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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2:37:00

골곤

<colcolor=#ffffff> 레젠드라의 용자
황금용자 강철 & 해적 백은기사단
<colbgcolor=#f2a531> 단신 드란
골곤/소라카게{{{#!folding [ 완전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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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완구

1. 개요

파일:external/image02.wiki.livedoor.jp/8d1fa267.jpg

黃金龍 ゴルゴン

황금용자 골드란의 등장 메카로 국내명은 '울트라 골드'.

2. 특징

드란의 황금 공룡형 서포트메카. 고지라계 괴수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디자인이다.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

의사가 있으나 회화능력은 없다. 그래도 드란은 골곤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드란이 부르면 샤이닝 건담, 전국 바사라혼다 타다카츠마냥 갑자기 땅에서 튀어나온다. 중반부터 무대가 우주로 바뀌면서 드란의 가슴에서 빛덩어리가 튀어 나간 후 골곤이 뿅하고 나타나는 식으로 변경된다.[1] 하지만 이후부터는 바로 스카이 골드란으로 합체하는 탓에 이 연출은 32화에서 한번 등장한 이후 두번 다시 나오지 못했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역메카의 서포트메카가 거대한 비클이 아닌 동물형 서포트메카다.

참고로 골곤을 부를때는 "고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하고 길게 늘이는 것이 포인트. 국내판 역시 울트라 고오오오올드! 하고 길게 늘여서 발음하며 첫 등장시에는 더빙판 특유의 자막까지 넣어주었다.

드란과 합체하여 골드란이 되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좀 있어서 심심하면 합체를 방해받고(땅에서 튀어 나오는 걸 거대 로봇으로 눌러버리기, 땅에서 튀어나오려 하자 급속 건조 시멘트를 부어서 막아버리기 등등), 중간에는 월터의 월트란에게 탈취되어 다크 골드런이 되기도 했다.

동 작품의 카이저와 더불어 용자 시리즈 최초의 생물형 서포트메카이다. 다른 용자 시리즈 작품의 서포트메카는 대형 트레일러, 제트기, 기차 등의 무생물형이었지만 골곤과 카이저는 공룡사자라는 생물형이라는 것이 차이점. 그래서 서포트메카임에도 자체적인 생명이 있고, 탈취 에피소드를 더욱 더 감동적으로 끌어내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이유불문 드란이 파워스톤에서 깨어나기 전 부터 밖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월터가 자신의 모국에서 고대 석판과 함께 발견하여 포획하려드나 실패하고 고르곤이 땅속으로 자취를 감추면서 파워스톤을 먼저 찾기로 한다.[2] 이후로는 주인들의 거주지인 이시노와 마을에 있는 스톤써클에 잠들어 있던 듯하다.[3]

3. 완구

파일:external/www.collectiondx.com/SS853055.jpg
용 형태. 출처
파일:external/www.collectiondx.com/SS853067.jpg
여기서 가슴 부분을 오픈하고 드란이 들어가면 골드란이 된다. 꼬리가 골드란의 팔로 올라오는 기술이 상당히 창의적이었다. 단, STD 완구는 해당되지 않았다.[4] 출처

[1] 이는 레온이 자신의 서포트 메카를 소환할 때 쓰는 방식이기도 한데, 드란과는 달리 처음부터 이 방법으로 소환한다.[2] 드란 보다 먼저 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석판을 지키던 중이였던 듯하다. 보통 주역 메카가 먼저 등장하고 서포트 메카가 나오는데 반대다.[3] 27화에서 어드벤저가 언급한다. 허나 당시 월터의 공격으로 스톤써클이 상당수 망가져 있어서 용자들이 기둥의 일부가 되어 월터가 약탈한 고르곤을 강제로 봉인시키려 했다. 근데 잘 보면 특이하게도 봉인도 해제도 본인 맘대로다.[4] STD의 경우 드란은 스포츠카 ↔ 로봇으로 변형이 가능하나, 골드란의 몸체는 골곤으로 변형이 불가능하다. 이는 STD 레온 카이저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