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視庁公安部外事4課
1. 개요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에 등장하는 집단.말그대로 경시청 공안부 외사4과이며 감독의 공인 모에캐릭터 키리하라 미사키가 소속되어있다. [1] 작중에서는 시노다 치아키사건 부터 BK-201와 접촉하기 시작했으며, 계약자와 관련된 일을 주로 맡는 듯하다. 하지만 1기에서 '헤이를 위협하는 공적인 세력'의 역할은 MI-6가 가져갔고, 이쪽은 그냥 졸개취급...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에서는 키리하라가 소속을 옮긴 탓에 초반에 살짝 등장한 사이토 유스케와 키리하라를 제외한 인원은 등장하지 않는다.
2. 구성원
- 호라이 요시미츠 - 성우는 이케미즈 미치히로/손종환. 공안부의 부장. 수염과 구레나룻이 인상적이며, 키리하라를 잘 챙겨주는 듯 하다.[스포일러]
- 키리하라 미사키
- 사이토 유스케 -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김정은. 덩치가 크고 순박한 성격의 남자 형사. 무술에는 꽤 능하다. 키리하라를 짝사랑 하고 있다. 청룡당에 잠입했다가 웨이 체이쥰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웨이의 피를 대신 맞아줄 정도로 미사키를 좋아한다. 오오 로맨티스트 오오. 26화에서 얼떨결에 고백에 성공하지만 기억이 지워져서 본인도 모른다. 잠복근무시엔 단팥빵과 우유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모양. 동료가 요즘에 병우유는 또 어디서 구해왔냐고 핀잔 준다.
- 코우노 유타카 -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박찬희. 밝은 갈색머리의 날라리같은 인상의 젊은 남자 형사. 미사키를 좋아하는 사이토를 항상 놀려먹는다.
- 오오츠카 마유 - 성우는 이나무라 유우나/이영아. 젊은 여형사. 주로 천문부를 오가며 정보를 받아오는 역할을 한다. 동인녀로, 극중극 '장미의 모리스'의 2차창작 소설인 '모리스의 밤'을 연재하고있다. 필명은 마유마유로, 제법 인지도가 있는 작가인 듯. 26화에서는 이를 통해 카야누마 키코와도 친분이 생기고, 칠흑의 꽃 외전에서는 온천에도 같이 놀러갔다. 쇄골만 보고도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
발목만 보고도 알아보는 2기의 누군가를 닮았다 - 마츠모토 쿠니오 - 성우는 후쿠다 노부아키/김기흥. 공안부 최고의 연장자. 하지만 키리하라보다 직급은 아래이다. 그래도 연장자이기 때문에 키리하라의 조언자나 파트너같은 역할도 하고 다른 형사들의 지주같은 역할도 맡고있다. 인상은 조금 험악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문학청년에 순정남이다. 마유가 술에 취해서 "마츠모토씨같은 사람이 취향" 이라고 농담을 던지자 뿜었다(...). 그 외에도 마유가 인터넷에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고 하자 찾아보기도.
딸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