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존재했던 프로게임단 공군 ACE의 유니폼 변천사를 설명한 문서.
1. 2007~2008 유니폼
(초창기 유니폼 (공군 약정복))
(빨강색 버전 유니폼)
(하늘색 버전 유니폼)
유니폼 제작 전 초창기에는 공군 약정복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그 후 빨강, 흰색, 남색의 조합이 어우러지는 유니폼 목은 빨강색이었다가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왼쪽 가슴에 르까프가 박혀있는 점이 특이한 점. 창단 유니폼을 제작했을때 빨강색은 정열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넣었다고 임요환의 군생활 끝까지 같이한 유니폼.
2. 2009~2010 유니폼
(동계 유니폼)
(하계 유니폼)
상의로는 흑백의 의장용 외투와 남색-검은색의 유니폼 그리고 하계용 흰색-파란색 셔츠(과 반전인 색 두가지)가 있다. 바지는 의장용 고정이다. 홍진호가 황색 혁명을 일으킨 유니폼. 디자이너 이기오씨가 제작했다. #
팀의 연패중일때는 분위기 쇄신으로 전투복을 입고 경기를 한 적도 있다. 이유는 반드시 승리하라는 단장[1]님의 지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첫경기 CJ 엔투스전에 한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창단 초기와 마찬가지로 유니폼이 아닌 공군 약정복을 입고 출전했었다. 그러나 3:0 셧아웃을 당해 흑역사가 되었다. 당시 상대는 훗날 공군 ACE에 입대하게 되는 박영민, 권수현 그리고 마모씨.
3. 2010~2012 유니폼
검은색, 노랑색을 위주로 했던 유니폼. 복장은 아디다스 F50 FM 우븐 트레이닝복 전에도 사용되었던 티셔츠는 파랑색이었다가 빨강색으로 바뀌었다. 흰색 바탕에 빨강색이 보조색인 반팔 티셔츠도 나왔다.
[1] 중앙전산소장. 공군 중앙전산소장이 단장을 겸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