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317,#181317><tablebgcolor=#181317,#181317> 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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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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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우든레프의 신
God of Ancient Verdant F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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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D6A5,#FAD6A5><colcolor=#000> 본명 | 불명 | |
성별 | 남성 | |
종족 | 우든레프(舊 레프) | |
거주지 | 아보리스 → 수정체 | |
소속 | 레프 → 우든레프 | |
직위 | 신 → 구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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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border-left: 15px solid"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우든레프족에서 스승으로 존경받고 리더격을 맡았던 인물이며 본명은 불명.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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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족 시절 | 우든레프 |
본래 레프족에서 신의 계급에 있던 자로, 다른 종족과 조화롭게 지내며 지식을 나눠주자는 의견을 내세우며 학파를 이끌었다. 이후 우든레프가 마법날개를 뜯기고 추방당했을 때 기계날개를 제작하면서 민족영웅으로 칭송받아 계급구조가 사라진 후에도 신으로 숭배받게 된다. 우든레프 족은 매년마다 그의 고결함을 기리기 위해 천신제를 연다. 마력 날개의 크기는 각성 전의 제른 다르모어와 비슷하며 이 크기는 우든레프와 하이레프를 통틀어 가장 거대한 걸로 묘사된다. 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를 제외하면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를 통틀어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인물.
3. 행적
웹툰 '그란디스-고대의 전쟁'의 주요인물. 다른 종족을 지배하고자 하는 학파들이 신왕을 설득할 때 다른 쪽의 의견도 듣도록 한다는 명목으로 소환했으나, 다른 신들의 동의 없이 기술을 빼돌리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날개를 찢겨 학파 전체가 추방 당한다.우든레프가 마법날개를 잃어 마법 능력을 잃었을 때 오랜 연구 끝에 기계 날개까지 제작해 마법 능력을 되찾게 해주었다. 이 업적으로 우든레프에는 안정감이 돌아오면서[1] 다시끔 발전하고 이상을 실현할 계기가 되었고, 그는 민족 영웅으로 존경받게 된다.
그러던 중 제른 다르모어가 그란디스에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료들 몇몇과 함께 신왕전에 잠입해 신왕을 설득하려는 그 때 다르모어가 마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신왕을 살해하고 누명을 씌우면서 오히려 우든레프가 신왕 살해범으로 몰려 전쟁이 발발한다.
<nopad> |
제른 다르모어 - 나■ ■■■ ■■ ■■를 ■■■ 더 ■■■ ■■ ■■다. ■■■ ■■■라.
우든레프의 신 - ......■■■■■ ■■■■■■ ■■■■■■니...... 절대 ■■■■■ ■■■...!
제른 다르모어 - ■■■■[2][3]
수백 년 동안 전쟁에 참전하여 맞서 싸웠으나, 어느 날 전장에서 다르모어가 생명의 초월자의 힘을 드러내면서 치명상을 입는다. 다르모어는 그와 모종의 대화를 나누지만 거부당하자 다르모어는 그를 제압하고 손등의 수정체에 흡수해 유폐시켜 봉인해버린다. 현재 죽지는 않고 유폐되어 봉인만 된 상태.우든레프의 신 - ......■■■■■ ■■■■■■ ■■■■■■니...... 절대 ■■■■■ ■■■...!
제른 다르모어 - ■■■■[2][3]
그가 유폐 봉인될 때 애용하던 크리스탈을 남겼고, 제자 중 하나인 아가테는 이를 보관하며 미래를 도모한다. 이후 일리움이 이 크리스탈에 반응하였고, 고대 신의 힘과 인격이 일리움에게 융합된다. 크리스탈이 내뿜는 힘은 너무 강력해서 구체 안에 보관해 억눌러두고 있다.
다른 차원에 성소를 남겨두어 후계자인 일리움에게 힘을 전해주고 메시지를 남긴다.
4. 숙적(宿敵)
5. 기타
- 현재는 웹툰에서만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게임에선 이름만 언급되며 아직 제대로 된 등장은 하지 않은 상태다. 아마도 후에 나올 레프 신직업 스토리나 그란디스 신규 스토리에서 정식으로 성우 배정이 되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제른 다르모어는 초월자와 고대신의 힘을 모으고 있는데 고대 우든레프의 신의 크리스탈 역시 노리는 것을 보면 그의 크리스탈이 고대신과 관련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제른 다르모어는 고대 우든레프의 신을 죽이지 않고 가둬두기만 했는데, 그란디스 모든 종족들의 생명 경시 풍조를 혐오하면서 타인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존재들을 고귀한 생명으로 여기는 다르모어의 가치관을 감안하면 다른 일반 우든레프들과는 달리 진심으로 타 종족을 위해 힘쓰려 했던 고대 우든레프의 신 또한 고귀한 생명으로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그에게 협조를 요청하였고, 그가 거절하자 차마 죽이진 못하고 유폐한 것이라면 자신에게 대항할 대적자도 굳이 죽이지 않고 봉인석만 빼내어 파괴한 전적도 있는 그를 놓고 볼 때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
- 김다찌의 언급에 의하면 웹툰에 나온 고대 우든레프의 신의 디자인을 웹툰 작가인 본인이 했다고 한다. 선대 신왕의 디자인이 웹툰과 인게임에서 다른 것 처럼 고대 우든레프의 신의 디자인 역시 웹툰과 인게임이 다를 수도 있다.#
- 제른 다르모어에게 협조를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가 유폐당해 봉인되는 설정이 크로니카와 매우 유사해, 한때 동일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허나 동일인물로 보기에는 모순점과 설정 오류가 너무 많아 별개의 인물일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이후 황혼빛 전야제에서 크로니카와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별개의 존재로 확정되었다. 여기에 대해 일리움 스토리 공개 당시(2017년 여름)에는 동일인물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일리움이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고(...) 설정상의 모순이 많아서 타인으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
- 고대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함에 따라 고대 우든레프의 신도 고대신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고대신이 사라진 이후 초월자 체계가 정립된 이후의 인물이기 때문에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 고대신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다르모어에게 있어 용병 포지션이 아샤가 아니라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 경우 용병이 하얀 마법사에게 감화되었다가 검은 마법사로 타락하자 실망해서 결별한 것과 반대로 다르모어 쪽이 고대 우든레프의 신에게 감화되었다가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 자기 기대와 어긋난다고 실망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는데, 세르니움에서 다르모어는 '믿음을 강요하는 건 언제나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기 때문. 아델 스토리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선대 신왕이 다르모어의 수작질로 타락한 뒤에 우든레프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르모어와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꽤 일찍부터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도 있다.
[1] 그러나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힘을 되찾은 이후에도 우든레프 사이에서 분열이 있었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잃은 힘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하이레프에게 붙으려는 우든레프 일행이 등장하는 등 마법능력을 되찾은 이후에도 우든레프 내부가 완전히 안정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2] 몇몇 글자를 빼면 뭉개놓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우든레프의 신의 반응을 보건데 무언가를 제안이나 권유, 혹은 협박한 것으로 추측된다.[3] 이후 제른 다르모어의 사상이 드러나자,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 이를 거부했기에 마지막으로 제른 다르모어가 한 말은 "유감이군."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