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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Warriors | |
장르 | 판타지, 영 어덜트 |
저자 | 에린 헌터 |
옮긴이 | 김이선(주니어김영사) |
서나연[1], 서현정[2](가람어린이) | |
출판사 | 하퍼콜린스(영국) |
주니어김영사(~1부), 가람어린이(1부[3]~) | |
최초 발행 | 2003년 1월 21일 |
국내 출간일 | 2007년 1월 31일 |
원서 권수 | 102권 (2024. 11. 25.) |
번역서 권수 | 41권 (2024. 11. 25.) |
관련 사이트 | [공식사이트] [공식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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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작가 에린 헌터(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의 인외 판타지 소설.2. 발매 현황
2024년 11월 25일 기준, 원서는 8부 6권까지 출시되었다.또한 2024년 11월 25일 기준, 국내 번역본은 5부 4권까지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주니어김영사에서 1부까지 정발되었다. 2부 정발을 모두가 기대했었으나, 주니어김영사 쪽에서 출간을 안 한다고 해서 무산되었다.
그렇게 2부 정발은 물 건너간 줄 알았으나 2016년 10월 30일, 에린 헌터의 또 다른 장편소설 시리즈인 'Survivors'[6]를 번역한 출판사인 가람어린이에서 <전사들>이라는 제목으로 2부 1권을 정발했다.[7] 2018년 12월 20일부터 1부도 다시 출판되기 시작하여 2020년 7월에 3부가 출간되었다. 주니어김영사와 가람어린이의 번역 용어가 많이 달라 초반에 원성을 샀지만[8], 가람어린이에서 용어를 바꾸고 번역을 다듬어 수정판을 내어, 처음의 문제점은 대부분 사라진 듯 보인다. 3부부터는 번역가가 바뀌었는데 확실히 1, 2부보다 번역이 매끄럽다는 평.
주니어 김영사나 가람어린이에서 아직 정발하지 않은 원서의 난이도는 퍼시 잭슨 시리즈 정도로,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중학생 수준의 영어 실력이라면 읽을 수도 있다. 다만 글자의 크기가 매우 작아 저연령층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원서의 경우 웬만한 도서관에서 2부를 구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3부까지 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라딘이나 예스24 같은 온라인 매장이나 규모가 큰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구글 플레이 북으로 e-book 버전 원서 구매도 가능하다.
3. 출간된 책 목록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도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전투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전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세계관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약초 및 질병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약초 및 질병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신선한 소재, 개성있는 등장인물과 넓은 배경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전해주었고 끝없는 긴장감을 전해주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굉장한 반전들도 내포되어 있는 시리즈다. [9]1부 초반은 주인공의 모험이 시작되는 비교적 클리셰적인 이야기지지만, 중반을 지나가면서 고학년생이나 성인들까지 사로잡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가득해진다. 이러한 1부를 향항 팬들의 평가는 굉장히 높은편이고, 2,3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4부에서 훌륭한 결말을 내어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뻔 했으나...
5, 6, 7부로 갈 수록 반복되는 클리셰와 단순한 전개성, 주인공들의 뻔한 신념 등으로 비판받기 시작한다. [10]
박수갈채를 받던 3, 4부때에 그냥 시리즈를 종결했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느껴지도 한다.Top tens에 따르면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 도서 순위중 1위가 1부 결말인 1부 6권, 2위는 시리즈의 가장 시작인 1부 1권, 3위가 1~4부까지 이어진 스토리를 종결시키는 4부 6권 이다. 4위는 중간 결말로 취급받는 1부 3권, 이어서 블루스타의 예언, 크룩트스타의 약속, 1부 2권, 1부 5권, 2부 1권, 파이어스타의 임무이다.
즉, 시리즈 인기순위 10위권 안에 있는 책들은 1부와 그와 이어지는 슈퍼에디션[11]인 셈이다.
1부는 4권을 제외한 모두가 10위권 이내인 반면, 그 이후부턴 2부 6권이 14위, 3부 2권은 13위, 3부 6권이 12위, 4부 5권이 11위, 5부 1권이 31위, 5부 4권은 15위, 5부 6권이 17위, 6부 1권이 59위, 6부 3권은 18위, 6부 6권이 67위, 7부 1권은 57위, 7부 5권은 63위, 7부 6권은 65위...
계속 순위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시리즈 초반엔 얼마나 잘나갔는지, 또 갈수록 어떻게 몰락하고 있는지 아주 잘 드러난다.
그러나 새로 입문하는 독자들은 문제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전사들 시리즈가 비판을 받는건 클리셰나 전개성 등으로 인해 계속 읽던 독자들에게 비판 받는거지, 새로 입문해 1부나 2부를 읽고있는 독자들에게는 크게 상관있는 문제가 아니다. 1부 부터 4부까지, 어쩌면 그 뒤로도 훌륭한 시리즈였기에 고양이들의 피가 철철흐르는것의 묘사만 어떻게 견뎌낼 수 있다면은 권장되는 도서다.
7.1. 비판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 미디어 믹스
8.1. 영상
2016년 10월 20일, 중국의 영화 회사인 알리바바 픽쳐스 그룹이 고양이 전사들의 영화 판권을 사들였다. 에린 헌터 중 한 명인 빅키 홈즈가 이를 페이스북에서 언급했다. 이어서 2016년 11월 20일, 알리바바 픽쳐스에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헤이먼을 고양이 전사들 영화 제작자로 발표했다.
2016년 11월 21일에 데이비드 헤이먼이 기자와 인터뷰 한것이 있는데 인터뷰 내용에 고양이 전사들 영화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원문은 이곳.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8년 5월 15일, 추가 소식이 거의 2년 만에 나왔다.
STX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제작에 합류했고, 쿵푸판다, 앨빈과 슈퍼밴드 영화화에 참여했던 작가 두 명[14]도 고양이 전사들 영화에 참여할 것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이후 데이비드 헤이먼과 진행된 인터뷰와 뉴스에 따르면 “책이 나올때마다 계속 영화를 만들 수도 있다.”라고 하는것 보아 판권을 계속 샀거나, 그럴 의사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중국 회사인 알리바바 픽처스와 영화 재작을 하고 있기에 중국 영향을 받을 요소가 있을것이나, 과도한 중국풍은[15] 없을거라고 선을 그었다.
영화가 아닌 TV시리즈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것은 전에 그럴 의사가 없다고 언급한적이 있어 TV 시리즈가 될지는 현재까진 미지수이다.
소식이 들리는 것보면 백지화 되지 않은것은 확실한데 그냥 작업속도가 느리거나, 아니면 말을 아끼는걸 수도 있다.
위에서 서술한 2018년 이후, 추가적인 소식은 없다.
그러나 2023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영상시리즈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 다수 나왔다! 공식 측에서 확실한 발표는 아직 없지만 꽤나 희망적인 부분.
그러나 작가 빅토리아 홈즈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영화화가 취소되었음을 알렸다.게시글 영화화 취소 이후 회사 텐센트와 에니메이션화 계약을 했다고 한다.
영화화가 취소된 이유는 알리바바 픽쳐스가 각본과 제작팀이 있었음에도 영화를 구체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4년 3월 31일에 공식적으로 텐센트와 애니메이션을 재작중임을 밝혔다.#
8.2. 로블록스
자세한 내용은 Warrior Cats: Ultimate Edi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Roblox에서 2019년 8월부터 유료베타를 시작하여 2021년 5월부터 무료로 풀리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소설 용어나 설정이 그대로 쓰이는 출판사 공식작품이다. 링크. 구글번역된 한글UI와 한글채팅도 지원하고 이다. 위 링크에서 플레이해볼수 있다. 한국인들도 많지마 설정파괴를 상당히 싫어한다. 유저들중 대다수가 10대 초반으로 구성되어있ㄷ. 이점을 유의하고 상황극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친목, 박제, 매장등의 행위가 간혹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8.3. 2차 창작
자세한 내용은 전사들/2차 창작 문서 참고하십시오.9. 외부 링크
- 공식 사이트
신간 도서 정보, 등장인물 소개 및 가족 관계도, 각종 퀴즈 및 테스트 등 다양한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업데이트가 아주 느리고 부정확한 정보가 많았으나, 2019년 1월 사이트 대규모 개편 이후 UI가 확 바뀌었으며, 수많은 오류로 무성했던 고양이들 관계도도 설정에 맞게 수정되었다. 그 외에도 디비언트아트 등지에서 올라오는 고양이 전사들 2차 창작 그림들, 작가 프로필, 고양이 프로필, 명언[16] 등이 적혀있다. 작가들 페이스북과 함께 영화 관련 소식도 이제 이곳으로 올리려는 것처럼 보인다.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를 가입할때 고양이 전사들식 이름을 아이디로 쓰는데, 자신이 임의로 설정하지 못하고 랜덤으로 설정되는거라[17] 팬들 사이에서는 정부에서 내린 전사 이름이라 하기도 한다. - 공식 스토어(전세계용)
상기한 사이트 업데이트 이후 생긴 고양이 전사들 공식 스토어. 미국 스토어와 전세계용 스토어가 구분되어 있으며 종족별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 폰케이스, 가방, 모자, 책갈피, 머그컵, 쿠션 커버, 인형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연히 주문하면 한국까지 배송된다. 단점은 무시무시한 배송비와[18] 한번 품절되면 다시 재고가 들어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Warriors Wiki
책 설명, 캐릭터, 종족, 약초 등에 관한 세세한 정보가 기록된 FANDOM 영문 위키. 에린 헌터중 한명인 kate가 이곳을 참조한다고 할 정도로 자세한 설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최근 들어 기여도가 낮아졌는지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19] 그러나 최근에 나온 책인 A Place of No Stars가 출간된지 며칠 만에 위키에 대략적인 줄거리가 모두 정리되어 올라오는 등 기여도가 높아졌다. - 고양이 전사들 한국어 위키
FANDOM에서 활동하는 독자적인 한국어 위키. 몇 년 동안 정보가 거의 없다가, 최근 몇달 간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로 가람어린이에서 번역한 책을 활용하는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아직은 내용이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 BlogClan
작가 중 한 명인 케이트 케리가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을 하면 Fan Articles이라는 글을 올릴 수 있으며[20], 한국 공식 카페와 비슷하게 kit-paw-warrior등으로 일종의 등업이 가능하다. 새 책의 표지와 제목이 공개될 때는 Spoiler Page가 생겨서 그 책에 대한 내용을 댓글에 달 수 있고 활동 멤버들의 생일과 Clanniversary라는 이벤트도 매번 글이 올라와 축하해준다. 고양이 전사들 설정에 맞춰 달마다 회의도 열고 아주 가끔은 코로나19 백신같은 작가의 사적인 이야기도 올라오기도 한다. 참고로 케이트 케리의 아이디 닉네임은 CakeStar이다. Trailing Stars라는 합작 팬픽도 있다. - 한국 공식 네이버 카페
한국에는 고양이 전사들 공식 카페가 2곳이 있다.[21] 이 카페들은 에린 헌터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카페이며, 해당 카페 내에는 출판사 소식, 책 설명, 캐릭터, 종족, 약초 정보, 질문답변, 팬아트 등의 탭이 있다. ★☆고양이전사들☆★ 카페 인원수는 대략 5500명이며, 고양이 전사들 : 전사들의 밤 카페 인원수는 대략 1300명이다. 하지만 두 카페 모두 친목과 고양이 전사들 설정에 기반한 롤플레이와 역할극이 주된 활동이며 원작에 대한 깊은 대화나 정보는 얻기 어렵다.
- 가람어린이 출판사 네이버 블로그
현재 고양이 전사들 한글번역 및 정발을 맡고있는 출판사의 블로그이다. 고양이전사들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서적의 출판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 한때 고양이 전사들 공식 포럼도 있었지만, 기술상의 문제 때문이라는 글과 함께 운영이 중단되었다.
- 한국의 네이버 블로그에도 고양이전사들 관련 블로거가 있다.
[1] ~2부[2] 3부~[3] 2부를 먼저 번역한후, 1부를 번역했다.[공식사이트] [공식스토어] [6] 국내 공식 정발명은 살아남은 자들. 고양이가 주인공인 고양이 전사들과 달리, 이쪽은 개들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Survivors를 쓰는 작가와 고양이 전사들을 쓰는 작가는 다르다. 에린 헌터라는 이름만 공유할 뿐.[7]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1부 번역과는 사용 어휘가 조금 다르다. 때문에 1부 번역본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예를 들어 1부에서 치료사라는 명칭을 썼을때, 2부에선 의무관이라는 명칭을 쓰는 식이다.[8] 별족의 영역을 가리키는 용어인 'silverpelt'를 그대로 음차하고, 부족의 길게 풀어 쓴 말들을 종족 용어 처럼 짧게 줄여 부족 용어의 특색을 없앴다.[9] 예를 들면 타이거클로가 타이거스타가 되는 과정이라든가, 그리고 타이거스타는 스커지에게 끔살을 당한다는 내용이나, 미스티스타, 스톤퍼 라던가.[10] 이 문제는 2, 3부 부터 지적당하기도 했으나 오래 진행될 수록 더 부각되어 온 것이다.[11] 외전격 작품[12] 다만 2016년 이후에 나온 책은 모른다.[13] 이 시리즈가 워낙 전투씬이 많은 만큼 제작에 난이도가 있을것으로 보인다.[14] Jonathan Aibel, Glenn Berger[15] 고양이 품종이 중국에서 온 고양이로 바뀌거나 출신이 바뀌는등[16]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스포일러 방지가 최대로 설정 되기 때문에 전부다 Meow로 적혀있다.[17] 이름이 맘에 들지 않으면 랜덤으로 다시 돌리는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18] 무게에 따라 달라지지만 피규어 몇개 사면 배송비만 3만원 정도 받는다.[19] 그래도 책을 직접 읽어보지 않는 한, 여기가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곳이다.[20] 주로 최애 또는 극혐 고양이들같은 순위 매기기, 욕먹는 캐릭터들 쉴드쳐주기, 궁예글, 특정 캐릭터 가계도, 설정분석글 등 다양한 글들이 올라온다. 이들을 따로 구분하는 말머리는 없다. 또한 7부까지 읽은 사람들은 애폭도들의 글을 주의해야 한다. 몇십개에 달한 애쉬퍼의 범죄 행위를 옹호하는 Fan Articles들은 수도없이 많다.[21] 여담으로 네이버에 고양이 전사들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카페들은 100여개를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