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OGN 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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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GO 해군 스타일 유니폼3. 슈마 GO 블루 유니폼4. GO 그레이 재킷 스타일 유니폼5. GO 블랙 스타일 유니폼6. 2006 CJ 엔투스 창단 초창기~2006 후기리그 유니폼7. 2006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용 유니폼8. 2007년~2008 시즌 유니폼9. CJ 엔투스 2007년 하계 유니폼10. CJ 엔투스 2008년 하계 유니폼11. CJ 엔투스 화이트 재킷 유니폼12. 09-10 시즌 유니폼/2011년 5월 8일~5월 13일 유니폼13. CJ 엔투스 블랙 재킷 유니폼14. CJ 엔투스 화이트 티셔츠 유니폼15. 하이트 엔투스 유니폼16. CJ 엔투스 블랙 티셔츠 유니폼17. CJ 엔투스 옐로우 유니폼18. LOL 팀의 MiG - 아주부 시절 유니폼19. 2013년 2월 5일~2014년 3월 유니폼20. 2014년 3월 12일~ 2014년 8월 16일21. 2015년 1월 7일 ~ 2015년 6월 5일22. 2015년 6월 12일 ~ 2015년 6월 17일 섬머 하계 유니폼23. 2015년 6월 19일~24. 2016년 5월 18일25. 2019시즌 유니폼26. 2020시즌 유니폼
1. 개요
OGN 엔투스는 전신인 GO - CJ 엔투스 시절부터 모든 e스포츠 구단 중에서 가장 간지가 철철 넘치는 유니폼으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이는 조규남 前 감독이 부잣집 구단에서 먹는 걸로 비교당해 서러움을 느끼더라도 유니폼이 후져서 서러움을 당할 수는 없다! 라는 마인드로 무스폰 시절 때 항상 자기 사비를 털어서 얻은 유니폼들이 대다수.유니폼들의 색상은 슈마일렉트론이 스폰서를 맡은 푸른색의 슈마 GO 시절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의 노란색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거의 무채색이 주를 이룬다. (검은색 내지 흰색)
2. GO 해군 스타일 유니폼
창단 초창기부터 2003 가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프로슈머, 그리고 GO시절의 가장 초창기의 유니폼. 이 때는 게임 해설가 김동준도 선수였다. 참고로 GO팀의 창단 멤버이자 초기 멤버이며 현재 게임 해설자로 활동중인 김정민 선수도 이 유니폼을 입었지만 얼마 안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바람에 입는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
서지훈의 올림푸스 스타리그 우승과 강민의 Stout MSL 우승 때 입은 걸로 가장 유명하며, 2001년 여름부터 마이큐브 스타리그가 열린 2003년 가을까지 입었다. 강민은 이 유니폼을 버스에 놓고 와서 굉장히 고생 많았다고 했다. 자세한 것은 강민 항목을 참조.
서지훈이 처음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에는 계급장이 하사였는데 올림푸스 스타리그 우승 당시에는 준장 계급장이 달렸다. 왜냐하면 우승하여 최고로 빛나는 별이 되어라라는 사람들의 뜻으로. 결국 서지훈은 홍진호와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GO 역사상 개인리그 첫 우승이었다. 그 이후 강민도 Stput MSL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해 양대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하게 되는 기록을 남게 되었다. 최초의 프로리그인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는 3위를 기록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KTF 매직엔스에게 3대0 셧아웃을 당한다.
해군 유니폼이 멋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도 계속 입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여름에는 이 유니폼을 입었는데 참고로 GO의 팀리그 첫 우승 때 우승상금 100만원이라고 적혀야 할 판넬에 인쇄가 잘못되어 100원으로 나와서 유명한 짤방이 되었다. 하필 스폰서 계몽사도 부도난터라... 그 때 이 유니폼과 함께 하였다.
3. 슈마 GO 블루 유니폼
2003 겨울부터 SKY 프로리그 2004 2Round까지 입었었던 유니폼. 일명 오지마슈 시절. 당시 컴퓨터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중소기업인 슈마 일렉트론과 계약했을 때의 유니폼 모습. 이때는 정말이지 팀이 잘 나가던 시절이었는데 개인리그 1회 우승[1], 1회 준우승, 프로리그 1회 우승, 팀리그 1회 우승, 1회 준우승 등 팀의 리즈 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 가을부터 2004년 하반기까지 입었다.
이 유니폼도 해군 유니폼처럼 클래식 GO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는데 여름에는 반팔 티셔츠로, 겨울에는 긴팔 유니폼과 점퍼 형식으로 입고 다녔다. 반팔 버전은 원형을 감싼 SUMA 로고가 들어가있고 일반적인 파란색 유니폼이지만 긴팔 버전은 방패 로고가 양팔에 부착되어있고 색이 좀 더 진한 게 특징. 목 부분의 색은 검은색 버전과 파란색 버전으로 나오는데 이 중 파란색 버전은 서지훈 선수와 박태민 선수가 주로 입었으며 강민 선수가 가끔은 입은 적이 있다. 슈마 일렉트론의 마크와 이미지가 파란색이라서 유니폼 또한 파란색이고, 지금까지의 CJ 엔투스의 역사상 유일무이한 파란색 유니폼이자 SK텔레콤 T1, 삼성전자 칸과 함께 e스포츠의 파란색 유니폼을 상징한 대표적인 유니폼이다.[2] 그리고 이 때를 제외한 CJ 엔투스의 유니폼은 무조건 흰색 아니면 검은색이 대표적이다. 참고로 슈마 GO의 파란색 야구 점퍼 유니폼은 한정판매를 한 적이 있다.
또한 2011~2012 시즌(노란색)을 제외하면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의 몇 안되는 컬러 유니폼이기도 하다. 사실 유니폼 자체가 통신업체 A/S 아저씨같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이때 선수들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었기에 포스있는 유니폼으로 알려져있고 이 시기에 성적도 좋았으며, 대부분의 CJ 팬들은 이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박태민 선수의 공식 경기 11연승이 나온 것도 이 유니폼. 또한 피망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7승 1패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남겼다.(플레이오프 3승 0패, 결승전 4승 1패) 물론 이 시기에 렉스 클랜을 중심으로 한 워3 팀도 있었지만 스타팀과는 정반대의 성적을 냈다고 한다. 인텔 베스트 커플전 한정으로 GO팀 여성 게이머인 이혜영도 이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은 주요 선수들은 서지훈, 강민, 박태민, 김근백, 이주영, 전상욱, 이재훈, 김환중[3], 박신영이 있다. 올드 GO 멤버인 최인규, 임성춘, 김동준 선수도 이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는데 정작 김동준 선수는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 워크래프트 3 선수로 활동했었다.[4] 변형태 선수도 신인 시절에 이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다. 또한 지금은 e스포츠계의 흑역사로 남은 마씨도 이 유니폼을 입었지만 당시에는 팀리그 올킬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기록이 거의 없어서 주전급은 아니었고 신인급에 해당되는 선수였다.
우승 경력은 3회 우승, 2회 준우승으로 파란색 바탕 유니폼 중 우승 횟수가 많다.[5]
4. GO 그레이 재킷 스타일 유니폼
(겨울에는 전용파카도 있다.)
스폰서였던 슈마일렉트론이 경영악화로 스폰서를 중지한 후 2004년 2라운드부터 2006년 1월까지 입었던 유니폼. 여름에는 모직 코트 풍의 회색 재킷은 벗고 GO라는 무늬만 들어간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베이지색 카고 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모든 유니폼과 더불어서 저 목걸이까지 GO의 모든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오오... 에어워크 & 조규남 초대인배...
2004년 가을, 슈마 일렉트론이 망하자 GO는 무스폰으로 돌아가고 에어워크에서 지원해준 유니폼을 입었는데 자그마치... e스포츠 최초의 수제 유니폼이다! 회색 재킷은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유니폼! 그리고 자세히 보면 선수마다 유니폼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이 유니폼 나오기 전에 조규남 감독은 이번에 나올 우리 유니폼 진 궁극전설 슈퍼초울트라 캡숑 짱 멋짐~ 부러워나 하삼~ 이라고 자랑질을 하도 해서 다른 팀의 관계자들로 하여금 어디 그 유니폼이 얼마나 잘났는지 보자... 라는 마음을 품고 유니폼 공개날까지 벼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날이 다가와 유니폼이 공개되는 순간! 다른 구단의 선수와 프론트들은 모조리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2005년이 끝날 때까지 GO는 이 유니폼을 입었고, 이 유니폼은 지금도 e스포츠계에서 가장 최고로 멋진 유니폼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박정석은 이 유니폼을 처음 본 순간 오토바이와 헬멧 어디갔냐? 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 회색 재킷 유니폼은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고 하계 유니폼은 검은색 GO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했다. 또한 박태민이 이윤열을 상대로 7전 4선승제로 열린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우승했고, 마모씨가 우주닷컴 MSL에서 우승했을 때는 티셔츠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으며, 마지막 팀리그인 MBC MOVIES 팀리그에서 우승한 유니폼이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신인급 선수였던 마씨와 변형태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박영민 선수가 팀에 합류한다.
프로리그에서는 전형적인 락라인 유니폼이었는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정작 포스트시즌만 되면 발목을 잡는 일이 많았다. SKY 프로리그 2004 3Round에서는 새턴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KOR에게 업셋을 당해[6]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SKY 프로리그 2005에서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는데, 전기리그 2005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한빛스타즈를 4대1로 꺾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2005 전기리그 플레이오프에서 e스포츠의 최강팀 중 하나인 SK텔레콤 T1한테 패해 벽이 가로막혔고[7],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전자 칸한테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4대3으로 분패한다. 그 이후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삼성전자 칸을 4대0으로 떡실신시키면서 복수에 성공하면서 그랜드파이널 2005 플레이오프에서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인 KTF 매직엔스를 만나서 결승전 진출을 노렸지만 4대2로 격파당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다. 그런데 그랜드 파이널 2005 플레이오프에서 그 GO팀을 만나 격파했던 KTF는 T1한테 2번이나 결승전에서 깨졌다는 건 안 자랑.
여담으로 나도현이 특별출연했던 영화 제니, 주노에서 김혜성이 입었던 유니폼도 이것이다. 실제로도 GO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줬다고. 참고로 유니폼을 빌려준 주인은 다름아닌 그 사람.
5. GO 블랙 스타일 유니폼
GO의 마지막 유니폼이자 2006년 1~5월 사이에 입었었던 유니폼. 마XX의 CYON MSL 준우승[8]으로 유명하다. 2006년 1~5월을 함께 하였고, 이후 CJ라는 스폰서를 얻게 되고 GO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GO의 커리어와 역사는 CJ 엔투스를 거쳐서 OGN 엔투스로 바뀐 지금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즉, GO는 흑역사가 아닌 자랑스럽고 당당한 과거다!
어찌보면 무난한 검은색 후드 재킷에 바로 이전에 입은 흰색 바지만 그대로 재탕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이 유니폼도 나름 사연이 있었다. 조규남 감독이 새 동복 유니폼을 FUBU 협찬에 청바지에 상의는 스키복 스타일로 풀셋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시 GO가 스폰을 잡네 마네 해체를 하네 마네의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이라 그냥 단순하게 이 유니폼으로 쓴다고 하였다. 물론 CJ라는 거대한 스폰서를 얻게 되자 GO의 팬들은 안도를 취했다고 한다.
6. 2006 CJ 엔투스 창단 초창기~2006 후기리그 유니폼
CJ 엔투스 창단 초창기 유니폼. 2006 전기리그부터 2006 후기리그 막판까지 입은 유니폼으로 검은색 반팔 재킷 차림에 카키색 카고 바지를 입었는데 팬들은 바텐더 같다느니 말이 많았지만 어쨌든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정말 순수했던 시절의
7. 2006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용 유니폼
이 유니폼이 사진으로 떠돌아다닐 때 많은 사람들이 e스포츠 최강의 간지 구단 CJ는 어디로 가고 이딴 유니폼이 튀어나오다니... 하면서 이 유니폼을 엄청나게 까였지만 정작 방송경기에서 입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단순히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용인 듯... 검은색과 하얀색 버전이 있었다.
참고로 유니폼 메이커 디자인은 르까프에서 담당했다.
8. 2007년~2008 시즌 유니폼
휠라가 협찬해줬고, 이번 유니폼부터 시작해서 CJ의 유니폼은 언제나 항상 FILA의 제품을 쭉 고수하고 있다. 2006년 후기리그 막판부터 입기 시작한 유니폼. 검은색 츄리닝 바지와 상의는 흰색 바탕에 붉은색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었고, 거기에 흰색 재킷을 덧입는 스타일. 그런데 스폰서가 CJ그룹이다 보니까 온갖 CJ의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는 바람에 광고판 유니폼이라는 불명예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어서 기억해주는 사람도 많다. 정말 순수했던
참고로 2007년의 CJ 엔투스는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를 빛난 팀 중 하나였는데, 2007년에 열린 후기리그 2006 결승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자마자 MBC GAME HERO한테 업셋을 당해 우승컵을 내주었고 이 여파로 인해 신한은행 전기리그 2007에서 포스트시즌에 탈락하면서 다소 부진했으나 2007 후기리그에서는 3위로 성적을 마치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큰 이변을 보였는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에이스결정전에 가는 끝에 4대3으로 격파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MBC GAME HERO한테 1대3으로 뒤진 상태에서 박영민이 블루스톰에서 고석현을 상대로 뛰어난 명경기를 통해 이기면서 승기를 잡더니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김씨 테란이 프로리그의 사나이로 불린 염보성을 상대로 이기면서 4대3 기적의 대 역전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낸다. 비록 후기리그 2007 결승전에서 르까프 오즈한테 4대2로 아깝게 패배했으나, 그래도 포스트시즌만 나가면 1승씩만 거두었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 포스트시즌에서 무려 2승이나 거두면서 새가슴을 떨쳐내는 모습을 보였고 CJ 엔투스에게 있어서 2007년 후기리그는 잊을 수 없는 한해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정작 그 다음 시즌에는 9위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곤두박질을 쳤는데 그나마 나머지 3팀이 밑판을 깔아줘서 꼴찌는 면했다.[10] 이는 CJ 엔투스 구단 역사상 가장 낮은 순위에 해당한다.
동계형 패딩 점퍼도 존재한다. 엔투스 로고는 파란색.
9. CJ 엔투스 2007년 하계 유니폼
이번에도 FILA에서 협찬한 이 유니폼은 이 셔츠와 반팔 재킷 차림에 2006~2008 시즌의 유니폼 하의를 착용하였다. 유니폼 자체는 괜찮았지만 햇반의 압박이 거세다보니 묻힐 뻔한 전적이 있었다... 변형태의 Daum 스타리그 2007 결승부터 입었고, 그 결승전으로 유명한 유니폼.
엔투스 로고는 위의 2007~2008년 시즌 긴팔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파란색이다.
10. CJ 엔투스 2008년 하계 유니폼
2008년 때 입었던 하계 유니폼이고, 이번에도 FILA에서 협찬해줬다. 베이지색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 흰색 티셔츠를 따로 입는 경우도 허다해서 정신사납다는 팬들의 지적이 있었고... 2008년에 잠깐 입다가 이후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CJ 엔투스 유니폼의 흑역사. 참고로 하의는 베이지색으로 입었다.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이 유니폼을 기점으로 유니폼에 붉은색의 엔투스 로고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
11. CJ 엔투스 화이트 재킷 유니폼
FILA 제품. 2006~2008 시즌의 동계 유니폼 때와는 다르게 드디어 광고판을 없애서 호평을 받은 유니폼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007-2008 유니폼의 디자인 재탕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또한 역대 유니폼 중 가장 밋밋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그래도 08-09 시즌 위너스리그 우승까지 했고[11] 이때를 기점으로 기세를 타기 시작. 결국 5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2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
12. 09-10 시즌 유니폼/2011년 5월 8일~5월 13일 유니폼
2009년 초부터 입었던 유니폼인데, 이 유니폼을 입고 08-09 시즌의 위너스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김정우가 이영호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일구어낸 좋은 추억들이 가득하여 팬들의 입장에서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유니폼. 이 유니폼은 나중에 스페셜 포스 팀에도 적용이 되었다.
이 유니폼도 재킷이 있었다. 2009년 말에 잠깐만 입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 것으로 교체가 되었다.
13. CJ 엔투스 블랙 재킷 유니폼
티셔츠는 2009년 춘추 유니폼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검은색 재킷에 회색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간만에 간지가 나는 유니폼이라고 칭찬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이건 CJ 유니폼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유니폼.
14. CJ 엔투스 화이트 티셔츠 유니폼
올 화이트로 통일한 유니폼. 흰색 셔츠 상의 속에는 파란색 러닝 셔츠 차림이었고, 이 유니폼 스타일을 바로 하이트 엔투스의 첫 티셔츠 유니폼으로 재탕하기 이른다. 이후 하이트와 네이밍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유니폼이 나올까 기대를 했었는데 결론은 재활용!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열리는 동안에는 응원 차원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치렀다. 여담으로 당시 플레잉코치였던 이재훈이 은퇴 전 마지막 고별 경기를 가질 당시 이 유니폼을 입었다.
15. 하이트 엔투스 유니폼
하이트 스파키즈와 합병하고 하이트 엔투스로 바뀐 뒤에[12] 입게 된 첫 유니폼. 09-10 시즌 하계 유니폼의 디자인은 그대로고, 긴팔에 하이트의 이름만 넣게 된 것 뿐, 달리 다른 점을 찾아볼 수는 없다. 그래도 흰색 재킷은 과거 CJ의 스타일 그대로라는 점이고, 유니폼 협찬사는 여전히 FILA다. 검은색 카라가 있는 버전과 카라가 없는 버전이 있다.
신동원이 이 유니폼을 입고 피디팝 MSL에서 우승했으며, 스파키즈에서 인수한 스페셜 포스 팀의 첫 유니폼이기도 하다.
겨울용 점퍼도 있는데, 녹색과, 흰색, 보라색이 어울러져 있다.
16. CJ 엔투스 블랙 티셔츠 유니폼
기존의 화이트 티셔츠 유니폼과는 디자인에서 변함이 없으나 CJ 로고가 굵은 서체로 처리했으며[13], 유니폼의 바탕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데다 왼쪽 어깨에 ONGAMENET의 로고가 부착되었다. 아마도 온게임넷이 이제 CJ E&M 소속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려는 듯. 사실은 이미 스파키즈 팀을 흡수한 직후인 하이트 엔투스 때부터 그랬지만...
멋지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아무리 봐줘도 옷의 카라를 올리는 것은 봐줄 수가 없었다... STX SouL도 2011년 새 유니폼이 나오는 순간에 그래서 까였는데... 다행히도 곧바로 내렸다...... 하지만 CJ는 누가 뭐래도 소신을 지키려는 것처럼 방송에서 꿋꿋이 카라를 세우고 다녔다... 즉... 사진에서만 내린 것...
바지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1군은 흰색 바지, 2군, 플레잉코치, 스페셜 포스 프로게이머는 검은색 바지를 입는다.
프로리그에서 kt 롤스터에게 플레이오프에서 0승 2패로 탈락하고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쪽에서도 STX SouL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되면서 락라인에 가입된 상태. 하지만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SKT T1을 꺾고 마침내 락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서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14]
2011년 11월 27일에는 노랑색 유니폼 등장 이후 한동안 안나오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개막 후 다시 입기 시작했다.[15]
17. CJ 엔투스 옐로우 유니폼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흰색 & 검은색 위주였던 유니폼에서 탈피하여 CJ 창단 이후, 최초로 컬러 유니폼[16]을 입게 되었다. 노란색 재킷에 속티는 흰색, 바지는 검은색인데,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갈수록 유니폼이 간지에서 벗어난다고 까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처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다. 사진을 보다보면 얼굴과 몸매를 정말 많이 타는 유니폼이다. 마른 팀원이 많은 스타크래프트 팀에서 착용했을 때랑, 뚱뚱한 팀원이 많은 구 CJ LoL 멤버들이 착용했을 때 평이 상당히 갈렸다. 이경민과 김준호가 이 유니폼과 가장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스 2 팀이 이 유니폼을 입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개막 후 다시 입기 시작했다가 CJ가 Azubu(구 MiG)를 인수한 후 유니폼을 새로 만들었고, 스타크래프트 팀도 그 유니폼으로 바꿨다.
18. LOL 팀의 MiG - 아주부 시절 유니폼
18.1. 2012 스프링 MiG 유니폼
MiG 프로스트와 MiG 블레이즈
LOL팀은 CJ에게 흡수되기 시절 이전에는 MiG 팀이었는데, 당시 MiG는 강현종의 사비를 털어서 푸마에서 유니폼을 주문하여 나름의 개조를 하여 유니폼의 구색을 갖췄고 등 뒤에 달려있는 선수들의 ID는 MiG 팬이 제작하여 붙여줬다고 한다. 참고로 저 저지는 지금도 실존하는 저지이며 제품명은 푸마 버서티 믹스이다. 색깔별로 형제팀을 구분한 컨셉은 당시 가히 혁명적이었다고 한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결승전 이후, 롤챔스 올스타전까지 입었다.
18.2. 2012 서머 Azubu 유니폼
Azubu 프로스트
Azubu 블레이즈
MiG가 2012년 여름 경에 Azubu로부터 인수되었고, 때마침 여름이라서 바뀐 유니폼. 이전 MiG 유니폼에 비해서는 참 조촐한 카라티이며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4강전, 3,4위전까지 입었다.
18.3. 2012 서머~2012-2013 윈터 Azubu 유니폼
Azubu 프로스트
Azubu 블레이즈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결승전부터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결승전까지 입었던 MiG-Azubu 시절까지의 마지막 유니폼. 제복을 연상케하는 셔츠 스타일풍의 복장이 특징인 유니폼. 이번 유니폼까지가 형제팀의 구분을 했던 마지막 유니폼이기도 했으며 팀 구분법은 프로스트 팀 선수의 아이디가 적힌 부분은 파란색, 블레이즈 팀은 빨간색으로 구분한다.
겨울 때는 이 복장처럼 점퍼를 입기도 한다.
19. 2013년 2월 5일~2014년 3월 유니폼
교복스타일 유니폼으로서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갔으며 왼쪽 가슴에 팀 로고가 깃들어있으며, 우측 팔에 빨간 줄이 깃들어있다. 전의 노란 유니폼과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의 노란 유니폼을 싫어하던 사람들은 낫다고 하지만 까는 입장에선 '경기 지면 맛밤 공장 갔다 올 기세'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이 이 유니폼을 착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유니폼에도 착용하기 시작했다.
교복 스타일의 검은 가디건과 더불어 여름에 단독으로 착용한 반팔 유니폼은 CJ 특유의 무난하고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들었다.
20. 2014년 3월 12일~ 2014년 8월 16일
하계용 반팔티가 흰색에서 남색으로 바뀌었고, 이전의 검은 가디건은 좀 더 스포티한 자켓으로 변경. 신발도 바뀌었으며, 바지는 이전 유니폼과 동일하다.
자켓의 색상이 회색과 검은색의 2종인데, 어떤 기준으로 나눠입는 것인지는 불명. LoL 게임단 쪽에서는 블레이즈가 회색, 프로스트가 검은색을 입고 있다. 스타팀은 걍 원하는 대로 입는듯?
21. 2015년 1월 7일 ~ 2015년 6월 5일
기존의 춘추용 유니폼 위에 털달린 회색 방한용 패딩을 입는다. 스투팀의 경우 기존의 자켓형 유니폼을 고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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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팀의 경우 대회방식이 풀 리그로 바뀌면서 평범한 검은색 맨투맨에 베이지색의 바지조합으로 바뀌었다
22. 2015년 6월 12일 ~ 2015년 6월 17일 섬머 하계 유니폼
여름을 맞이해서 투톤 반팔셔츠로 변경되었다 네티즌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듯 하다. 결국 이 유니폼은 1주일도 못 버틴 채 2연패의 불명예만 안고 퇴장하였다.
트위터를 통해 새 하계유니폼이 공개되자 대한통운 유니폼 아니냐는 미묘한 반응이 쇄도했다. 스폰서 패치를 큼직하게 일렬로 붙여놓은것이 제일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카라 부분에 선수들의 아이디를 새겨넣은 것은 호평을 받은 부분.
6월 28일에 있던 GSL Season 2 결승전에 한지원은 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으며 소속팀에 군단의 심장 첫 GSL 준결승 기록을 안겼다. 해당 기간이던 준결승 중에 저 유니폼을 입은 걸로 봐선 4강전의 기운을 받기 위해서인지 프로필 사진을 위 유니폼을 입고 찍어서인지는 알 수 없다.
23. 2015년 6월 19일~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투톤배색의 셔츠가 오래가지 못 하고 무난한 흰색 카라티에 하늘색 면 바지로 교체되었다. CJ 엔투스다운 유니폼으로 돌아왔다는 평이 중론.
2015년 7월 24일 온게임넷의 OGN으로의 개편으로 인해 구 온게임넷의 로고가 제거되었다.
24. 2016년 5월 18일
입었던 유니폼에서 브랜드랑 카라 색깔이 바뀌었고 바람막이형 자켓이 추가되었다.
25. 2019시즌 유니폼
낫소스포츠가 새로 유니폼 스폰서를 맡으면서 제작된 유니폼.
26. 2020시즌 유니폼
[1] 그런데 정작 강민은 스타리그에서 우승하자마자 얼마 뒤 KTF 매직엔스로 이적했다.[2] 일반적인 파란색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 들어간 유니폼이다. 지금의 OGN 엔투스인 슈마 GO나 삼성전자 칸 같이 파란색 바탕 유니폼을 사용한 팀은 드물다.[3] 임성춘 선수의 게임 해설자 전업과 맞물려서 이 때를 기점으로 팀에 합류한다.[4] 김동준은 올드 GO팀 멤버라는 이점도 있지만 김동준이 소속된 클랜이 렉스 클랜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참고로 김동준이 이 유니폼을 입었을 당시에는 워3 선수와 게임 해설자를 병행하고 있었다.[5] 단, 파란색 계통으로 따진다면 SKT T1의 2004~2005 유니폼이 9번의 결승 진출, 5회 우승, 4회 준우승이 최고 기록으로 많다.[6] 그것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그리 된 거다.[7] 한편 SK텔레콤 T1은 이 기세를 몰아서 KTF 매직엔스를 4대1로 격파하고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다.[8] 상대는 조용호.[9] 프링글스 MSL 시즌1과 시즌2 우승[10] 참고로 꼴찌는 eSTRO가 차지했다.[11] 결승전에서 조병세가 위너스 리그 결승전 리버스 올킬을 기록했다.[12] 하지만 메인 스폰서는 여전히 CJ고, 하이트는 단순히 네이밍 스폰서일 뿐이다.[13] 참고로 CJ의 로고는 5월 31일부로 바꿨다. 다만 카라부분과 뒷부분의 CJ는 얇은 서체이다.[14] 그러나 결승전은 흥행참패로 인해 빛이 바랬다.[15] 그 와중에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포스트시즌에서 입기도 했다.[16] GO 시절까지 합산하면 두번째.[17] 팬들이 바지 색깔에 불만이 많은 편이다. CJ 단체 사진이 올라오는 CJ 승리 기사 베댓이 "바지가 참 다양하게 거지같다"였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