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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5:04:20

겹친 세계의 육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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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겹친세계육망성.jpg


1. 개요2. 강함3. 구성원
3.1. 현 육망성3.2. 전 육망성3.3. 수석 흑마술사

1. 개요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등장 집단.

흑마술사들의 정점에 선 여섯 흑마술사들을 칭하는 명칭으로, 집단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오히려 색상을 코드 네임으로 한 흑마술사들이 각각의 집단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강철무지개와는 차이가 있다.

육망성 가운데 한 명이 제자에게 죽으면, 그 육망성을 죽인 제자가 새로운 육망성이 될 수 있지만, 겹친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른 육망성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

육망성들은 강철 무지개와 다르게 제 1성, 제 2성과 같이 숫자로 서열 비슷한 것이 정해져 있다. 다만 육망성 가운데 제 1성인 그레이 정도를 빼면 누구도 이 서열을 곧이 곧대로 인정하진 않는다.[1] 이 순서 자체가 개인의 강함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육망성의 대외 평가를 의미한다. 즉 육망성 개인보다는 육망성을 포함한 밑에 휘하 흑마법사 세력이 얼마나 강대한지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 것.

2. 강함

흑마술사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니 만큼 매우 강력한 이들이며, 강철무지개를 상대로 상성의 존재를 감안하더라도 평균적으로 더 강한 집단이다.

3. 구성원

3.1. 현 육망성

이름은 각각 섭씨온도화씨온도의 어원이 되는 셀시우스와 파렌하이트로 보인다. 불길을 내뿜는 능력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맞는 이름.

49화에서 첫 등장. 모티브는 본 조비. 겹친 세계의 육망성 중 제 6성.[16][17] 비바체와 사레테, 고메즈의 보스이다. 자세한 건 문서참조

3.2. 전 육망성

3.3. 수석 흑마술사



[1] 대표적으로 잉카 조비는 자기가 제 1성이라고 칭하는 편.[2] 전체적인 모습과 토미에라는 이름을 보아 모티브는 아마도 이토 준지의 토미에로 추정된다.[3] 작화상으로는 매우 어려보인다. 셀시우스&파렌하이트가 거한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메이메이급으로 보인다. 그런데 로젠바흐의 말에 따르면 이 모습도 가면이라고 한다. 같은 강령술 계열인 화이트 살바도르보다 개인 무력이 더 뛰어나다는 듯한 언급을 생각해볼 때 그레이처럼 가면 속의 본모습은 리치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레이만큼은 아니지만 나이가 꽤 되는지 속으로 독안의 아이보니를 아가라고 부른다.[4] 샤오따민에게 쓰러진 뒤 크림슨이 관 속에 들어있는 리치 모습의 본체를 발견했다.[5] 인형사인 노파의 모습에선 일단 인형의 팔을 만든 다음 그걸 사람에게 이식할 때 흑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6] 로젠바흐는 강령술의 최고인 화이트가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토미에가 강령술의 1인자가 됐다는 언급을 한다.[7] 물론 겹친세계의 육망성이라는 것은 숨기고 있으며 흑마법사라는 것을 밝혀도 하급 워락이라고 거짓말을 한다.[8] 최강의 인간인 샤오따민은 그 정도로 강하게 때려도 미동도 없었지만 근복적으로 마법사인 오키드는 바로 무력화 됐다[9] 아마 리치일 듯 하다[10] 아마 그레이는 의도적으로 오키드에게 이 사실을 흘린 듯.[11] 오키드의 정체도 그렇고 오키드 스스로 현재의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굉장히 비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2] 시즌3 후기에서 말한 바로는 특별한 능력으로 보인다. 관련 외전이나 스핀오프가 나오기 전에는 확답할 수 없는 상황. 일단 4대 구분에 맞춰보자면 오키드는 인형을 매개로하는 특수한 강령술의 스폐셜리스트이니 크림슨은 지옥불에 한정된 특수한 이계소환술의 사용자가 아닐까 추정하고있다.[13] 자신들의 몸을 비관하는 듯한 대사를 보면 원해서 이런 몸이 된 것은 아니다. 샴쌍둥이일지도[14] 이록의 손꼽히는 강자인 강철무지개 소속 그린이 모든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오래 버티지 못했다. 당시 드래곤이 네 마리나 부활한 상태였음을 감안한다면 화력 면에서는 그레이와 동급이라도 봐도 될 정도.[15] 시즌3 102화에서 밝혀진다.[16] 본인은 일성이라고 우기지만 제육성이다.[17] 사실 육망성 자체가 흑마술의 정점에 선 자들이라 잉카 조비도 엄청난 강자이다.[18] 물론 이는 반쯤 오해로 살바도르도 되살린 언데드들을 융합하고 강화시킨 시체골렘이라는 수법을 개발했다. 이 시체 골렘에 신지건도 상당히 고전했으며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19] 시즌3 102화에서 밝혀진다.[20] 2부 후기 Q&A에 따르면 사출 계열 흑마법은 특수하게 분리되는 분야라기 보다는 일종의 흑마법사 기본 소양이라고 한다. 또한 굳이 스승과 제자가 똑같은 계열의 마법사일 필요도 없다고 한다.[21] 저주의 경우는 술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제물의 격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에머랄두스의 경우 미셸 본인의 생명을 제외하고 동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