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텅 비고 넓은 들
曠野, wilderness[1]
벌판. 그 중 문학과 시의 표현으로서 사용되는 단어로 성서에서 많이 언급된 탓에 기독교에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타 분야에서의 '평야', '개활지' 등과 동의어이며 성경이나 광야의 유혹, 또는 문학 작품에서 쓰이지만 일상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모세오경에서 말하는 '광야'는 보통 시나이 반도와 요르단 남서쪽 일대를 가리키며,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주로 사막이고,[2] 부분적으로는 스텝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다. 이 곳은 물을 구하기 어렵고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사막에 가깝다. 이 때문에 이집트 고셴 초지에서의 정착 생활(이집트의 노예로서의 삶)에 익숙해졌던 이스라엘 민족은 사막에서 유랑하는 법을 익힐 때까지 해당 광야에서 여러 문제를 겪었다.
2. 이육사의 저항시
자세한 내용은 광야(시) 문서 참고하십시오.3. 북한의 누리집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류경콤퓨터편집사"에서 만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홈페지종합안내"누리집이다. 누리집 주소는 " www.dprkportal.com.kp "이다. 그러나 남한에서는 VPN 없이 들어갈 수 없다.4. SMCU의 용어 KWANGYA
자세한 내용은 KWANGYA 문서 참고하십시오.SM Culture Universe에도 '광야'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상술한 시도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노래'라는 시어나 시의 분위기 등 SMCU와 연결지을 만한 부분이 많다.[3] 이 때문에 한국 팬들 중 일부는 광야라는 개념을 이 시를 소재로 차용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4.1.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KWANGYA)
자세한 내용은 광야로 걸어가(KWANGYA)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KWANGYA) 2023
자세한 내용은 광야로 걸어가(KWANGYA) 2023 문서 참고하십시오.[1] 고유어로는 펀더기라고 한다.[2] 물론 흔히 생각하는 사방이 모래인 사막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 강수량 250mm 미만인 지역을 말하며, 바위나 자갈이 깔리고 식생이 없거나 듬성듬성 분포한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3] 특히 SMCU the Origin에 나오는 "태초에 광야가 있었다"는 구절은 이육사의 시의 해석과 완전히 일치한다.