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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光州景信女子高等學校 Gwangju Gyeongshin Girls' High School | |
| 개교 | 1973년 3월 6일 |
| 유형 | 인문계 고등학교 |
| 성별 | 여학교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춘광학원 |
| 교장 | 정문영 |
| 교감 | 조삼덕 |
| 상징 | 교목: 히말라야시다[1] 교화: 매화[2] 교색: 녹색[3] |
| 교훈 | 믿음, 소망, 사랑 |
| 학생 수 | 649명 (2023학년도) |
| 교직원 수 | 58명 (2023학년도) |
| 관할 교육청 | 광주광역시교육청 |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금호로40번길 40 (용봉동)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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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이다. 줄여서 경신여고라고 부른다. 용봉동과 운암동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운암동에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같은 학교법인인 광주경신중학교도 함께 있다.개신교 미션스쿨로, 금요일마다 학년별로 예배시간이 있다. 본관 지하 2층엔 오라토리실이 있어 희망하는 학생은 이 곳에 참석해 예배를 한다.
2. 학교 연혁
학교연혁2020년 02월 06일 제45회 졸업식을 개최했으며 졸업생은 총 23,010명이다. 같은 해 225명(9학급)이 입학했다.
3. 학교 시설
- 학교 건물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본관 총 5개 층, 별관 총 4개 층으로 이뤄져있다. 본관에는 30개의 교실과 학년별 특별실, 본 교무실, 학년별 교무실, 교장실, 교감실, 음악실, 미술실, 오라토리실 등이 있고, 별관에는 행정실, 이사장실, 비전홀, 특별실 4개, 예배실, 도서관, 보건실, 컴퓨터실, 진로실 등이 있다.[4] 원래 본관에 교목실도 있었으나 2016년쯤에 매점 위쪽 중학교 미술실이 있던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급식실은 외부에 있다.
- 2016년에 바닥을 장판으로 바꿔서 건물 내에서는 천실내화와 덧신, 맨발만 허용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슬리퍼를 신고 다녀도 잡지 않는다.[5] 인공잔디가 깔린 운동장이 있지만 중학교와 함께 쓴다. 모의고사 날이나 자습만 이뤄지는 토요일 등에는 소음 방지를 위해 운동장이 폐쇄된다.
- 동복은 전 학년 모두 동일하나 교표와 학생증의 줄 색상이 학년별로 다르다. 2023년 기준 1학년은 흰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노란색이었다. 2020년 부터 후드 집업이 생기고 마이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마이, 후드 집업, 가디건은 선택구매이다. 기존의 하복은 반팔셔츠와 치마였으나, 2019년 신입생부터 남색의 생활복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 동복 체육복은 단색 상하의에 팔과 다리 부분에 두 개의 줄이 있는 형태로, 모양은 같으나 학년별로 색상이 다르다. 2023년 기준 1학년은 옅은 회색에 베이비 핑크색 줄, 2학년은 쨍한 청록색[6]에 하얀 줄 , 3학년은 옅은 남색에 진한 남색 줄로 이루어졌다.
옅은 회색에 베이비 핑크색 줄의 체육복을 제외하곤 통탄스러울 지경이다. 밖에서 입고 다니기 쪽팔리는 비주얼.온통 회색인 교복에 지구젤리색 체육복을 입으면 누가봐도 본교생이다.
4. 출신 인물
5. 교통
5.1. 시내버스
- 경신여고 정류장
* 광주 버스 매월26
* 광주 버스 문흥18
* 광주 버스 봉선27
* 광주 버스 첨단95
* 광주 버스 상무64
* 광주 버스 송암72
* 광주 버스 수완49
* 광주 버스 용전84
* 광주 버스 북구777
* 광주 버스 수완03
* 광주 버스 순환01
* 광주 버스 좌석02
- 한국국토정보공사광주중부지사 정류장 (구. 경신여고 일방로)
* 광주 버스 운림51
* 광주 버스 용봉83
* 광주 버스 용전85
* 광주 버스 첨단192
* 광주 버스 북구777
6. 기타
- 공식적인 등교 시간은 8시 30분이나 영어 듣기 시간 때문에 8시 1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 카풀을 이용하는 3학년의 경우 업체의 사정으로 7시 30분에 도착하기도 한다. 약 10분간 영어 듣기를 한 뒤, 다시 10분간 목사의 말을 듣는 경건회 시간이 있다. 예배가 있는 금요일 아침엔 경건회를 하지 않는다.
- 금요일마다 1~3교시에 학년별로 예배시간이 있다. 별관 예배실로 이동해야 하며, 보통 CCM 부르기, 반 별 찬양, 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불참을 원하면 빠질 수도 있으나 간혹 반강제로 참석시키는 선생님도 있다. 나름 수업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대체로 참가를 독려하는 편. 외부 인사가 오시는 날엔 무조건 전원 참석해야 한다. CCM을 부를 때는 음악이 신나고 다른 반 친구들과 모여있어서 분위기를 따라 신나게 떼창을 한다. 반 별로 돌아가면서 예배를 하고 찬양곡을 부르는 시간이 있는데, 반끼리 경쟁이 붙어서 열심히 한다. 물론 하는 둥 마는 둥 해서 신앙부장을 고생시키는 경우도 많다.
- 연말에 1, 2학년은 합창대회를 한다. 반별로 2곡씩 해야하는데, 1곡은 자유곡, 1곡은 찬양곡을 택해야한다. 대회는 경신교회에서 이루어지거나 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반에겐 상금을 수여한다.
- '비전홀'이라는 자습실이 있다. 학년별로 일정 인원을 신청받으며, 야자 때나 토요 오후 자습(3학년) 때 이 곳으로 이동해 자습한다. 칸막이 책상과 스탠딩 책상이 있으며, 21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3학년 전용 내실[7]이 따로 있어 독서실처럼 공부하기 좋아보이지만 바닥에 보일러가 깔려있고 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해 환경이 너무 좋아져서 되려 졸기도 한다. 원칙적으론 쉬는 시간에도 조용히 해야하지만 구성원에 따라선 교실만큼 시끄럽다. 토요일에 1, 2학년들이 와서 3학년과 함께 자습하기도 한다. 2015년 초반까지는 비전홀 신청자 중 최상위층만 모아놓은 '매화반'이 있었으나 학생들의 신고로 없어졌다.
- 2023년도부터 비전홀이 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최초 학교 내 365 스터디룸으로 바뀌었다.[8]
- 방과후 수업이나 방학 수업 때 상위권 중 신청자를 받아 만든 '상반'이 있었지만 2017년에 방과후가 전면 신청제로 바뀌면서[9] 없어졌다. 다만 방과후 중 난이도가 높은 반을 상반이라 부르기도 한다.
- 체육대회 날은 점심에 반별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문화가 있었지만 2017년부터 사라졌다.[10]
- 학교 언덕 아래 운암한국아파트가 있는 자리는 원래 광주숭일고등학교가 1993년 일곡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있던 자리였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숭일고와 경신여고가 같은 재단 학교인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11]
- 학교가 산의 거의 정상에 위치하여 있다. 이 때문에 등굣길 경신중ㆍ경신여고 학생들이 숨을 거칠게 쉬면서 지나간다. 외부 강사가 올 때는 학교 찾기가 힘들었다고들 한다.[12]
- 학교 근처에 산이 있어서 학교에 지네, 개미 같은 벌레가 많다. 벌레는 장판 공사 이후에 좀 나아진 편. 그럼에도 종종 바퀴벌레가 출몰한다. 교무실에서 쥐가 나온 적도 있으며, 근처에 찌르레기 몇 마리가 살아서 엄청 시끄럽다. 건물로 들어왔다가 못 나가고 방황하기도 한다.
- 학년별로 학급 위치가 좋지 않은 반이 있다.
- 1학년 2반은 교실 위치가 교무실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다른 반 학급 학생들에 비해 같은 헛짓거리를 해도 더 많이 걸려서 지적당하곤 한다.
1학년 4반과 5반은 같은 재단인 경신유치원에서 기르는 밤나무 때문에 여름만 되면 밤나무 특유의 악취가 풍긴다. 나무를 없애달라는 많은 건의가 있었지만 유치원의 소유라 불가능하다. - 2학년 6반과 7반은 3층 야외 계단 앞에 위치해있어 바람이 매우 많이 들어오며, 바람이 문을 자주 때리기 때문에 수업중 가끔씩 흠칫하기도 한다.
2학년 8반은 바로 위층 옥상에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어 냉.난방기가 가동 될 때마다 반에 진동 소리가 가득하다. 때문에 수능 시에 8반 교실은 사용하지 않는다. - 본관으로 들어가는 언덕에 비파나무가 있어서 여름에 따서 먹기도 한다. 유치원에서 키우는 살구나무도 있는데, 종종 서리하는 학생들도 있다.
- 3층은 3학년[13]과 2학년 이과[14]가 공동으로 사용하며, 3학년의 공부를 위하여 3학년 반과 2학년 반 사이에 투명한 이중문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2학년 학생들이 문이과 통합으로 반이 개설되어 2023년 기준 3층은 3학년과 2학년 6~9반이 사용중이다.
- 2학년 이과 반에서는 3학년의 공부를 위해 중앙 계단을 자주 사용할 수 없어 급식소에 가려면 5층으로 통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화장실이 자주 막힌다. 가끔 건물 화장실 전체가 단수가 되기도 하며 이로 인해 화장실이 먹통이 될 때도 있다. 세면대도 자주 막히면서 더러운 물이 고이는 경우가 많아 양치질을할 때 매우 찝찝하다. 또한, 학교 내부 구조가 복도를 가운데에 두고 반과 반끼리 마주보는 옛날 구조로 되어 있어 전반적인 환기가 잘 되지 않아 화장실의 악취가 심한 편이다. 그래도 좋은 점은 2019년 이래로 보일러 공사를 하여 화장실에서 온수가 나온다. 2023년에는 드디어 화장실 공사를 시작했다.[15]
- 체육관 옆과 중학교 운동장 윗편에 커다란 매화나무가 여러 그루 심어져 있다. 매화나무에 꽃이 피면 몰려가서 반끼리 단체사진을 찍기도 한다.
- 경신여고 (일방로) 정류장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오류 때문인지 기존 경신여고 정류장도 변경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1] 상록의 기개, 청초한 품성[2] 선구자적 기상, 청초한 품성[3] 발랄한 젊음, 생산적 의욕[4] AI실 같은 신설공간이 생기고 있다.[5] 그러나 크록스는 착용이 불가능하다.[6] 지구젤리와 색이 매우 흡사하다.[7] 외실 책상의 1/2 크기. 대신 앉았을 때 책꽂이 칸 2개가 머리 위쪽에 있고 스탠드를 켤 수 있는 스위치가 콘센트와 함께 책상 깊숙히 안쪽에 있다. 책상 간격이 좁은 감이 있어서 공부에 대한 사생활이 없다.[8] 시설도 훨씬 좋아졌고 3학년 위주로 운영되지만 1,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학생들은 야자시간에도 이용 가능하고 밤 12시까지 자습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자습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9] 즉, 안 하는 사람은 정규수업만 마치고 종례 후 하교할 수 있다.[10] 바닥을 장판으로 바꾸면서 화재의 위험이 생겼기 때문.[11] 사실 두 학교의 뿌리는 같다. 원래 숭일학원 이사회에서 이 학교의 설립을 결의하였고, 그래서 처음 개교할 때의 이름도 광주숭일여자고등학교였다. 다만 개교하고 2년 뒤에 재단이 분리.[12] 2015년도 이후에는 학교 근처에 길 안내 판이 몇개 씩 추가되어 길 찾기가 수월해진 편이다.[13] 1반~10반[14] 5반~10반[15] 기존 화장실에 비해 너무 깨끗해져 기존 화장실을 사용하던 2,3학년 학생들이 다들 놀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