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olden Cross. KBS 20부작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비밀 사교 클럽으로 악의 축이라 할 수 있다. 사교 클럽의 멤버들은 경찰고위관료와 경제 관료등 상위 0.001%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1].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보아 멤버의 규모는 20여명 정도로 추정된다. 골든 크로스의 건물은 오직 따로 만들어진 키카드에 의해서 전용엘리베이터로 골든 크로스의 본부격인 층으로 갈 수 있다.
결국 강도윤의 기자회견으로 홍사라가 확보한 멤버들의 해외비자금계좌와 조직의 존재가 드러나 와해되었다.
그러나, 몇 년 후 출소한 서동하에 의해 다시 조직될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고 결국엔 다시 부활 할듯하다.[2]
2. 알려진 멤버
- 김재갑 - 전직 국무총리[3]이자 로펌 '신명'의 고문으로 실질적인 골든 크로스 수장.
- 홍사라 - 골든 크로스의 대표.
- 서동하 -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
- 박희서 - 로펌 '신명' 소속의 변호사
- 마이클 장 - PAX 한국지사장.
- 테리 영 - 모니타 펀드의 아시아지사장.
[1] 하지만 말이 이렇지 서동하, 마이클 장, 김재갑을 제외하면 전부 쩌리로 묘사되는지라...[2] 그러나 수장인 김재갑이 해외로 도피하고 조직의 존재가 대중에게 알려진 시점에서 가능성은 미지수다.[3] 원래는 경제부총리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첫 회 방송에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