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silver><colcolor=#000> 골렘 고리키 ゴーレム・ゴリキ｜Golem Goriki | |
| <nopad> | |
| 성별 | <colbgcolor=#ffffff,#000000> 남성 |
| 변신체 | 고릴라 말감 |
| 변신 타입 | 말감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 첫 등장 | 불타라! 싸워라! 레슬러 G!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5) |
| 배우 | 나야 유키오[1] |
| 성우 | 임의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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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풍차식 백브레이커(풍차돌리기 백브레이커)'를 주력 피니시 기술로 사용하는 프로레슬러.2. 작중 행적
2.1. 1장 - 갓챠! 케미! 편
5화 - 출소한 후 도심의 한 뒷골목에서 불량배들[3]을 공격하는 것을 눈여겨본 클로토가 그를 설득, 건네준 고릴라센세와 융합해 말감으로 연성된다.다음 날, 아사히가 운영하는 체육관에 나타나더니, 고릴라 말감으로 변신한다. 이치노세 호타로 역시 스팀호퍼로 변신하여 맞서지만 프로레슬러였던 고리키를 레슬링에 대한 기본기조차 없는 호타로가 정면대결로 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호타로에게 풍차식 백브레이커를 날려 전투 불가능한 상태로 만든 뒤 나머지 일행도 모두 처리하려고 하지만 발바라드로 변신한 쿠로가네 스파나에게 간단하게 저지되고서 도전장을 던질 테니 다음 날에 다시 싸우자며 후퇴한다.
이후 아사히에 의해 골렘 고리키의 과거가 언급되는데, 한번 화나면 상대 선수는 물론 관객까지 계속 부상을 입히는 망나니짓으로 업계에서 퇴출당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프로레슬러였다. 아사히네 체육관의 기대주도 그에게 당해 재기불능 판정을 받았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고리키를 두려워하기 시작한 탓에 체육관 운영이 힘들어져서 폐업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5]
다음 날 아사히가 운영하는 체육관을 찾아와서, 하루 동안 특훈하고 앤트레슬러로 변신한 호타로와 프로레슬링 대결을 벌인다. 전날과 달리 호타로가 밀어붙이자 피니시 무브인 풍차식 백브레이커로 끝내려했으나 밤새도록 받은 특훈을 통해 풍차식 백브레이커의 공략법을 익힌 호타로가 바로 반전해 팔을 접수한 뒤 반격을 먹이면서 첫 유효타를 받고, 우세가 된 상황에 들뜬 레슬러 G가 아사히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면서 가세하며 2:1로 싸우게 된다. 그렇게 태그를 맺은 호타로와 아사히에게 손도 못 쓰고 촙 → 더블 엘보 드롭 → 크로스 봄버를 연속으로 얻어맞은 뒤, 마지막에는 라이더 킥을 맞고 고릴라센세와 분리되었다.
고릴라센세는 카드에 갓챠되고, 인간으로 되돌아간 고리키는 그대로 일행에게 제압된 뒤 미나토가 케미와 관련된 기억을 지우고 경찰에 넘겼다. 고리키는 패배하고서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씩씩거렸다.
2.2. 최종장
아니, 힘이다!
오랜만이구나, 베이비 페이스! 이 힘으로 너를 때려눕히고, 다시금 최강이 될 테다!
46화 - 호타로에게 패배하고 옥살이하는 중에도 성질 못 버렸는지, 명흑 말감으로 만들 대상으로 지정되어 클로토에게 납치당해 명흑왕 가엘리야에게 끌려온 뒤 가엘리야에 의해 고릴라 말감(케미 인자)으로 연성된다.오랜만이구나, 베이비 페이스! 이 힘으로 너를 때려눕히고, 다시금 최강이 될 테다!
이후 호타로와 린네를 습격해 호타로에게 선제공격을 가하지만 호타로도 나름 성장했기에 레인보우 갓챠드와 갓챠브라더즈 앤트레슬러[6]의 협공에 밀린다. 가엘리야에 의해 베놈다케가 강탈당해 다른 이름 없는 악인에게 삽입되어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이 되면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갓챠브라더즈 사용에 제약이 생기지만, 갓챠브라더즈 없이도 강한 레인보우 갓챠드, 그리고 린네가 마제이드로 변신해 가세하자 밀리자 도주한다. 다음날, 또 졌다는 사실이 분했는지 난동을 부리나 플래티나 갓챠드의 필살기를 맞고 파괴되어 원래대로 돌아온다.
3. 평가
최초로 명흑의 세 자매에 의해 말감화된 사람이며, 1부에서 등장한 다른 범죄자들[7]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벼운 편이다. 하지만 회유에 넘어가서 스스로 말감화를 선택했고, 상해죄를 자주 저지른 데다 이를 감옥에서 후회하지 않았다는 듯이 악행을 이어나가는 등 미화될 면모는 다른 범죄자들처럼 전혀 없었다.[1] DDT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실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2m의 신장에도 상당히 빠른 몸놀림을 자랑하는 빅맨 유망주이다.[2] 대원방송, 특촬물 첫 출연[3] 이 불량배들 중 한 명은 비수를 써서 고리키를 찌르려고 했지만, 오히려 레슬링 기술 '풍차식 백브레이커(풍차돌리기 백브레이커)'를 맞고 쓰러진다.[4] 프로레슬링에서 선역을 뜻하는 말. 베이비 페이스와 반대 포지션은 힐이라 부른다.[5] 안 그래도 천성부터가 사람을 자주 해치는 망나니였는데 클로토에 의해 고릴라센세와 접촉하면서 그 성향이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6] 그 와중에 레슬러 G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사히의 인형이냐'며 레슬러 G를 알아보았다.[7] 특수강도죄에 동료까지 배신하고 살해한 스케보 말감의 소체 스도,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의 소체 타케모토, 쿠도 린네를 스토킹했던 서브마린 말감의 소체 카리야 등 악의를 품은 인간들의 죄질이 하나같이 무시무시한 것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