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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캠퍼스 로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심볼을 정리한 문서. 학교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심볼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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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징 모음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상징 | |||
| <rowcolor=#000000> 한글 로고 | 글로벌 로고 | 30주년 기념 엠블럼 | 40주년 기념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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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퍼스의 상징은 서울캠퍼스와 큰 차이는 없으나, 세종(Sejong) 이라는 글자가 밑에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그너처가 심볼과 로고의 결합으로 표시되어 있다.
- 30주년 로고가 특이한데, 30주년을 나타내는 30개의 줄과 30주년을 통해 새로운 스타트라인에서 도약한다는 의미를 ‘글로벌 라이트(Global Light)’로 상징화 한 것이다. 문양이 시작되는 중심의 서클(Circle)은 지구를 형상화 하며 지구의 중심에서 30개의 선이 속도감 있게 뻗어나가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글로벌 리더의 진취적인 비전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우측 15개의 선에는 고려대의 상징색 크림슨을 칠하고, 좌측 15개의 선에는 오렌지를 통하여 젊음(New), 활력(Passion), 첨단의 학문(Knowledge)을 상징화 하고 있다.(홈페이지 인용)
- 세종캠퍼스 설립 40주년 엠블럼은 세종캠퍼스 30주년 엠블럼을 모티브로해, 좌측 숫자 4는 동, 서, 남, 북 방위를 뜻하는 4방위표를 상징하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개척하는 지성인들의 길잡이로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측의 숫자 0의 원형은 지구를 형상화 했으며, 창의교육·실용연구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세종캠퍼스의 비전을 제시하며, 12개의 막대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1년, 12달 쉬지 않고 젊음과 열정의 빛을 발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 교가 및 교호
서울캠퍼스와 동일하다. 자세한건 고려대학교/상징 참조
평일날에는 오전 9시에 학술정보원 시계탑에서 교가가 울리고 정오에는 파랑새 노래가 나온다.
3. 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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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캠퍼스 호상 |
민족(民族)의 힘으로 민족(民族)의 꿈을 가꾸어 온
민족(民族)의 보람찬 대학(大學)이 있어
너 항상(恒常) 여기에 자유(自由)의 불을 밝히고
정의(正義)의 길을 달리고 진리(眞理)의 샘을 지키나니
지축(地軸)을 박차고 포효(咆哮)하거라
너 불타는 야망(野望) 젊은 의욕(意慾)의 상징(象徵)아
우주(宇宙)를 향한 너의 부르짖음이
민족(民族)의 소리되어 메아리치는 곳에
너의 기개(氣槪) 너의 지조(志操) 너의 예지(叡智)는
조국(祖國)의 영원(永遠)한 고동(鼓動)이 되리라
조지훈, <호상비문>
호상 옆에는 고려대의 호상비문이 적혀 있다.민족(民族)의 보람찬 대학(大學)이 있어
너 항상(恒常) 여기에 자유(自由)의 불을 밝히고
정의(正義)의 길을 달리고 진리(眞理)의 샘을 지키나니
지축(地軸)을 박차고 포효(咆哮)하거라
너 불타는 야망(野望) 젊은 의욕(意慾)의 상징(象徵)아
우주(宇宙)를 향한 너의 부르짖음이
민족(民族)의 소리되어 메아리치는 곳에
너의 기개(氣槪) 너의 지조(志操) 너의 예지(叡智)는
조국(祖國)의 영원(永遠)한 고동(鼓動)이 되리라
조지훈, <호상비문>
4. 크림슨
이 역시 서울캠퍼스와 함께 세종캠퍼스의 상징색이다. 캠퍼스 내에 크림슨색의 깃발들이 걸려있으며 단과대 상징색에도 크림슨색이 들어가 있다.
5. 막걸리
세종캠퍼스에서도 상징하는 술이 막걸리이며, 개강총회때 사발식을 진행한다.6. 2명의 의인들
6.1. 이수현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추락한 취객 사카모토 세이코(坂本成晃)를 세키네 시로와 구하려다 사망한 의인 이수현은 세종캠퍼스 93학번 출신이다.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2001년 1월 31일 의사자로 선정되어 국민훈장을 받았고, 그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2월 24일 처음으로 명예졸업장을 수상했다.
세종캠퍼스에서도 고인에 대한 추모를 위해 제 2 과학기술관 앞에 2003년 추모비를 건립하였으며 매년 5월 이수현의 부모님과 부총장등이 참석하여 추모식을 개최한다.
현재에도 고인에 대한 추모는 계속되고 있으며 이수현을 기리는 일본의 장학재단 LSH의 추모식에 참석하기도 한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대학 글로벌경영학부[1] 학생이거나 무단외박 밴드[2] 동아리 소속 학생이라면 이수현 장학금을 수령할 수 있다.
6.2. 유병진
1966년[3]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1985년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1988년 등록금이 부족한 후배를 위해 자신의 방 값을 보태고 임시학관에서 생활하던 중 화재사고로 인해 질식, 운명했다. 이수현만큼 주목받지는 않지만 남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데에는 경중이 없다.
그의 비석은 인문대 앞 진달래밭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