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myung. 박희서가 금융팀장으로 근무하고 깁재갑이 고문으로 있는 로펌으로서 법률자문 1위의 우수한 로펌이면서 동시에 투기자본의 앞잡이라는 말을 듣는다. 연수생들에게는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치권은 물론 입법, 행정, 사법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모토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로 그 이유가..... 신명이 사건 맡으면 반드시 승리하고, 신명은 정권이 바뀌어도 영원하니깐, 신명이 정의기 때문.....천하의 개쌍놈 집단 현실의 김앤장 포지션.
대한민국의 은행중 하나로 우량은행이다. 어느 정도냐면, BIS비율이 9%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우량 채권인 상무그룹의 채권 전액이 손실을 보아도 8%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골든크로스가 마이클 장으로 대표되는 해외자본에 이를 헐값에 매각하여 금융시장개방을 통한 대한민국의 금융강국 성장의 희생양으로 삼으러 하고 있으며 결국 매각 당한다.
한민은행의 우량고객으로 계열사인 상무건설의 채권은 95%가 담보가 있어 회수율이 100%에 가깝기에 1조를 갚을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PAX가 10억 달러에 은행을 매각할 수 있도록 주가를 조작하여 부실기업으로 찍혔다. 현재 마이클 장이 이 상무건설의 주가를 500억이라는 헐값에 먹어 상무그룹의 지분을 차지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기업 중 하나였다. 전자산업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건실한 기업이었지만, IMF 당시 김재갑과 서동하 그리고 골든 크로스가 공작을 벌여 철저하게 구조조정을 하여 공중분해가 되었고, 사장이었던 홍대명은 자살을 하였다. 그리고 홍대명 사장의 딸이 복수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