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시로야마 켄[1] / 탁원제[2].2. 작중 행적
1부 기준 30년전에 나뭇잎 마을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하며 폭포 마을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 산 나라에 있는 아지랑이 마을의 닌자.나뭇잎 마을을 공격할 때 기습해서 트랩으로 나뭇잎 마을에 타격을 주라는 명령이 주어졌지만 나뭇잎 마을과 정전을 하여 이는 없었던 것으로 되지만 어차피 정전 따위 해봤자 금방 깨질 것이라 생각하여 트랩들을 설치해놓았다고 한다.
츠나데의 당시 회상을 보면 젊은 시절의 20살의 지라이야도 아지랑이 마을과의 교전에 참전했다. 제2차 닌자대전이거나 그 이전으로 보인다.
그런데 나뭇잎 마을의 공격으로 자신의 아들을[3] 잃었기 때문에 나뭇잎 마을에 원한을 갖게 되고 그로부터 30년 후에 나뭇잎 마을에 자신이 설치한 기폭찰들을 이용하여 나뭇잎 마을을 부숴버리려고 했으며 나뭇잎 마을을 폭파시키기 위한 작업으로 나뭇잎 마을에 들어와서 가짜 소개장을 들고 와서 목수로 일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죽은 아들을 닮은 우즈마키 나루토를 보고 그 생각을 고치고 손자와 했던 보물찾기를 하는 것으로 바꾸고 기폭찰을 불량품으로 바꾸며 이렇게 목적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으로 나뭇잎 마을을 파괴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결국에는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이 이를 막아내고 겐노 본인은 만족하며 사망한다.
시카마루가 추측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여담으로 이 할아버지도 젊은 시절에는 꽤나 활약했던걸로 추측되는데 그 나이에, 그것도 이혼술로 몸을 바꾼 이노가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한방에 주저앉을 정도로[4] 엄청난 고통을 안고 있는데도 하급닌자 중에서는 체술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는 리와 체술(!!!)로 합을 주고받을 정도. 결국 리에게 제압되면서 "역시 체술은 힘 좋은 젊은 친구에게는 못당하겠다" 며 씁쓸해하지만 리는 진땀을 빼면서 엄청난 실력의 체술사라며 대단하다고 한다.
3. 전투력
일류 트랩술사로 기폭찰을 전문으로 함정을 설치하는 닌자다. 자폭을 하거나, 연막탄을 사용하기도 하며, 노년의 나이와 엄청난 고통을 안고 있음에도 록 리와 잠시 체술로 겨뤘고, 쓰러졌지만 그가 진땀을 뺄 정도로 체술도 뛰어나다. 젊었을 때는 상급닌자 이상의 실력자로 추측된다.3.1. 작중 언급
엄청난 실력의 체술사에요.
록 리
록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