트맨 제품들이 'Yale'이라는 브랜드로 수출된다. 내수용과 해외 수출용의 차이점은 주키 모델에 한해 비상키가 하단에 존재한다. 간혹 한국 내수용을 외국에서 해외 직구를 하여 현지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다.
- 최근 들어 굉장히 비싸진 제품 가격과 비싼 A/S 비용으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점점 외면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기능이 동일한 타사 제품 대비 가격이 몇 배 이상 비싼 것이 보통이고[4] A/S도 출장비만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이다. 당연히 수리비는 따로 또 내야 한다. 위로는 대기업인 직방 스마트홈 아래로는 국내 강소기업인 에버넷, 솔리티 등등이 위아래로 점유율을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품질이나 가격경쟁력 면에서 별로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다. 또한 타사랑과는 달리 부속품들을 일체 제공을 안해주며[5] 네이버에 '게이트맨 A/S 후기'만 검색해봐도 게이트맨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 고객센터 상담원이 일처리를 너무 못한다거나, 도어락에 대해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등..
- 창립 초기에는 아이레보가 전략적으로 강남3구나 분당구등 부촌 지역위주로 게이트맨 점유율을 올렸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아파트나 고급빌라 단독주택의 경우 절반은 이 회사의 제품이다.[6][7]
- 2000년대 후반 다나와에서 UCC로 자사 제품을 홍보한 적이 있었다. (F100-H, V100-H, F10-HOOK, V10, N10, T10, T20, T30, T40(모아이 시리즈)) 이 외에도 'Yale' 제품을 역수입하여 위 UCC처럼 홍보하기도 했다. (C10(아이언), C20(비틀))[8] 홍보모델은 허윤선이었으며 해당 인물은 2000년대 홈쇼핑 호스트 광고에서 유명했다.
- 2023년 5월, App Store에서 게이트맨 스마트리빙 앱이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고객센터에서는 서버 오류가 있었다고 하며, 5월 16일 오전에 복구되었다. Play 스토어에서는 삭제되지 않았다.
[1] 더블 후크와 헤드락 후크와 아이언 후크 같은 경우엔 다 보조키 모델로만 제조된다.[2] 현재는 솔리티에서도 주키형 도어락 일부 제품에 후크 메커니즘을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다.[3] 당시 직방 스마트홈이 원래는 삼성SDS 홈IoT 사업부, 즉 같은 삼성 계열사였었다보니 경쟁사인 게이트맨과의 협력은 무산시키고 대신 삼성SDS와 협력한 걸로 보인다.[4] 게이트맨 와이드 제품군은 그나마 저렴한 편이나, 후크 메커니즘이나 이중버튼 등 게이트맨만의 특수 기능은 빠져있어 사실상 게이트맨 브랜드만 보고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5] 고객한테는 절대로 제공을 해주지 않으며 직영점, 대리점에만 제공을 해준다.[6] 나머지 절반은 직방 스마트홈 제품이 많다.[7] 싸이트론 인수 이후 브랜드 폐지 전까지 부촌 지역의 아파트나 빌라는 게이트맨 기종 위주로 장착이 되었고 부촌 외 지역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밀집지역은 싸이트론 기종이 주로 장착이 되었다.[8] 다만 C10, C20 모델들은 게이트맨이 아닌 싸이트론에서 위탁제조를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