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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23:50:10

캡틴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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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2018년 애니메이션 극장용 영화에 대한 내용은 캡틴 샤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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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fff> 레젠드라의 용자
황금용자 강철 & 해적 백은기사단
<colbgcolor=#f2a531> 단신 드란
골곤/소라카게{{{#!folding [ 완전무장 ]
어드벤저
캡틴 샤크
제트 실버
스타 실버
드릴 실버
파이어 실버
합체 실버리온
초합체 그레이트 골드란 하이퍼 모드 갓 실버리온
최종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1. 개요2. 제원 정보3. 특징4. 캡틴 샤크의 무장5. 모형화

1. 개요

파일:external/www.yusha.net/17.gif

"해적전함! 캡틴 샤크!"[1]
キャプテンシャーク (Captain Shark)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레젠드라의 9번째 용자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용자. 1인칭은 오레(俺), 이 몸(俺様)이라고도 말한다. 성우는 야마노이 진[2]/유해무.[3]

2. 제원 정보

길이 20.7m (로봇 모드)
42.5m (전함 모드, 배틀 탱크)
중량 68.3t
최대 출력 1,072,000 마력
최고 속도 260.2km/h (로봇 모드)
546.5km/h (배틀 탱크)
최고 비행 속도 마하 15.5 (전함 모드)
점프력 674.2m

3. 특징

노란색 파워스톤에서 부활하는 해적의 마음을 가진 청동 용자. "우주의 바다는 나의 바다"[4] 라는 대사를 외치고 다니는 자신감 넘치는 해적 용자다. 평상시는 상어형태의 우주전함으로 움직이고, 전투시 로봇 형태로 변신하며 필요하면 다리에서 무한궤도를 꺼낸 뒤, 탱크모드로도 변형한다. 탱크모드는 작중에서 나온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보통은 상어 전함인 채로 상륙한다. 합체형태의 로봇과 동일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마스크로 입을 가리지 않은 그냥 맨얼굴이다.[5] 해적 컨셉답게 안대를 하고 있지만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발동시의 연출로 보면 진짜 애꾸는 아니고, 안대도 바이저의 일종이다.

유일하게 지구가 아니라 달에 봉인되어 있었고 그 존재도 비밀리에 감춰져있던 용자다. 그 이유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용자이기 때문이다. 지구에 잠든 용자 전원이 악당의 부하가 되었을 때 그들을 제압해서 다시 파워스톤으로 봉인시키기 위한 일종의 보험이다.[6] 그 만큼 전투력은 엄청나게 강하며 공식 설정으로 어드벤저의 11배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다.[7] 캡틴 샤크를 상대로는 8용자 전원이 덤벼도 게임이 안되는데 8명의 용자를 상대하기 위한 보험답게 8명의 용자보다 22.2% 더 강한 소드라 시리즈를 혼자서 전멸시켰다. 그레이트 골드란만이 유일하게 캡틴 샤크를 이길 수 있지만 그레이트 골드란은 나름 까다로운 합체조건을 갖고 있고 악당들이 달성할만한 조건은 못 된다는 걸(세 마음이 하나로 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악당들이 지구 용자들을 손아귀에 넣어도 그레이트 골드란을 완성시킬 수 없어서 캡틴 샤크의 상대가 못 될 것이다. 설령 악당들이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그레이트 골드란을 완성시킨다해도 그레이트 골드란으로 합체하기 전에 캡틴샤크가 합체파츠가 될 용자나 서포트메카 중 하나를 먼저 박살내놓는 게릴라 전법을 구사할 확률이 높다.[8] 또한 39화에서 어드벤저가 감염되어 죽게 만들 뻔했던 금속 부식 바이러스인 노스페라투스에도 면역이 있다.

반대로 캡틴샤크가 악당의 부하가 되면 어떻게 하느냐 할 수 있을텐데 애초에 최악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이니만큼 파워스톤의 봉인 해제 과정에도 대비가 되어 있다. 개심한 월터의 정의로운 마음에 반응해서 봉인이 풀리기 전에 스스로 주인을 부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선한 자만이 그를 깨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존재 자체도 은폐되어 있었으며 용자의 정보가 담겨 있던 석판에서조차 캡틴 샤크에 대한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어떤 식으로든 악당에게 넘어가지 않게끔 이중 삼중으로 치밀하게 신중을 기한 셈이다.

주인은 개과천선한 월터. 캡틴 샤크는 주인인 월터를 선장이라 부르고 선장인 월터 왈자크는 그를 캡틴이라 부른다. 당시 새로운 적에게 당해 달까지 날아가버린 월터가 산소 부족으로 죽을 위기에서 발견했으며, 캡틴 샤크를 깨워 주인이 된다.[9] 이때 등장한 캡틴 샤크의 모습을 보고 놀라 뒤로 넘어지며 외마디 비명[10]을 지르는데 이것이 교신기에 수신되었다. 이후 상어 전함 모습으로만 잠깐잠깐 나오다가 8용자 전원이 위기에 몰리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다.

다른 용자들이 전원 발리는 상황이면 늘 어디선가 날아와 압도적인 무력으로 해결해준다. 직속 세이버 워낙 뛰어난 스펙 탓인지 성격은 그야말로 자신만만하 호탕해서 일부러 당하는 척을 하다 가소로운 듯 크게 웃으며 단숨에 시리어스의 메카를 초박살 내버린다. 다만 자만심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감이 과한데다 해적이 모티브라 말도 험하게 해서, 다른 용자들을 보고 약골이라고 장난스럽게 비웃는 탓에 불만을 사기도 한다. 37화에서 소드라 시리즈를 박살내고 나서 본인 입으로 위험시 상어구조대를 불러 달라며 유유히 떠났는데 기가 찬 용자들은 '낯짝도 두껍다'고 말한다.[11]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다이노 가이스트가 포함된 모든 가이스터들을 혼자서 이겨버리기도 했다.[12]

크기가 거대한 만큼 내부 공간도 엄청난데, 수많은 시민을 구조해서 안전지대로 옮겨줄 만큼 넓다. 별도의 생활공간도 존재하며, 여느 저택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상당히 넓은 것으로 보인다. 3명이 거주하는데 정말 넓다. 참고로 이 생활공간은 전투 중에도 완전히 격리되어 있어 소음만 조금 들리고 어떤 충격도 전달되지 않는 등, 아주 쾌적하다. 한참 포격을 주고받는 와중에도 우아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36화 참조).

대형전함과 싸울 때는 전함 모드로 들이받은 다음 내부에서 난동을 부리는 실로 해적다운 방법을 사용한다.

무장은 실체검인 캡틴 소드라는 이름의 커틀러스와 오른쪽 어깨에 부착한 다연장 로켓 런처 스파이럴 런처가 주 무장이며 딱히 필살기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굳이 존재한다면 캡틴 샤크 최강의 무장인 스파이럴 런처를 필살기로 쳐줄 수 있겠지만 작중에서는 통상기술마냥 물 쓰듯 써대서 필살기같지는 않아보인다. 그런데도 칼침 한방으로 웬만한 것은 다 토막낼 수 있고, 스파이럴 런처를 한번 퍼부으면 웬만한 적들은 전부 다 먼지가 되어버린다.

39화에서는 기존 레젠드라 용자들 중 유일하게 합체를 못했던 어드벤저와 합체했다. 특히 이 에피소드 초반에 본격적으로 자신을 소개했으며, 합체는 당시 비밀로 처리했지만 금방 밝혀진 셈이다.

후반부에 아군으로 합류하고, 주로 홀로 행동하는 고독한 사나이라는 컨셉은 전설의 용자 다간세븐 체인저에서 영향을 받은 듯하며(로봇 모드를 제외한 2가지 이상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도 비슷하다)[13], '전함'급 변신 메카라는 컨셉까지 포함하여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 킹 제이더에게 영향을 준다. 물론 탑승하는 파일럿의 성격은 월터하곤 천지차이이지만 말이다.

소라카게나 스타실버와 자주 다툰다고 하는데[14], 이 녀석 포함 셋 다 국내판에선 동일 성우이다.[15]

4. 캡틴 샤크의 무장


파일:캡틴샤크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Ver..jpg

5. 모형화

DX 완구로도 발매되었는데, 로봇모드와 전함모드 모두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16연발 스파이럴 런쳐도 전탄발사가 가능할 정도(스파이럴 런처 외 작살과 갈고리도 발사 가능).[19] 다만 다리가 통짜인건 옥의 티. 물론 3단 변신 재현을 위한 거라는 변명이 되지만.

참고로 다리 뒤에는 갤럭티카 버스터의 반동을 억제할 때 사용하던 지지대가 달려있는데, 완구의 망토형 등짐(상어 꼬리)부터가 워낙 무거운지라 갤럭티카 버스터 상태가 아닌 그냥 캡틴샤크 상태에서도 펼쳐줘야 한다.[20]

DX 캡틴 샤크는 당시 골드란 제품군의 완구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급하게 추가된 제품이라고 한다. 급하게 추가된 것 치고는 꽤나 고품질의 훌륭한 완구로 나왔고 작중 대접도 멋있었기 때문에 호조에 제대로 쐐기를 박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

파일:캡틴샤크.jpg
재판 박스 이미지샷.

파일:external/i21.photobucket.com/CaptainShark02.jpg
캡틴 샤크 상어 모드. 미사일 런처의 색상이 만화에 나오는 것과 다르며 상어 전함 몸체의 아랫부분의 색상도 만화에서는 로봇 모드의 다리와 같은 색인데 완구는 약간 다른 색이다. 출처

파일:external/i21.photobucket.com/CaptainShark01.jpg
캡틴 샤크 로봇 모드. 캡틴 샤크는 주역 용자보다 사실 인기도는 떨어져 현재 완구 매물을 구하기는 쉬운 편이다. 캡틴 샤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할 수 있을 때에 미리 구해놓자. 출처


[1] 국내판 대사는 '우주해적 로봇! 캡틴 샤크!'[2] 후속작여자 좋아하는 변태신사 용자로 출연한다.[3] 두 성우 모두 꾸러기 수비대에서 백색의 고우센을 담당했다.[4] 하록선장의 오프닝곡 첫 소절. 더빙판에선 "끝없는 우주는 상어가 숨쉬는 바다" 로 로컬라이징 되었다.[5] 주역급 메카의 경우는 가온이 해당된다.[6] 이 탓에 고대 문서에도 캡틴 샤크만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다른 용자들도 그 존재를 전혀 몰랐다. 캡틴 샤크 본인만 이를 알고 있었는데, 설마 자기가 깨어날 줄은 몰랐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기밀된 용자까지 깨어날 정도면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7] 당장 스파이럴 런쳐의 화력만 해도 어드벤저의 필살기 갤럭티카 버스터보다 훨씬 위력적이다. 하이퍼/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의 경우는 캡틴샤크나 타 용자들의 출력이 더해진 필살기니, 말할 것도 없다.[8] 일례로 캡틴샤크가 소드라 시리즈와 싸웠을 때 소돈카이저(가짜 레온카이저)를 박살내버려서 소드라왕은 그레이트 합체를 할 수 없어서 패배했다.[9] 여담으로 캡틴 샤크의 파워 스톤은 신전 같은 곳에 있던 게 아니라 그냥 달의 지면에 있었다. 그런 캡틴 샤크의 존재를 안다고 해도 찾아내려면 사막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는데, 월터는 그런 파워 스톤이 있는데까지 떨어져 죽기전에 찾아내 살게 되었으니 실로 천운 그 자체였다.[10] '으아아아악 상어다!'라고 위치는데 중간에 통신이 끊겨서 뒤의 '상어다!'가 수신되지 않고 '으아아아아악' 까지만 하고서 통신이 끊겼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으아아악! 죠스다!로 대사가 전부 수신되게 해서 힌트를 남겼다.[11] 한국판에서도 "위험할 땐 상어를 불러주게."로 번역했고 이에 대한 나머지 용자들의 반응은 "위… 위험할 땐…?"(갓 실버리온) /"상어를 불러…?"(레온 카이저)/"남들이 들으면 놀라 기절하겠군."(어드벤저) 이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다.[12] 물론 이벤트 에피소드라 가이스터들 능력치가 그 에피소드만 조정된 거다. 실제 게임에선 그렇게 미칠 듯이 강한 성능은 아니다.[13] 세븐 체인저는 첫 등장시 악역이었지만, 캡틴 샤크는 처음부터 아군이었다. 다만 캡틴 샤크의 경우 자신의 주인인 월터가 첫 등장시 악역이었다.[14] 실제 39화에서 별 생각없이 다른 용자들을 약골이라고 했다가, 드란을 제외한 용자들한테 비난을 샀는데 특히 스타실버는 "이 자식!" 이라고 발언하고, 이전에 누가 싸움을 걸어도 무시하던 소라카게도 "들어줄 수가 없군!" 이라고 말한다. 덤으로 스타실버는 다혈질에 한 성깔하고, 소라카게는 과민한 성격이다.[15] 그래도 스타 실버는 가벼운 톤, 소라카게(스카이호크)는 반대로 낮고 중후한 톤, 캡틴 샤크는 둘의 중간 즈음으로 어느 정도 음색을 다르게 했다.[16] 참고로 캡틴 샤크 본인 소개장면에서 마지막에 자기는 기술이 하나 더 있다고 하고 비밀이라는 떡밥을 날릴 때 이후 회수된 떡밥이다.[17] 캡틴 샤크의 에너지를 어드벤저에게 전달한다는 대사로 보아, 발사 통제는 어드벤저 쪽에서 맡는 듯 하다.[18] 이 외에도 한쪽 눈만 가리는 특수 고글의 경우는 섀도우마루카게로우가 가지고 있다. 단 섀도우마루의 경우는 잘 보여주지 않았다.[19] 사실 골드란 시리즈에서 DX 완구로 출시된 모든 용자들은 전부 미사일 기믹이 있다(데스개리건 제외). 타 작품과 달리 반대로 이 기믹이 없는 걸 찾는 것이 빠를 정도.[20] 파이어실버 완구도 캡틴샤크와 마찬가지로 등의 파츠가 무거워서 갓 실버리온 합체시 실버리온의 다리와 결합하는 파츠를 파이어실버의 로봇 모드 변신시 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