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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07:30

곽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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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207a> KG그룹 회장
곽재선
Kwak Jae-Sun
파일:kgIntroduce_img00.png
출생 1959년 1월 15일 ([age(1959-01-15)]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우자 김영란(1956년생)
자녀 아들 곽정현(1982년생)
딸 곽혜은(1983년생)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1]
직업 기업인
현직 KG그룹 회장
이데일리 회장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
KGM커머셜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세종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주주 흉기위협 논란3.2. 기타 논란
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KG그룹의 회장 겸 창업주이며, 이데일리, KG모빌리티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1985년, 건설 플랜트 사업을 분야로 하는 세일기공[2]을 설립하면서 사업에 발을 들였다.

2003년에 회생절차 중이던 비료회사 ‘경기화학’[3]을 인수하면서 기업확장의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KG그룹의 시초가 되었다.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시작으로 KG제로인, 이데일리,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G에듀원, KG스틸, 할리스를 잇달아 인수해 경영을 정상화했다.

2022년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를 인수해 KG회장에 취임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주주 흉기위협 논란

최근 한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자택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주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설치된 현수막을 훼손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대기업 회장이 KG그룹 곽재선 회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3년 8월 31일 경찰 및 업계에 따르면, 서울수서경찰서는 이달 초에 대기업 회장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주주 B씨가 설치한 현수막을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KG그룹 계열사에 2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가 2~3m 거리에서 흉기를 흔들며 ‘주식투자를 했으면 당신이 책임져야지. 양심이 없다’며 고함을 질렀고 흥분하면 흉기로 칠 것 같았다”고 진술했으며 A씨는 “현수막을 찢으려 했을 뿐 사람을 해치려 한건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 불법 현수막일지라도 타인이 훼손하게 되면 재물손괴죄가 성립되기 떄문에, 송치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이 알려진 이후 A씨가 속한 대기업이 어딘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고, KG그룹 곽재선 회장이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몇몇 비제도권 언론에서 기사로 다루었다. #1 #2 #3

언론사에서 사실관계 확인 및 공식입장을 듣기 위해 KG그룹 측에 접촉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 있다. 제도권 언론인 뉴시스에서 간략하게 해당 내용을 언급한 기사를 작성했다. #

3.2. 기타 논란

이 밖에 KG스틸의 협력사가 파업했다는 이유로 직원 100여명을 해고하기도 했다.

4. 여담


[1] 출처[2] 현. KG제로인. 현재는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3] 현. KG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