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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58:26

고든(토마스와 친구들)

파일:토마스와 친구들 영문 로고(2003).svg
토마스와 친구들의 증기기관차 팀
파일:토마스와친구들증기기관차팀시즌22.png
레베카 고든 니아 제임스 토마스 퍼시 에밀리
{{{#fff {{{#!folding [ 시즌 21 이전 팀 멤버 펼치기 · 접기 ]
파일:토마스와친구들증기기관차팀시즌21.png
헨리 고든 제임스 토마스 퍼시 에밀리 에드워드
}}}}}} ||

<colcolor=#fff> 고든
Gordon
파일:토마스와친구들CGI고든.png
<colbgcolor=#00a3e0> 토마스와 친구들에서의 모습
{{{#!folding [ 과거 사진 펼치기 · 접기 ]<colbgcolor=#00a3e0>
파일:토마스와친구들원작고든(1~15권).png
<colbgcolor=#00a3e0>
파일:토마스와친구들RWS고.png
철도 시리즈
(1권~15권)
철도 시리즈
(16권~42권)
파일:토마스와친구들모형시즌8고든.png
파일:함께달리자!고든.png
토마스와 친구들
(1984~2008)
토마스와 친구들: 함께 달리자!
(2021~현재)
}}} ||
이름 <colcolor=#000,#fff>Gordon the Big Engine
Gordon the High-Speed Engine
커다란 기관차 고든
고속 기관차 고든
기반 모델 LNER A1 프로토타입
성별 남성
제작년도 1920년~1921년 사이
출신지 잉글랜드 동커스터
이미지 컬러
파란색(#00A3E0)
차량번호 NWR 4번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잉글랜드 동커스터 → 소도어 섬
소속 소도어 섬 노스 웨스턴 철도
창조자 윌버트 오드리
데뷔 철도 시리즈 1권 "세 기관차"
성우 파일:영국 국기.svg 케이쓰 위켐(2009~2021)
→ 윌 해리슨 월레스(2021~현재)
파일:미국 국기.svg 케리 셰일(2009~2020)
닐 크론(Thomas and the Magic Railroad[1][2], 2021~현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태열(시즌 12~시즌 24)김기흥(시즌 25~현재)
오병조(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3)
파일:일본 국기.svg 우츠미 켄지(1990~2007)미야케 켄타(2008~2021)
타케우치 슌스케(2022~현재)
1. 개요2. 특징
2.1. 기종2.2. 기타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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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press Coming Through!
급행 열차 지나갑니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며 파란색 4번 텐더 기관차이다.
평소에는 본선, 냅포드 역부터 비커스타운 역까지 급열 열차를 끌며 가끔 여왕님이나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열차를 끌기도 한다.
화물 열차 끄는 것을 싫어하지만 종종 끈다.

2. 특징

2.1. 기종

차륜배열 4-6-2 대형 텐더 기관차이며 뒤에 차량 번호 4번이 붙은 탄수차가 창착되어있다. 모티브인 기관차는 LNER A1형 퍼시픽.[3] 우리나라에서는 파시형으로 운행했다.[4]2016년 극장판 그레이트 레이스(The Great Race)에서 등장한 같은 기종의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과 형제 관계로 나왔다.
고속전용 여객 기관차. 물론 화물도 다 끈다. 2020년 스페셜 토마스와 왕실 기관차에서 사우스요크셔 동커스터 출신임이 밝혀졌다.

2.2. 기타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

4. 여담

그레이트 노던 철도의 동커 공작창 출신으로 나중에 런던, 미들랜드 앤 스코틀랜드 철도의 크루 공작창에서 중검수 및 개조 후 소도어 섬으로 왔다고 한다. 고속열차 전용 기관차라는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난 제일 빠른 기관차라구."라는 말버릇을 입에 달고 다닌다. 각종 행사가 있으면 관련 열차를 끄는 일을 자주 하는 편이다.

CGI시리즈에 와서는 급행 열차가 6량으로 고정된 듯 하다. The Adventure Begins 에서도 6량으로 나온다. 여기서 이 힘이 매우 센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객차 6량을 끌고 객차 2량을 끈 스펜서와 속도가 비등비등하다. 그게 바로 시즌 21의 잘난 척은 나빠요(Confused coaches)라는 에피소드인데, 서로의 객차가 헷갈려서 스펜서가 고든의 열차를 끌게 되었는데, 출발부터 힘겨워하고 이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스펜서는 자신의 객차가 한 번도 이렇게 무겁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이다. 하지만 이후로는 잘 달리긴 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랑 포지션이 비슷하다. 둘다 거만하고 까다러운 성격에 장난끼 많은 주인공의 장난에 짜증날 정도로 시달리고, 자기보다 잘나고 거만한 라이벌도 있고, 주인공에게 친절한 모습도 보여주는 츤데레인 점이 매우 유사하다. 물론 차이점은 고든은 자신의 일인 고속열차 끄는 것에 자랑할 정도로 즐기고 토팜햇 경과도 완만한 반면 징징이는 자신이 집게리아 계산대에서 일하는 걸 질책할 정도로 싫어한데다가 집게사장하고 사이가 매우 안좋다.


[1] 원래는 케이쓰 스콧이라는 호주 출신 배우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같이 맡은 디젤 10의 연기가 테스트 상영회에서 너무 무섭다는 의견을 받고 하차해 닐 크론이 캐스팅되었다.[2] 이후에 All Engines Go에서 다시 고든을 연기하게 된다.[3] 정확히는 프로토타입인 A0 Pacific이 원형이다.[4] 공통점은 차륜 배치 뿐만 아니라 속도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빨랐다고 한다. 국내에 도입 되지는 않았지만 남만주철도에는 스트림라이너 동체를 가진 파시형이 있는걸 보면 확실히 속도가 빠르다는걸 알수있다.[5] 이후 토팜햇 사장에게 호되게 혼났다.[6] 그 전에 2번이나 고장이 나서 수리를 받고 왔었다. 하지만 그 일로 토마스 시리즈에서 최초의 기관차 사고 부상자가 나왔다!!. 토팜햇 사장은 눈에 멍이 들었고 고든의 기관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고든의 화부는 팔을 다쳐서 깁스를 했다!! 부상당하는 장면은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당시 비하인드 장면을 보면 처참히 고든의 화실에서 다친 모습이 나온다.[7] 열차 사고 중에서 최초의 부상자는 잘난척 대장 고든 에피소드의 토팜햇 사장과 고든의 기관사&화부지만,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최초의 부상자는 불쾌한 화물트럭 에피소드에서 불쾌한 화물트럭 3형제중 채석장에서 토비한테 시비를 걸었던 (LOR 2)의 운전사가 트럭채 바위산에서 추락하면서 머리에 혹이 엄청 길게 나오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8] 그래서 토팜햇 사장이 에드워드를 시켜서 셋의 어이없는 요구사항을 들어줬지만, 에드워드의 바퀴가 까맣다고 놀리거나 에드워드에게 이상한 소리를 내며 김을 내뿜는 등 에드워드를 힘들게 만들어서 입환 일을 못하게 하려고 하다가 결국 파업에 불참한 에드워드를 제외한 텐더 기관차들이 전부 차고에 한동안 감금되었다.[9] 참고로 이후 늦어진 승객들은 토마스가 전원 다 태우고 갔다.[10] 여기서 고든이 했던 행동들은 고속열차를 컬디 펠 기관차들 마냥 끌지 않고 밀려고 하던가, 당시 입환기 역할을 하던 니아에게 고속열차를 끌라고 하고 자신은 그냥 화물차를 밀던가, 브랜담 부두에 가서 디젤 연료를 넣은 팩스턴에게 가서 자기도 디젤 연료를 넣는다고 한다던가, 그것 때문에 벌을 받아 차고에 간 후에는 모든 것들이 이상한 꿈을 꾸기도 했다. 꿈 속에서 증기 삽인 매리언이 고속열차를 끈다.[11] 비커스타운 차고로 이주함.[12] 원작에서는 플라잉 스코츠맨이 동생이다.[13] 보일러의 별 도장이 있어서 그러는것 같다.[14] 묘사상으로는 그냥 보일러가 망가진 것 처럼 묘사된다. 물론 실제였다면은 저러지는 않고 커다란 폭발과 함께 파편도 튀면서 보일러관이 튀어 나오게 된다. 즉, 거의 많이 순화된 장면인 거다.[15] 시즌 8 마법의 카펫 편에서는 1량만 끌기도 했다.[16] 안전판이 고장나서 하얀 김이 퍼져버린 것이다.[17] 이후 시리즈에서 고든의 묘사에 따르면 고든 힐은 아래에서부터 계속 달리면서 탄력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하고, 언덕 중간에서 멈춰버리면 다시 출발해서 넘어가기가 매우 어려운 듯 하다. 실제로도 고속 여객열차 견인을 고려해 셋팅된 기관차는 화물 견인이나 구배가 심한 노선에서의 운용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다. 그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한국에도 있었다[18] 1923년에 고든이 화물 열차를 끌고 언덕을 오르다 멈춘 이후로 그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19] 애니판에서는 토마스를 움직이게 하는 증기가 떨어져서 움직이지 못한 걸로 나온다.[20] 토마스는 이때 역에서 근무하며 다른 기관차들의 열차를 끌어다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입환기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21] 에밀리는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22] "고든 너구나?(고든: 퍼시 왔니?) 세상에서 제일 깔끔한 기관차가 뭘 그래?" - 퍼시 / "이거 당분간은 급행열차를 끌기가 힘들겠는데? 고든!" - 제임스 / "끈적끈적 고든! 끈적끈적 고든! 고든은 잼 투성이 기관차래요!" - 토마스[23] 엔진에서 잼을 닦아내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24]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시즌 1의 '토마스와 고든' 그것도 모든 애니판 에피소드 중 첫 에피소드다... 말이 복수지 사실상 참교육이다.[25] 자고 있는데 토마스가 기적을 울리며 장난을 쳤다. 이 때, 화가 난 고든이 객차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도중인 상태의 토마스와 고속열차의 마지막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풀리기도 전에 손님들에게 빨리 타라며 재촉한 뒤, 손님들이 빨리 다 타자 갑자기 끌고 세게 달린 것.[26] 시즌 18의 '믿음직한 에드워드' 편에서 고든이 시즌 1의 '에드워드와 고든' 편에서처럼 언덕에 갇혔는데, 에드워드가 그때 자신이 밀어줄 때 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나처럼 오래된 기관차가 뭘 할 수 있겠냐고 했다. 그래도 결국은 밀어주고 고맙다는 말을 받았다.[27] 22기 2화 '영원히, 언제까지나' 편에서 토팜 햇 사장님께 에드워드를 다시 티드머스 차고지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에드워드의 지선이 웰스워스 차고랑 가까워서 거기서 지낸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심지어 헨리까지 티드머스 차고지에서 나와 비커스타운 차고로 간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아 난동을 피웠다. 난동을 핀 후 에드워드에게 가서 다시 티드머스 차고지로 돌아오면 안되냐고 묻지만 정중히 거절을 당한다. 에드워드가 "다시 물어봐줘서 고마워, 고든. 또 말이야"라고 한거보면 그 전에도 에드워드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권유한 모양..(함께 오래 일한 기관차로서 그 만큼 에드워드와 정이 있었기 때문에 막상 서로 헤어지자니 충격이 컸을 것이다. )[28] 22기 2화 '영원히, 언제까지나' 편 참고[29] 원작에서는 고든이 형, 플라잉 스코츠맨이 동생이고, CGI 시리즈에서는 반대로 플라잉 스코츠맨이 형이고, 고든이 동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