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이야기 An Alley Story | |
장르 | 성인, 로맨스 |
작가 | 스토리: 왕강철 작화: Gyou |
연재처 | 탑툰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22. 10. 27. ~ 2023. 08. 10.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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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왕강철, 작화는 Gyou[1]가 담당했다.2. 줄거리
같은 골목에서 크고 자란 6명의 소꿉친구들. 모두가 잠든 밤, 윤호는 유주누나와 은밀한 둘만의 비밀을 만들게 되는데..
작품 소개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2년 10월 27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되었다.4. 등장인물
4.1. 정윤호
게임과 운동을 좋아하는 활발한 대학생
본작의 주인공. 서해인과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항상 서해인과 함께 등교한다. 그러다보니 학교의 여신으로 추앙받는 서해인과 사이가 가까운 남자로 다른 남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골목에서만 살아왔다보니 순수한 면도 있다. 하지만 한유주에게 동정을 뺏기고 첫 섹스를 한 후부터는 말 그대로 성욕에 눈을 떠버려서, 틈만 나면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등 완전히 발정난 개가 되어버린다. 육소정을 주 타겟으로 삼아 그녀와 자주 섹스를 가지고 있고,[2] 15화에서는 한유리와도 섹스했다. 섹스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타고난 물건 크기가 크고, 생각보다 테크닉이 좋아서 하는 여자들마다 정윤호에게 빠져든다.4.2. 서해인
차분하고 내성적인 소꿉친구
메인 히로인격의 히로인이며 정윤호와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 갈색 장발에 엄청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3] 이 때문에 대학에서 여신으로 추앙받는다. 다만, 너무 아름다운 외모 덕에 카사노바 빌런인 용민에게 호시탐탐 노려지고 있다. 정윤호와는 아직까진 관계가 애매한 편으로, 일단 매일 함께 등교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친하다고 볼 수는 있으나,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는 정윤호에게 확실하게 호감 표시를 안하고 있다. 그래도 21화에서 자신에게 헌팅해오는 남자를 쳐내기 위해 옆에 있는 정윤호를 당당하게 남자친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호감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결국 용민과 만나게 되지만 거부하고 돌아가려 하지만 열받은 용민에 의해 강간 직전까지 가지만 장보미로부터 사정을 알게되어 분노한 윤호에 의해 저지당하지만 열받은 용민이 건달 한 명을 이용해 윤호에게 복수하고 자신을 강간하려 하자 윤호와 같이 몸을 피하던 중, 결국 윤호와 섹스하였다.
4.3. 한유주
커리어우먼이자 골목의 리더
골목길 패밀리의 최연장자이자 리더이며 금발과 엄청난 몸매를 가진 미녀이다. 갓 성인이 된 정윤호의 동정을 가져간(!) 여자인데, 어렸을 때부터 유독 정윤호를 잘 챙겨줬고, 특히, 몰래 정윤호만 불러서 라면을 끓여줬다는 것을 봐서는 제법 오래 전부터 그를 노렸던 것으로 보인다.[4] 정윤호의 첫 섹스뿐만 아니라 그 첫 섹스에서 첫 질내사정까지 받아내었다.다만 정작 한 번 정윤호 섹스를 하고 나서는 그에게 쌀쌀맞아졌으며, 정윤호가 한유리와도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살기까지 뿜어내며 더이상 한유리와 섹스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한다.
4.4. 육소정
거절 못하는 착하고 순진한 재수생
타이틀 히로인격의 히로인이며 3수생. 역시나 엄청난 몸매의 미녀이다.[5] 정윤호보다 연상이지만 성격이 매우 착하고 무던해서 누군가 부탁을 하면 손해를 보면서도 다 들어주었다고 하며, 특히 정윤호의 부탁에 매우 약하다. 더욱이 골목길에서만 평생을 살았고, 여중여고를 나왔으며 아직 3수 수험생이다보니 이성교제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남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수준으로 순수하다. 정윤호에게 이를 이용당해서 그와 첫 섹스를 한 이후로 속절없이 그의 부탁에 계속 휘말려 섹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육소정도 결국은 정윤호와의 섹스가 좋기 때문에 이래저래 즐기고 있다. 특히, 육소정의 방은 정윤호의 방과 창문 대 창문 사이로 넘나들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그냥 틈만나면 발정난 정윤호가 육소정의 방에 창문으로 쳐들어와서 섹스를 한다. 물론, 창문을 잠근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막아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러지 않고 있는 상황을 보면, 결국 육소정도 이래저래 그와의 섹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인다.계속 질내사정을 요구하는 정윤호에게 이래저래 안전한 날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핑계를 대며 질외사정만 하게 했으나, 26화에서 처음으로 질내사정을 허락하고 정윤호의 정액을 받아내었다.
현재로서는 주인공 정윤호와 압도적으로 섹스를 많이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독자들의 지지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유력한 진히로인 후보이기도 하다. 다만, 성인물에서 주인공과 초반에 섹스를 한 캐릭터는 대체로 히로인 쟁탈전에서 최종 리타이어를 하는 클리셰가 있기 때문에, 최종 진히로인이 될 지는 지켜봐야 했고 실제로 클리셰대로 마지막 화에서 주인공이 해인과 사귀게 되면서 승자가 되지는 못했다. 다만 아쉬워 하면서도 둘의 관계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기에 주인공과의 관계도 성관계만 안하지 원만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
4.5. 한유리
한유주의 이복 여동생이자 골목길 패밀리의 막내이다. 이복 언니인 한유주와는 거의 상종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서먹한데, 어렸을 때 한유리가 한유주에게 여러모로 친하게 지내려고 했으나, 한유주가 먼저 받아주지 않은 탓에 결국 자라면서 거의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귀여운 얼굴과 쭉쭉빵빵한 몸매로 학생 시절부터 학교의 아이돌로서 인기가 대단했으며, 본인도 상당히 화사하게 외모를 가꾸고 있다. 머리 색도 청록색과 노란색의 투톤 컬러이다. 미용사가 꿈이어서 어린 시절 서울로 상경하였기 때문에 골목길 패밀리 멤버들 중에서는 여러모로 가장 바깥 세상 물을 많이 먹었다.
9화에서 첫 등장을 했는데 정윤호에게 "섹스 해본 적 있냐?"라고 물어보는 등 낮부끄러운 질문을 하는 것을 봐서는 확실히 정윤호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15화에서 정윤호와 섹스를 가진다. 놀랍게도 그 예쁜 외모와 서울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정윤호와의 섹스가 첫 섹스였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안전한 날이라며 질내사정까지 받아내었다.
4.6. 용민
전형적인 카사노바형 빌런 캐릭터이다. 우월한 외모와 신체스펙, 그리고 경제력을[6]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변의 여러 여자들과 섹스를 하고 있다. 현재는 장보미와 섹스 프렌드 관계이며, 최종적으로 서해인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서해인과 친하게 지내는 정윤호에게 접근하여 그를 통해 서해인을 공략하려고 계획을 짜고 있다.이후 장보미가 윤호랑 하는 사이 자신은 서해인과 만나지만 관심도 없는 서해인에게 열받아 강간하려 했으나 장보미로부터 사정을 알게된 윤호가 난입해 자신을 구타하자 적반하장식으로 건달 한명과 같이 윤호에게 복수하려 한다.
4.7. 장보미
용민과 섹스 프렌드 관계인 여성이며, 연보라색 머리카락에 굉장히 외모를 한껏 꾸민 고혹적인 스타일의 미녀이다. 일단은 섹스 한 번 하는 대가로 용민에게 몇십만원 씩 받아먹는, 사실상 이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그러던 중 서해인을 공략하려고 하는 용민의 요청을 받고 정윤호와 섹스를 하는데, 처음에는 어리버리하고 숙맥같은 정윤호를 만나고는 실망했고 그냥 빨리 끝내고 용민에게 돈이나 받으려고 했으나, 의외로 상당한 테크닉을 가진 정윤호에게 역으로 뿅가버리고 만다(...).
이후에도 용민과 하면서도 윤호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용민에 의해 한번 더 윤호와 같이 즐기다가 결국 윤호에게 용민의 계획을 전부 폭로해서 서해인이 강간당할 위기를 넘기는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