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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04:46:34

겨울왕국/흥행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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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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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373a3c> 순위 제목 제작 연도 감독 제작국 장르 박스오피스
1 겨울왕국 2 2019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미국 판타지, 뮤지컬, 가족 $1,453,683,476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년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제레닉 미국, 일본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1,362,680,539
3 겨울왕국 2013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미국 판타지, 뮤지컬, 가족 $1,284,540,518
4 인크레더블 2 2018년 브래드 버드 미국 슈퍼히어로, 가족 $1,242,805,359
5 미니언즈 2015년 카일 발다, 피에르 코팽 미국 코미디, 가족 $1,157,271,759
6 토이 스토리 4 2019년 조시 쿨리 미국 가족 $1,073,064,540
7 토이 스토리 3 2010년 리 언크리치 미국 코미디, 판타지, 가족 $1,068,879,522
8 슈퍼배드 3 2017년 피에르 코팽, 크리스 리노드 미국 코미디, 가족 $1,032,809,657
9 도리를 찾아서 2016년 앤드루 스탠튼 미국 어드벤처, 코미디 $1,025,006,125
10 주토피아 2016년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미국 액션, 어드벤처, 블랙 코미디 $1,002,462,578
출처: The Numbers, 기준일: 2023년 10월 23일 }}}}}}}}}


북미 수익 4억 73만 8009달러, 해외 수익은 8억 7348만 1000달러로 이를 합친 총 수익은 12억 7421만 9009달러[1]이다. 전체 애니메이션 중에서 북미에선 역대 4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2]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3][4] 그리고 개봉 당시엔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2015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에 역전을 허용해서 2016년 기준 전체 영화 중에서는 9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3월 14일에 개봉한 일본을 제외한 [5] 대부분의 해외 국가에선 이미 종영 단계를 밟았으며 일본에선 개봉 첫 주에 973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흥행의 청신호를 킨 상태.(일본 이전에 북미 제외 흥행국 1위였던 한국의 개봉 첫 주 수익인 890만 달러보다 높은 수익이다)[6] 이러한 일본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후속편이 계승하면서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로 기분좋게 내려오게 된다. 이로써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2위에 나란히 겨울왕국 시리즈가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다.

이 작품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이 시리즈로 시작된 겨울왕국 프랜차이즈는 라푼젤부터 슬슬 시동건 디즈니 리바이벌의 대표격으로 꼽히고 있으며(디즈니 르네상스에서 대략 라이온킹 위치) 2편마저 1편보다 더 흥행해서 향후 몇년 간 디즈니 르네상스가 그래왔던 것처럼 애니메이션 부문의 밥줄 대표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엘사 드레스를 여러 번 갈아입힌다 학부모들 애도.. 결국 1편의 신드롬에 힘입어 2편까지 제작되었고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2. 목록

2.1. 개봉 1~17주차

겨울왕국/흥행 성적/개봉 1~17주차

2.2. 개봉 18~26주차

겨울왕국/흥행 성적/개봉 18~26주차

2.3. 개봉 27주차 이후

겨울왕국/흥행 성적/개봉 27주차 이후

3. 기타

미국의 박스오피스 통계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발표한 흥행 예상 성적표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자국(미국)의 예상 성적은 1억 8천만 달러였으나 최종적으로 약 4억 달러의 흥행 성적을 내서 +119%라는 엄청난 초과치를 달성했다. 때문에 박스오피스 모조는 자신들의 겨울왕국 흥행 예상 성적표에 F 점수(낙제점)를 매겼다. 또한 "(개봉 전에) 겨울왕국이 3억 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면 우리는 그들을 미친 놈이라고 했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2014년 7월 16일 일본에서 블루레이가 발매, 일본내 블루레이 최초로 발매 첫주 100만장(104.6만장. 오리콘 발표) 판매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발매 첫날 판매량만 66만장에 달한다.이는 지난 2010년에 발매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블루레이 첫날 46만 5천장을 판매 기록을 깨버린 것. 그리고 7월 2주째까지 무려 181만장이 팔리면서 일본 애니 역대 판매 1위 기록까지 넘을 전망이며 8월 3일까지 250만장이 팔렸다. 8월 18일 부로 3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넘었다. 그리고....

최종판매 460만장을 넘기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거둔 430만장 판매기록까지 넘어서며 일본 역대 애니메이션 판매량을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왕국인 일본의 블루레이 및 DVD 종합 판매성적 1위 자리를 미국 애니가 차지한 것. 참고로 2014년 발매된 모든 일본 애니메이션의 DVD/Blu-ray 판매고를 다 합쳐도 겨울왕국의 반도 안된다.

일본 내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 캐릭터로서는 이례적으로 미키 마우스에 이어 넨도로이드 버전의 엘사가 제작되었다. 관련 항목 참조.

1년에 걸쳐 이어진 열풍에 힘입어 겨울왕국의 블루레이판이 아바타를 넘고 역대 최고의 블루레이 판매 타이틀이 되었다. 총 7,314,949장 판매. #

4. 관련 문서



[1]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2억 9000만달러 이다. 링크 근거도 명확해 box office mojo 가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2] 2위인 라이온 킹의 3D 재개봉 수입을 제외하면 3위[3] 전체 애니메이션 중에서 역대 북미 흥행 1위는 '슈렉 2' 로 4억 4122만 달러를 벌었다. 겨울왕국 이전에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1위는 '토이스토리 3' 로 총 10억 6031만 달러를 벌었다.[4] 그런데 정작 주요국 중 겨울왕국이 역대 애니 1위인 국가는 한국 빼고 거의 없다. 본토인 미국에선 슈렉 2의 벽을 못 넘었고, 한국보다 더 흥한 일본에도 역대 일본 애니 1위이자, 당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였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못 넘었고, 프랑스에서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독일에서는 정글북을 이기지 못 했고, 중국에서는 쿵푸팬더 2를, 영국에선 토이 스토리 3를 넘지 못했다[5] 일본은 전통적으로 디즈니, 픽사 작품의 흥행이 잘 되는 편이였으며물론 마블은 그런 거 없다, 토이스토리 3는 1억 2660만 달러라는 가공할 수익을 벌어다주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은 일반적으로 할리우드 작품을 자기들 애니가 더 중요해서다른 국가들보다 늦게 개봉하는 경향이 있다.[6] 일본에서는 개봉 6주 시점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이로 인해 일본은 이전 해외 흥행국 1위인 한국을 앞지르고 북미 제외 흥행국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