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이자 견일의 장남으로 기주 중산군 무극현 사람.2. 생애
견일이 상산 장씨와의 사이에서 3남 4녀를 낳았는데, 견일의 자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빨리 죽었다.3. 창작물에서
소설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 등장하고 원희가 견낙에게 눈독들여 견일의 집에 장수들과 함께 병사들을 이끌고 난입했는데, 전예, 조운이 무극현으로 가다가 입구에서 병사들 여러 명이 있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원희가 있음을 알고 입구를 지키던 장수와 병사들을 죽이고 견가로 서둘러 갔다.전예, 조운이 원희의 병사들에게 겁탈당할 뻔한 견영을 구하고 견가의 정문을 지키던 병사들을 죽이고 견가로 들어갔는데, 이 때 견예와 함께 견일, 견강이 있는 것을 전예, 조운이 확인했다. 견일의 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며, 전예, 조운이 원희의 병사들을 물리치고 견낙, 견도, 견탈까지 구출하자 가족들과 함께 중산을 탈출해 초국으로 갔다.
소설 삼국지 조자룡전에서 등장하며 조조의 세력이 기주를 평정하고 이후 중산군 태수로 임명된다.
소설 삼국지 마초에서는 병주에서 관직을 지내다가 백파적의 공격으로 살아남아 마초의 부하가 된 진의록이 중산에 있었는데, 견예는 진의록에게 정무를 도와줬는데, 흉노가 침공하자 견예는 흉노가 다른 무리와 침공한 것 같다면서 흑산적을 토벌하기 위해 보낸 반무를 회군시켜야겠다며 성의 장정들을 징집해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