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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7:00:46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


파일:토마스와 친구들 영문 로고(2003).svg
토마스와 친구들의 증기기관차 팀
파일:토마스와친구들증기기관차팀시즌22.png
레베카 고든 니아 제임스 토마스 퍼시 에밀리
{{{#fff {{{#!folding [ 시즌 21 이전 팀 멤버 펼치기 · 접기 ]
파일:토마스와친구들증기기관차팀시즌21.png
헨리 고든 제임스 토마스 퍼시 에밀리 에드워드
}}}}}} ||

<colcolor=#fff> 토마스
Thomas
파일:토마스와친구들CGI토마스.png
<colbgcolor=#00a3e0> 토마스와 친구들에서의 모습
{{{#!folding [ 변천사 펼치기 · 접기 ]<colbgcolor=#00a3e0>
파일:토마스와친구들원작토마스(2~15권).png
<colbgcolor=#00a3e0>
파일:토마스와친구들원작토마스(16~42권).png
철도 시리즈
(2권~15권)
철도 시리즈
(16권~42권)
파일:토마스와친구들시즌9토마스모형사진.webp
파일:함께달리자!토마스.png
토마스와 친구들
(1984~2008)
토마스와 친구들: 함께 달리자!
(2021~현재)
}}} ||
이름 <colcolor=#000,#fff>Thomas the Tank Engine
탱크 기관차 토마스
기반 모델 LB&SCR E2 클래스 탱크 기관차[1]
성별 남성
제작년도 1915년 6월 - 9월[2][3]
출신지 잉글랜드 브라이튼
이미지 컬러
파란색(#00A3E0)
차량번호 LB&SCR 70번(2009년 이후 토마스와 친구들 한정 설정)
NWR 1번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잉글랜드 브라이튼소도어 섬
소속 소도어 섬 노스 웨스턴 철도
입환 기관차 → 파파카 지선
창조자 윌버트 오드리, 크리스토퍼 오드리
데뷔 철도 시리드 2권 "탱크 기관차 토머스[4]"
성우 파일:영국 국기.svg 벤 스몰(2009~2015) → 존 하슬러(2015~2021)
→ 애런 바라시(2021~현재)
에디 글렌(Thomas and the Magic Railroad)[5]
파일:미국 국기.svg 마틴 셔먼(2009~2015)조셉 메이(2015~2021)
→ 미샤 콘트레라스(2021~2023)
→ 데이비드 콜스미스(2023~현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용우(시즌 12~시즌 24)정유정(함께 달리자! 시즌 1~현재)
조연우[6]
파일:일본 국기.svg 토다 케이코(1990~2007)히가 쿠미코(2008~2021)
타나카 미나미(함께 달리자! 시즌 1~현재)
1. 개요2. 특징
2.1. 차종2.2. 기타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4. 인터넷 밈
4.1. Thomas the Tank Engine
5. 여담

[clearfix]

1. 개요

Thomas is a tank engine, who lives at a big station on The Island Of Sodor, he's a cheeky little engine; with six small wheels, a short stumpy funnel, a short stumpy boiler, and a short stumpy dome.
토마스는 소도어 섬에 큰 기차역에 사는 작은 기관차에요. 꼬마기관차 토마스는 6개의 작은 바퀴, 땅딸막한 굴뚝, 뭉뚝한 보일러와 동그란 지붕을 갖고 있죠.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1 1화 '토마스와 고든'의 첫 내레이션.
"I want to see the world!"
"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며 파란색 1번 탱크 기관차이다.

보통은 '애니와 클라라벨'이라는 객차들을 끌며 자신의 지선[7]을 달리지만 종종 화물차를 끌거나 주인공인 만큼 특별 임무를 받아 일한다.

2. 특징

2.1. 차종

차륜배열 0-6-0 소형 탱크 기관차이며 사이드 탱크가 창착되어있다. 모티브인 LB&SCR E2 와는 달리 엄청나게 길이가 압축된 형태이며 안전 밸브나 앞계단 등 여러 요소가 빠져있다. 석탄 벙커도 원래와는 더 길며 실제와는 다르게 옆에 창문이 두개나 있으며[8] 하나인 기적 또한 두개나 갖고 있다. 실제 기관차가 보유하지 않은 휠 아치 또한 갖고있으며 요약하자면 실제와는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용도는 주로 각 철도역사나 화물터미널의 구내에서 화차나 객차를 요리조리 단거리 이동시키는 입환기 (shunter 또는 switcher 라고 한다) 기관차지만 단거리 화물노선에서 뛰기도 한다. 기관차 내에 석탄과 급수탱크를 가지로 있어서 따로 석탄차나 급수차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얼굴 양옆의 사각형 부분이 물을 담는 급수탱크이다.

차색은 노스 웨스턴 기관차들의 표준색인 파란색이며 붉은색 줄무늬를 하고 있다. 차량 번호 1번은 밖에 붉은색 테두리를 한 노란색이다. 초기 시즌들에서는 석탄 벙커 뒤에 사각형 붉은색 줄무늬를 하고 있었지만 시즌3 여행을 꿈꾸는 덕 편에서부터 제거된다. 후 2015년 극장판 The Adventure Begins에서 다시 돌아온다.

The Adventure Begins[9]에서 보여진 초기 색깔은 초록색에 흰 줄무늬였으며 차량번호 70번인데, 이는 70주년을 의미한다.[10][11]

2.2. 기타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


아까 서술했듯이 나쁜 성격이 아니고 누군가를 대체로 무시하는 것도 아니여서 대부분과 사이가 좋다.[40]

4. 인터넷 밈

4.1. Thomas the Tank Engine


항상 웃고 있는 듯한 얼굴에 완벽하게 동그란 눈동자, 흰 피부에 대비되는 볼의 검은 그림자와 입과 눈동자로 인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이용해 갑자기 다가오는 씬에 토마스의 얼굴을 붙여넣고 음질이 깨진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곡을 넣는 밈이 2010년대 후반에 생겼다.

그 중 영화 노잉에서 기차 탈선 씬에 토마스 얼굴을 붙인 것이 가장 유명하다.

5. 여담

토마스의 모티브는 런던 브라이튼 남해안 철도에서 사용되었던 중형 탱크기관차 E2급이다. 어쩌다 영국 남부 출신 기관차가 북서부의 소도어까지 올라왔는지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다.

토마스가 만들어진 비화는 윌버트 오드리가 아들에게 이야기 했을때 우연히 탄생했다. 오드리는 철도 시리즈를 출판하기 전 아들 크리스토퍼한테 이야기를 해주던 시절 에드워드를 모티브로 한 모형을 빗자루 손잡이로 만들어주었다. 크리스토퍼는 다음에는 고든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오드리가 손재주가 부족해서 GNR J23급(이후 LNER J50급)을 모티브로 한 탱크 기관차 모형을 대신 만들어주고, 그 이름을 토마스라고 지었다. 토마스의 번호가 1번인 이유는 바로 그리기가 가장 쉬워서였다고 한다.

이후 토마스 이야기가 출판될 때 즈음 오드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레지널드 달비에게 토마스를 그려달라 의뢰했는데, J23급의 레퍼런스를 구하지 못해[41] 남부 출신이던 달비가 남부에서 당시 절찬리 영업하던 E class 탱크 기관차 시리즈중에 E2급으로 때운 것. E2급은 탱크 기관차긴 하지만 그렇게 소형은 아니었다. 사실 은근히 크고 길이도 좀 길쭉한편이라 소형 탱크 기관차인 토마스와는 사실 위화감이 있는 모티브다.[42] 고든의 모티브인 LNER A1급과 비교해도 덩치로는 지지 않는 정도. 이 때문에 오드리는 평소에 E2급 토마스를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철도 시리즈 기준으로 토마스는 1960년에 파파카[43] 역장님의 집을 들이박은 후 (TVS 2기 “역장님 집을 무너뜨린 토마스” 에피소드) 크로반스 게이트 공착장[44]에서 곡선 평판에서 평평한 평판으로 개수되었다.[45] 이는 오드리가 일부러 E2급의 주된 특징 중 하나인 곡선 평판을 없앨 구실을 만든 것이라는 설이 있다.

토마스 팬이라면 한번이라도 들어봤을 괴담이 하나 있다. 이 괴담의 제목은 "유령 기차 삭제 장면"으로, 시즌2 에피소드인 "유령 기차"에서 퍼시가 말하는 유령 기관차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괴담에서는 "티모시"라는 토마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회색에다 0번인 기관차가 밤에 여객열차를 끌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 괴담의 마지막은 티모시가 결국 급발진하여 기관사, 객차안 손님들과 함께 미완성된 구름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끝이 난다. 이 괴담이 퍼질 때는 실제로 믿는 팬들도 있었지만 결국 공식 쇼에서 "글린"이라는 토마스의 지선에서 토마스 전에 일했다는 커피포트형 기관차가 나오며 이 괴담은 가짜라는게 확인되었다.

1990년에 토마스는 영국 전역의 많은 유명한 기관차들을 보여주는 행사인 대 철도 전시회에서 노스 웨스턴 철도를 대표하기 위해 요크에 있는 국립 철도 박물관의 초청을 받아 국립 철도 박물관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에 고든과 헨리, 제임스는 토마스가 노스 웨스턴 철도 대표로 선택된 게 화가 났다. 요크로 간 토마스는 그린 애로우와 기차 관광 열차를 끌었을 때 앞에 있는 선로가 손상되어 제때 열차를 멈춰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토마스는 이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국립 철도 박물관의 명예회원이 되었고, 기념명패를 받았다.

원작에서 토마스가 파파카 지선에서 운행하는 여객 열차의 이름은 파파카 플라이어라 불린다.

시즌이 진행되고 극장판이 개봉할수록 점점 성격이 삐뚤어지고 고집이 세져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팬덤에선 예전 토마스의 성격이 더 마음에 든다는 평가가 대부분.

사장이 모든 기관차들을 공평하게 대한다고는 하지만 극장판 빅 월드 어드벤처에서 밝혀진 바로는 토마스를 보고 '내 1호 기관차다'라는 말을 하였고, 다른 기관차들을 소도어 섬에 두고 토마스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46]

75주년 생일 기념 영상에서는 생일 소원을 빌 수 있는 능력을 한시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거의 현실 조작급의 능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빨리 달릴 수 있게 만든다든지, 크기를 개미만하게 줄이거나 거인이 될 수 있다든지, 헬리콥터나 잠수함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든지, 고무처럼 말랑말랑하게 된다든지 한다. 세계 최고의 기관차가 되고 싶다고 말하거나 세계를 지배하고 싶다고 말했어도 됐지만 이 현실 조작 능력도 대부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47]

토마스는 엘리자베스 2세를 엄청 많이 알현한 기관차이며, 엘리자베스 2세를 가장 많이 승객으로 탑승시킨 기관차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4기 '여왕님의 방문'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했고, 24기 '토마스와 로열 엔진' 편에서도 등장했다. 세계여행 런던편에서도 엘리자베스 2세를 승객으로 모시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장수한 군주라 그런지 철도 시리즈 그림책에서나 클래식 시리즈부터 젋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오늘날에는 노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물론 토마스는 기관차와 같은 기계가 나이를 먹는 건 이상해서였는지 지금까지 하나도 안 늙었다.[48]

2021년도에 공개된 넨도로이드로 발매 예정인 토마스 피규어. 얼굴은 기본 웃는 표정, 놀라는 표정, 화나는 표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의 구성품으로 화물차 1대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 베이스가 CGI인 데다 얼굴이 몸체에 비례해 더 크기 때문에 조금은 무섭다는 평이 있다. 본래 넨도로이드는 원본 캐릭터의 머리를 크게 만들어 2등신이나 3등신으로 만드는 피규어로 유명한데 이를 따른 모양인 듯.

앤트맨 영화에서 중립 포지션으로 등장. 정확히는 스콧 랭의 딸 캐시의 장난감인데, 후반부에 스콧과 대런의 결투에서 토마스가 다니는 철로 위에서 싸우게 된다. 토마스 제작진은 3가지를 수락하는 조건으로 토마스의 등장을 허락했는데,

영화에서는 이 세 가지 조건이 지켜졌다. 참고로 원래 해당 역할은 카 시리즈보안관이 출연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토미카 126번 차량으로 발매되었다.
[1] 정확히는 물탱크가 더 확장된 후속 E2 기종이 토마스의 모티브다.[2] 토마스는 1915년에 제작되었고 기존 E2의 후속 기종으로, 물탱크가 더 확장되어 있다. 후속 기종은 105번과 106번으로 각각 1915년 6월과 9월에 제작되었다. 토마스는 이 둘 중에서 하나일 확률이 높다.[3] 하지만 네티즌들은 토마스를 LBSC 105번과 107번으로 많이 표시를 한다[4] 현재는 '토마스'라고 부르긴 하지만 원작 철도 시리즈가 처음 한국에 수입 된 년도인 1996년 당시 중앙교육연구원이 표기했던 명칭이다.[5] 초기엔 존 벨리스라는 성우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테스트 상영회에서 너무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의견 하에 변경되었다.[6] KBS의 극장판 한정[7] 파파카 지선[8] 원래 하나다.[9] 철도 시리즈 7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2015년 단편 영화. 한국 미개봉.[10] 다만 토마스가 소도어에 온 해가 1915년이었고 그 당시 LBSC 소속 기관차들은 검은색이 주색이었다.[11] 해당 도색 장면에서 도색을 위해서 기존칠을 벗겨내고 방수 페인트를 칠한 다음에 상징적인 파란 도색을 입히게 된다.[12] 시즌 11 '숨바꼭질' 에피소드에서는 교활하게 거짓말을 하여 숨어있는 다른 기관차를 꾀어내 찾아낸다. '75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도 '네가 친구를 찾을 수 없으면 그 친구가 나를 찾게 만드는 건 어떨까?'하면서 거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기도 했다. 또한 세계 여행 시리즈의 '미국'편에서도 사막에서 조난을 당하자 자신의 증기를 이용해 조난 신호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유사하게 끊어진 철길로 들어서서 탈선하는데 주변에 헤롤드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서 증기를 내뿜어서 헤롤드가 산불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그와 동시에 기적을 울려서 자신의 위치를 알린 적도 있다. 극장판 '빅 월드 어드벤처'에서 생선 화물차를 옮기라는 명령을 듣기 싫어서 몰래 고든의 객차 뒤에 생선 화물차를 옮겨놓고 혼자 다른 곳으로 가기도 했다. 그 이유가 고든이 가는 길이랑 화물차의 목적지랑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13] 이러한 이타적인 행동으로 사장님이 토마스에게 큰 칭찬을 해 줌과 동시에 토마스에게 고유한 지선을 배정해 주고 '애니'와 '클라라벨'이라는 객차를 끌 수 있게 해 줬다.[14] 시즌 1 '물고기 소동'편에서 물이 거의 다 떨어져 가던 토마스를 강가에 세워 기관사와 화부가 강물을 양동이로 낚시하듯이 퍼올려 토마스의 물탱크에 채워졌는데 하필 그 과정에서 물고기가 양동이에 잡혀 그대로 토마스의 물탱크 속에 들어갔는데 문제는 그 물고기가 토마스의 보일러 탱크의 구멍을 막아 고장을 냈기 때문이다.[15] 시즌 4 '생선 열차'편에서도 나레이터의 언급으로 '토마스가 이전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보일러 안에 물고기가 들어가면 괴롭다고 조심하는 게 좋다고 주의를 준다.'라고 언급하며 시즌 8 '토마스와 나팔연주자'편에서 퍼시와의 충돌사고, 다른 편에서는 화물차들을 밀고 가던 중 멈추려고 속도를 줄이다 솔티랑 충돌하고 말았다. 그래서 '생선 냄샌 싫어!' 편에서 아서가 생선 열차를 대신 끌어주기도 했다.[16] 사실 에피소드 전체에서 이제는 생선 열차가 잘 보이지 않는다.[17] 여담으로 사고가 나는 장면을 포함한다고 가정하면 토마스와 친구들 최초의 대형사고다. 다만 사고 장면이 보여지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시즌 1 '토마스와 구조열차' 편에서 제임스가 탈선한 것이 처음이다.[18] 원작에서는 섬 동쪽에 있는 큰 역인 비카스타운 역에서 일했으나 TV판에서는 본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착역으로 나온다.[19] 고든이나 제임스 같은 크기의 텐더 기관차가 자신들이 끌고 갈 객차들이나 화물차들을 입환하기에는 본체 뒤에 달린 탄수차 때문에 뒤로 막 달리면 탄수차가 탈선되거나 찌그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입환역할은 앞뒤 상관없이 달려도 탄수차와 관련된 문제가 전혀 없는 탱크기관차가 주로 맡는것으로 보인다.[20] 물론 본토로 가던 도중 토마스가 안개섬으로 표류한다.[21] 여기서 비상줄은 1940년대 이후 무동력 객차들에 달린 줄이다. 당기면 비상브레이크가 가동된다. 지금으로 보면 비상 출입문 개폐장치와 같은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22] 그나마 사장님이 대인배라서 용서해준 것이지, 현실에서 이런 행위는 엄연한 범죄에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철도안전법 문서의 여객열차 금지행위 문단을 참조.[23] 모형 기차 시리즈에선 기차 모형을 활용해 촬영하다 보니까 모형의 동력이 물리적으로 끌 수 있는 한계가 있었지만 CGI에선 그렇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 헨리는 토마스와 엮이는 일이 없는 것도 있지만, 터널 사건 때 헨리와 객차를 밀어 터널 밖으로 내보내러 온 토마스에게까지 객차까지 연결된 상태로 꿈쩍 안해 힘들게 해 민폐 끼친 적이 있었고, 고든은 첫 에피소드 때 자기한테 장난쳤다고 참교육을 시키고, 제임스는 토마스 못지 않게 서로 티격대는 사이라 해당 안됐다. 반면에 에드워드는 토마스가 세상 밖으로 달리고 싶다고 투덜대는 걸 듣고 자신이 끌려던 화차들을 끌라고 양보해주는 등 사이가 가장 좋았다.[25] 토마스가 고든에게 객차를 연결하고 있는데, 아예 토마스를 끌고 빠르게 달렸다.[26] 소도어 섬과 영국 본토를 잇는 지역[27] 참고로 원작 철도 시리즈 책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토마스의 거만한 성격 때문에 퍼시와 서로 싸우는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28] 철도 시리즈 원작을 기반으로 한 2기에서 싸우는 장면이 가장 많이 나왔다.나중에는 TV 시리즈가 둘을 메인 캐릭터들로 엮어 친해지게 된 셈이다.[29] 유일하게 활동하는 탱크 기관차 시절이기도 했다.[30] 눈이 곧 내릴 것 같으니 미리 제설기를 장착하라는 에밀리의 말을 듣고도 무시하다가 눈에 덮혀서 길가에 고립된 적도 있고, 비슷하게 제설기를 그냥 길가에 버려둔 채 다니다가 에밀리에게 꾸중을 듣고 다음날 에밀리가 애니와 클라라벨을 끌고 가는 일을 하자 제설기를 다시 찾으러 그냥 나서지만 또 그 사이에 눈이 내려서 길가에 고립된다. 아무래도 후자는 전자의 에피소드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31] 제설기와 관련된 일은 유난히 토마스를 우선적으로 챙긴다. 토마스가 특히나 친한 친구인 것도 있지만 제설기를 다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가진 기관차가 토마스 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2] 거기다가 소도어섬의 도로는 사실상 비포장 도로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33] 이 때문에 토마스는 다른 기관차들이 애니와 클라라벨을 끄는 것을 싫어한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는 에밀리, 네빌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극장판에서의 스탠리와 라이언 등이 있다. 허나 본인이 승낙한 경우나 도움을 준 경우, 철도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끄는 경우에는 그닥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으며 이에 해당하는 경우는 퍼시, 토비, 덕, 고든, 제임스, 히로, 데이지, 니아가 해당한다. 허나 정작 애니와 클라라벨은 퍼시, 토비, 덕, 니아가 끌었을 때만 별 말이 없었으며 그 밖으로는 토마스와 만나고 싶어했다.[34] 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의 방영 기간 정도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친한 소꿉친구 정도 겪은 된다.[35] 한 번은 토마스가 애니와 클라라벨이 너무 빠르다고 하자 속도를 한참 줄이고, 또 너무 느리다고 하니까 속도를 엄청 높이면서 장난을 쳤는데 그것 때문에 다음 일을 하러가기 늦어서 애니와 클라라벨을 아무 조차장에 잠시 두고가자 투덜대는 장면의 더빙이 마치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여친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36] 이유는 토마스가 다리를 견디기에 제일 무거워서;;[37] 원작에서는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뿐만 아니라 도널드와 더글라스도 파란색으로 도색되었다. 정말 파란색 기관차들이 많긴 많았던 셈[38] 이때 으드득 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표현되는데, 빌은 벤에게 이음매가 아픈 거냐고 묻지만, 사실 그 소리는 토마스가 이를 가는 소리였다.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39] 토마스랑 가까운 사이인 에드워드와 퍼시는 빌과 벤이랑 자주 엮이는 편이다.[40] 원작에서는 성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성격이 좋아진다. 미키 마우스처럼 장난기 많은 악동 성격이었다가 의젓해진 것이다.[41] 당연하지만, 지금이야 검색으로 다나오지만 그때는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도 없었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못구한건 어떻게보면 당연하다.[42] 즉, 등장인물들 중에서 토마스가 가장 데포르메가 많이 들어간 셈이다.[43] 토마스의 지선 이름이자 그의 지선 종착역으로 원어는 Ffarquhar. 영어판에서는 "파쿠아", "파콰" 이렇게 부르지만, 한글판에서는 "파파카"로 나왔다.[44] 이 공착장은 크로반스 게이트 역에 위치해 있으며, 협궤 기관차들이랑 표준궤 기관차들이 만나는 역이다.[45] TV 시리즈에서는 예산문제와 더불어 전개상의 문제 때문에 평판이 개수되지는 않았다.[46] 기관차를 아이, 사장님을 보호자로 본다면 어느정도 말이 된다. 아이가 사라졌는데 안 찾고 내버려두는 부모가 어딧으랴...[47] 이 마법을 발동시키면 금빛 가루가 몸을 감싸는데, 이는 토마스와 마법 기차의 골드 더스트 개념을 갖고 온 것 같다.[48] 원작에서는 다른 기관차들과 마찬가지로 첫번째 등장과 마지막 등장 모습이 비교될 정도로 늙은 모습이 나온다.[49] 토마스가 대런을 향해 달려오는데 되려 토마스가 탈선하는 허탈한 전개가 되었다.[50] 사람을 칠 것 같았는데 탈선하고, 개미는 토마스가 안 죽이고 대런이 레이저로 죽였다.[51] 스콧과 대런의 싸움에서 장난감답게 선로를 달리기만 하거나 스콧 때문에 창틀로 쳐날려지고 확대 디스크가 붙어 집을 부수면서까지 커지는 등 중립 포지션이라기보다는 둘의 싸움에 휘말리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